|
|
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9853
출처: https://youtu.be/04bPH3VooQk?si=05VJPUdKfVHR_-xl
섬뜩한 의문! 미군은 왜 지뢰밭에 한국군 들어가라 했나?
@kimyongminTV
좋아요 116개
조회수 448회1시간 전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ymJ6rYWFfZU?si=mvqIB2ktbGfAtcaY
출처: https://youtu.be/vBXJefIbr-g?si=iedZHhOZ-AdcCNOS
출처: https://youtu.be/bm3b93ehUwE?si=P8Zs11Dr3_RuYd1K
출처: https://youtu.be/WMLzSpQ-UpY?si=h5UfcmP5w2wuE6F7
출처: https://youtu.be/EJGwSJzRXhI?si=-2FuygUgEH0mki6m
출처: https://youtu.be/63WwvRloE9Q?si=1fVlkgY18Afiqod1
출처: https://youtu.be/OCL31INTVNM?si=EIC5i9MdvBjFOSpq
北, 우리 군에 "영토 1㎜라도 침범하면 강력 대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yonhapnewstv23
좋아요 16개
조회수 104회26분 전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I57xc8H15tw?si=jDeIGKn0XfNzmE-Y
남북, 유엔사 다 다른 기준…MDL ‘충돌’ 위험 상존 [9시 뉴스] / KBS 2026.10.06.
@newskbs
좋아요 4개
조회수 321회1시간 전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oENkaeuZbqU
프랑스, 핵잠서 M51.3 SLBM 첫 발사 성공…마크롱 참관/ 연합뉴스 (Yonhapnews)
구독자 113만명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회 2026. 10. 7. #연합뉴스 #프랑스 #M51
프랑스, 핵잠서 M51.3 SLBM 첫 발사 성공…마크롱 참관 (서울=연합뉴스) 프랑스가 최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M51.3'을 핵추진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프랑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앞바다에서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 '르 비질랑'이 M51.3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바다 위로 솟구친 미사일은 거대한 화염과 흰 연기를 내뿜으며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핵탄두는 탑재되지 않았으며 북대서양의 사전에 설정된 구역에 떨어졌습니다. 낙하지점은 가장 가까운 해안에서도 수백㎞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인근 해상에 있던 다목적 호위함 '오베르뉴'에서 발사 장면을 직접 지켜봤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더 강해졌다"며 "메시지는 필요한 곳에 크고 분명하게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 특정 국가를 지목하진 않았으나, 최근 핵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를 겨냥한 무력시위 성격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출처: https://youtu.be/N-ymgGd8cx8?si=8RrUtL743N-UDC1k
하이브리드 차량 세제 지원 종료. 현기차 중국 전기차 이길 수 있나?
@gustthunder2133
좋아요 82개
조회수 23회15분 전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ln0z0fstbnA?si=kI09frdY9751HziC
출처: https://youtu.be/wTwgevUGKLk?si=pGxRhoWaCUPew0o-
출처: https://youtu.be/G_aA8Dao5Vc?si=ohldXL6qEbHQzMbJ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6187551504?section=nk/news/all
北 "韓, 자작극으로 지뢰폭발 책임전가…영토침범시 즉각 대응"
송고2026-10-06 19:57
송고 2026년10월06일 19시57분
조사결과 발표 하루만에 외무성이 반응…"중대도발이자 엄중한 주권침해"
"우리와 무관한 지뢰…한국땅서 유사사건 재발시 당한 측 책임"
(서울=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5일 25사단 DMZ 작전간 지뢰 폭발상황 관련 합동 현장조사 TF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수행된 MDL 이남 북한군 지뢰 제거 작전의 영상을 캡처한 장면. 2026.10.5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폭발 원인이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라는 우리 군의 최종 조사 결과를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재차 부인했다.
또, 한국군이 예고한 '지뢰 제거 작전'에 대해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한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외무성은 '우리는 가장 적대적인 국가를 향한 주권행사에 보다 단호하고 명백할 것이다' 제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전했다.
우리 군의 DMZ 지뢰 폭발에 관한 최종 조사결과 발표 후 하루만에 나온 북한의 반응이다.
외무성은 "이른바 '지뢰 폭발 사건'은 철저한 주권행사인 우리의 남부국경 요새화를 '군사적 침범'으로 매도하고 지연, 저지시키기 위한 음흉한 방해책동"이라며 "의문의 사고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탈출구를 찾으려는 한국군부의 얄팍한 궁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이 일방적으로 조작하고 일방적으로 결론한 자작극의 책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전가하고 국제적 영상을 훼손시키려는 것은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도발"이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만들어야 할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추악한 시도를 전면배격하며 남부국경의 안전보장을 위한 우리 국가의 정당한 주권적 권리가 보다 단호하고 과감한 방식으로 행사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무성은 한국군이 예고한 MDL 이남 지뢰 제거 작전에 관해 "우리와 무관한 지뢰를 제거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우리가 상관할바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 군화발이, 그 불꽃이 우리 영토를 1mm라도 침범한다면 조선의 국경무력은 즉시적이며 강력한 대응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땅에서 유사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며 전적으로 사고를 당한측의 책임이라는데 대해 분명히 한다"고 명시했다.
한국군이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지대에 대한 제거 작전 과정에서 북측 영토를 넘어온다면 무력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으로 해석된다.
남북군사회담 제의도 거듭 일축하면서 국경 요새화 작업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외무성은 "자기 영토 내에서 군사주권을 행사하는 문제를 그 어떤 경우에도 적수국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협상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철저한 힘의 행사로 주권영역을 수호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치한 자작 모략극으로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는 한국의 악의적인 기도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며 "가장 적대적인 국가 대 국가관계에 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행사는 가장 단호하고 명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폭발은 북한이 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었다고 5일 최종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군은 폭발의 원인이 된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지대에 대한 제거 작전을 전격 단행했다. DMZ 북한군 지뢰 폭발에 대응한 우리 군의 첫 실질적 조처다.
반응 주체나 내용으로 볼 때 북한이 MDL 일대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기보다는 관리하려는 의도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외무성 성명의 내용은 폭발 지뢰가 자신들의 것이 아니며, 폭발 지점도 '한국땅'이라는 취지"라며 "지뢰 폭발의 책임론을 부인하고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0
[이범주의 생활에세이]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흐름을 우려함.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와 노동, 분단을 상징적으로 구성한 삽화. AI 생성 이미지.”
요즘 문세광 관련한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되면서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는 흐름이 감지된다. 난 그 흐름을 우려스럽게 바라본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는 북에 대한 혐오와 적대의식을 유포해서 분단을 유지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인혁당 재건위 사건, 동백림 사건, 유럽 간첩단 사건,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들, 남민전...등 모두 조작으로 결론난 무수한 사건들이 그러하고 그 외 속칭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김신조 사건...등 조작의 혐의가 짙은 사건들이 또한 그러하다. 그는 분단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일차적으로 그의 개인 권력을 지켰고 다음으로는 한반도 분단유지를 필요로 하는 미제국의 이익과 분단체제에서 꿀 빠는 이 나라 소수기득권 세력들의 이익 보호에 충실했다.
2. 이런 이유로 나는 그를 민족주의를 추구한 정치가로 보는 일부 시선에 반대한다. 그는 미 제국과 분단유지 세력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족을 팔아먹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민족주의자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당연히 같은 동족이자 장기적으로 반드시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할 북에 대한 적대를 완화, 소멸시키는 방향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대북 적대와 분단을 온존, 강화하려 하는 미 제국의 요구에 반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단유지, 대북적대, 미국 추종을 국가의 존재 이유로 삼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정치지도자는 등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치마당에서 진정한 민족주의자는 존재할 수 없다.)
3. 그의 개인경력을 본다. 그는 일제 강점기 관동군 장교질 하면서 독립운동하는 조선 사람들 쫓다가 일제가 패망하자 광복군으로 변신을 꾀했고 남한으로 와서는 대세를 따라 남로당에 들어가 국군 남로당 조직망 총책 역할을 했다. 거기서 동지들 수천 명 명단 불어 죽이고 제 목숨 구걸해서 살아 남았다. 존경받기에는 그의 개인사가 너무 지저분하다. 그는 내내 생존과 권력을 추구하면서 그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무수하게 제거했다. 여북했으면 미국이 박을 일러 뱀같은 자(snake Park)라고 했겠나. 그런 사람을 일러 난세의 영웅이라 말하기까지 한다. 영웅이라 말하기엔 삶의 내력이 너무 지저분하지 않은가.
4. 그가 경제개발 계획을 입안, 집행해서 나라를 가난으로부터 구제했다는 평가가 있고 이것이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주된 이유인 줄로 안다. 내가 얻어들은 바로는 이렇다. 그가 집권할 당시의 한국은 북에 비해 너무도 뒤떨어져 극명하게 체제 비교가 되는 상황이었다. 긍정적 전시효과와 체제안정을 위해서라도 미국은 적당한 정도로 한국경제를 개발, 성장시킬 필요를 느꼈고 장면 민주당 정권 당시 이런 목적으로 이미 경제개발 계획이 입안돼 있었다고 한다. 그의 역할은 이것이 다만 멋있게 진행되도록 연출하는 것이었다는 내용이다. 설령 그의 역할이 작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공이 그에게만 돌아가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오로지 성실하고 고된 노동으로 건설과 성장에 헌신했던 당시 민초들의 노고는 왜 말하지 않는가.
5. 내가 생각하는 한국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는 자본, 기술, 시장, 소재, 부품, 장비, 에너지, 자원, 식량...등 경제의 핵심적인 부분을 지나치게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외국에 상품 팔아 달러를 벌어들이지 않으면 원유, 자원, 식량, 생산에 필요한 장비 부품, 소재...등을 사들일 수 없다. 그래서 수출에 목을 매는 외발자전거 경제가 되었다. 이런 연유로 인해 관세인상을 지렛대 삼아 9,50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라 강요하는 트럼프의 협박에 비참하게 굴복하는 참상을 감수한다. 박정희는 한국경제를 수출주도형 경제성장 모델로 몰고 가서 대외의존, 국내 타산업과의 연관성 결여 구조로 만들었다. 이 흐름에 편승한 일부 재벌 대기업과 그 대기업과 하청관계로 연결된 소수 기업은 성장의 혜택을 보지만 여기에서 소외되는 중소기업은 성장의 과실을 누리지 못한다. 자립경제를 포기하고 수출에 목을 메는 경제구조가 구축되면서 농민과 농업은 처참하게 몰락했고 노동자들은 정치적 무권리와 저임금으로 고통받아 왔다. 지금까지 지속되는 경제의 고질적 문제가 구조적으로 자리잡힌 시기가 박의 집권기였다.
6. 돈이면 다 되는가, 돈이야 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지상 가치인가...그렇다고 가르친 게 또한 박정희 집권기이기도 하다. 전쟁 중인 벳남에 군인을 파병해서 그들의 피값으로 얻은 돈을 경제개발에 쓴 게 박정희 업적 중의 하나로 꼽힌다. 미국의 강요에 의해 굴욕적으로 타협한 한일협상 대가로 몇 푼 받아 경제개발 자금으로 쓴 게 또 그의 업적으로 평가된다. 돈이면 다 되는가. 돈을 벌기 위한 거라면 러시아에 적대적인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팔아도 되고 이란과 적대관계에 있는 UAE에 미사일 팔아야 한다는 의식이 한국에서 상식으로 된 것이 박 집권기 때의 시대정신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돈이 모든 것을 말하는 세상이 되었다. 자본주의 체제라면 다 그렇다고? 자본주의에도 정도가 있고 끕이 있다. 자본주의체제 국가라고 거기 사는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는 지금 한국의 경제, 정치, 군사, 문화...거의 모든 영역의 기본 틀을 짠 사람이다. 지금 한국인들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정치적으로 자유롭고 타국 특히 미국과의 관계에서 자주적이고 문화적으로 세련된 삶을 산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좋아야 하고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한국이 그러한가. 안 그렇다면 그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일이 없고 없어야 한다. 결국 지금의 한국사회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입장의 차이가 그에 대한 평가의 차이를 낳는다.
나는 얼마 전에 영화 ‘암살자(들)’에서 비장한 모습으로 그려진, 언론자유 위해 투쟁하던 기자, 지식인들의 모습조차 구시대에 속한 것으로서 자주, 자립이 핵심 시대정신으로 되는 현시대에는 이미 맞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박정희 역시 구시대 그것도 역겨운 구시대 흘러간 인물일 뿐이다. 역겨운 구시대 인물이 처해야 할 곳은 후대들에게 타산지석 가르침 주는 것으로 소임 다하는 역사의 박물관일 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파심에서 첨언. 지금 박정희를 욕하지만 박정희를 평가한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할 때 민주당이 박정희로 상징되는 국힘당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집단 또한 분단 유지하고 미국에 충성하고 북에 적대하며 대외예속적 경제구조 유지하면서 노동자, 농민 착취, 수탈 일조하는 데 여념없기로는 국힘당 뺨을 친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7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5pkpfh-26-10-7
민족주의자 박정희를 위한 변명, 그는 국가주의자가 아니다.
박정희를 민족주의의 계보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한 혼란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피곤하지만 이글을 다시 작성해서 올린다.
박정희를 민족주의의 계보에 포함시키지 못하겠다는 이유는 크게 보아 첫번째, 그가 만주군으로 일본사관학교 출신이라는 점. 두번째 집권이후 독재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상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박정희는 민족주의자가 아니라 국가주의자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필자가 박정희를 소환한 것은 영남과 호남의 화해와 단결을 위해서다. 아마도 남북의 화해를 위해서는 박정희와 김일성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고, 영호남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서는 박정희와 김대중에게서 부터 시작해야할 것이다. 필자가 박정희를 소환한 것은 남북의 화해 그리고 남북의 화해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영호남의 화해를 위해서다.
영호남의 화해를 위해서는 호남이 박정희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고, 이를 위해서 박정희의 민족주의적 성격에 주목한 것이다.
박정희가 만주군 출신으로 일본육사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그가 친일파 출신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가 젊었을 때 친일파의 길을 걸었다고 해서 평생 친일파라는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젊을 때에 친일파였다가도 나중에 애국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박정희를 평가함에 있어서 젊을때의 경로를 그의 삶을 관통하는 오직 하나의 평가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문제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박정희는 권력을 잡고나서 국가건설에 나섰고 성공했다. 그리고 그런 국가건설의 과정이 민족부흥이라는 역사적 과제라고 스스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자로 불러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할 것이다. 게다가 그는 7.4 남북공동성명을 통해서 남북이 화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마도 박정희를 민족주의자로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의견의 대부분은 그가 국가권력을 동원하여 민주인사를 죽음으로 이끌어내고 사법살인도 서슴치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박정희가 독재자라는 점에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독재자라는 것과 민족주의자가 아닐라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민족주의자로 알고 있는 김구도 해방이후 중요한 인물을 암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몽양 여운형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다. 독재자라고 해서 민족주의자가 아니라는 법은 없다. 이승만은 명백한 독재를 저질렀다. 그러나 그를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민주주의자라고 규정한다.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박정희를 민족주의자라고 규정하는 것은 그가 대통령 재임기간중 이룬 국가발전의 성과 때문이고, 그가 이룬 국가발전은 당시 한국민족의 절대적 과제였기 때문이다.
그를 국가주의자라고 비난하면서 민족주의의 반열에 놓을 수 없다는 족보도 없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것은 국가와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 그리고 공부의 부족때문이다. 비슷하다고 해서 개념을 모두 뭉뚱그려 섞어 버리면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박정희가 국가발전과정에 국가의 역할을 강화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국가주의라고 하는 것은 개념적 혼란의 결과이다. 박정희에게 있어서 국가란 국가지상주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박정희에게 국가란 파시즘의 국가보다는 스탈린의 국가와 더 유사하다.
스탈린의 독재를 파시즘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국가주의라고 하지도 않는다. 박정희의 국가운영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히틀러식이라기 보다는 스탈린식에 더 가깝다.
제2차 대전이후 서구는 히틀러와 스탈린을 묶어서 전체주의라고 규정했다. 독재적인 권력행사는 비슷하고 국가동원의 방식도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서구가 전체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어 낸 것은 스탈린의 사회주의체제를 비난하기 위해서다. 나찌의 히틀러와 스탈린을 동일한 개념으로 뒤섞어버리기 위한 지극히 비과학적인 접근 방식이다.
히틀러의 파시즘(나찌즘)이 계급에서 탈락할 위기에 봉착한 대중의 동원이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면, 스탈린의 독재는 임박한 세계대전에 대비한 일국사회주의라는 비상한 국가운영의 방식이었다.
박정희의 국가운영은 탈락위기에 놓인 대중의 동원을 바탕으로 한 공포와 테러를 이용한 국가운영이라기 보다는, 스탈린식 국가운영과 훨씬 비슷하다. 결정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은 파시즘은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을 추구했으나, 스탈린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을 추구했다는 것이다.
박정희는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내내 전쟁을 국가정책으로 수립하여 추진하지 않았다. 박정희는 자주국방을 주장하면서도 국가자원을 경제발전에 집중투자했다. 국방비보다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더 많은 자원할당을 했다. 오히려 최근 들어 진보정권이 국방비를 증액하고 조선과의 전쟁을 불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연유로 필자는 최근 문재인과 이재명 등 한국의 진보정권이 박정희보다 훨씬 더 파시즘적 경향을 띠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박근혜는 파시스트가 아니다. 박정희도 파시스트가 아니다. 박정희를 파시즘적 국가주의라고 규정하는 것은 악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박정희가 일본의 군국주의적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일정부분 동의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군국주의는 파시즘적 국가주의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본은 계급 탈락위기에 몰린 대중을 동원하는 방식의 국가주의가 아니었다. 같은 국가주의라고 해도 그것은 엄청난 차이다. 그래서 일본제국주의를 군국주의라고 해도 파시즘적 국가주의라고 규정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물론 이런 평가에 반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반론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그런 반론이 옳다는 말은 아니다. 모든 주장은 반론의 여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최근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정권의 기반이라고 하는 소위 개딸들이 동원되는 것은 파시즘적 현상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필자는 유시민과 김어준 같은 자를 파시즘의 괴벨스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박정희 당시에 대중을 동원하기위한 선동선전가가 있었던가? 박정희 당시에는 탈락할 계급조차 없었다. 그러니 대중 동원도 불가능했다. 이런 상황에서 독재라고 해서 모두 뭉뚱그려서 국가주의로 몰고가는 것은 지적 게으름에 불과하다.
박정희의 국가운영 방식이 스탈린과 유사한 것을 그가 공산주의자였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아마도 박정희는 스탈린의 국가발전계획을 상당히 세밀하게 잘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박정희의 강력한 국가권력은 그 이후 자본에 대한 국가의 견제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두환부터 김대중까지 이어지는 기간 국가권력은 자본을 압도했다. 그 기간동안 한국이 급격한 빈부격차에 쏠리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했다. 국가권력이 약해지는 것은 오히려 노무현부터였다. 자세한 지표는 모르겠으나 그때부터 빈부격차는 격심해졌고, 자본이 국가권력은 우습게 보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한국같은 나라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본에 대한 일정한 억제능력은 필수적이다. 만일 그것이 국가주의라고 한다면, 나는 기꺼이 국가주의로의 길을 걷겠다. 나는 자본과 노동의 공동체를 꿈꾼다. 그런 공동체는 국가의 힘이 일정하게 유지될때 비로소 안정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박정희를 배신자라고 비난한다. 박정희는 살아남기 위해서 남로당 동지의 명단을 넘겼다. 그가 명단을 넘겨서 살아남았으니 배신자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그가 살아남았다고 해서 그가 대통령이 되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민족주의자의 반열에 자리매김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는 남로당에서 나오면서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넘어 버렸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쉽지 않는 것은 그가 모순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워낙 다양하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당시 그가 살아온 역사가 그렇기 때문일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그의 형 박상희는 대구 10.1 사건 당시 공산주의자로 처형되었다.
박정희의 아버지는 동학의 접주였다. 그가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라고 할 때, 아마도 상당부분은 그런 탄생과 가족의 배경 때문이 아닌가 한다.
박정희를 너무 단선적으로 쉽게 보지 말라. 그는 당신들이 평가하는 모든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인간인지 모른다. 당신이 박정희의 어떤 면을 보고 주목하는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박정희를 민족주의자의 반열에 위치시키는 것은 과거의 그의 행적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그를 민족주의자의 반열에 놓는 것은 우리가 현재를 어떻게 살며,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인 것이다. 물론 그는 그런 고민을 하게 하는 모든 다양한 면을 다가지고 있다.
박정희라는 인간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인간을 총체적으로 평가해서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박정희는 우리가 지금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민족주의의 출발점에 필요한 바로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그의 잘못은 반면교사에 해당하는 문제일 것이다.
역사를 보는 눈을 좀 더 넓게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전간기 20년의 시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전문역사가에게도 쉽지 않다. 국가주의 파시즘, 나찌즘, 민족자결주의, 제국주의, 자유주의 등등에 대한 개념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대충 줏어 들은 것으로 꿰맞춰서 떠들어 댈 문제가 아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10-7
박정희 격하시도의 의도와 강요된 분열에서 벗어나기
인간의 안목은 현상의 본질을 어떻게 파악하는가에 따라 그 수준이 갈린다고 하겠다. 현상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그런 다양한 모습에서 본질이 무엇인가를 밝혀 나가는 것이 학문이고 지혜일 것이다. 학문에서 반증가능성이란 아마도 그런 의미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 다양한 현상과 해석의 가능성에서 무엇에 촛점을 맞추는가는 개인의 가치관과 인생관 역사관 등 모든 것이 동시에 작동한다.
최근 암살자(들)을 중심으로 갑자기 박정희에 대한 일종의 격하운동이 벌어지다가 강력한 반발로 주춤하고 있다. 박정희에 대한 격하운동은 주기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영화를 중심으로 이런 경향은 두드러지는데 ‘암살자(들)’ 이전에는 ‘남산의 부장들’이 대표적이었다. 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중요한 문제다. 역사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일정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들어 박정희에 대한 기획된 격하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직접적으로 박근혜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들어 영남지역에서 박근혜는 정치적 영향력을 상당부분 회복했다. 별로 한 것도 없이 그냥 존재하는 것만으로 박근혜가 정치적 영향력을 회복한 것은 매우 특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박근혜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박근혜의 탄핵이 이유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는 모두 미친것처럼 박근혜 탄핵을 주장했지만, 지금와서보니 박근혜가 탄핵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최근의 대통령중에서 박근혜가 가장 자주적이었다는 점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문재인과 이재명은 친미를 넘어서 종미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은 역사적으로 매국노라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짓을 다하고 있다. 여전히 이재명을 감싸고 도는 자들도 매국노라는 역사적 비난을 받을 것이다. 조만간 매국노열전이 만들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철없는 소위 보수적 경향의 사람들이 한동훈을 마치 새로운 구세주처럼 떠받들고 있지만, 그는 문재인과 이재명을 한술 떠 뛰어 넘는 종미주의자에 불과하다. 한동훈은 민족의 이익을 우선에 두는 보수적 가치와 전혀 상관이 없다. 한동훈은 노무현을 비판해도 박정희를 옹호하지 못한다. 자신이 박근혜를 탄핵했기 때문이다. 역사는 한동훈도 매국노라고 기록할 것이다.
박근혜가 탄핵될 정도라면, 문재인과 이재명도 지금 탄핵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둘째는 박정희의 후광이다. 국가의 경제상황 특히 서민의 경제사정이 어려워질수록 박정희에 대한 향수는 커진다.
이런 점에서 박정희를 어떻게라도 흠집을 내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하겠다.
필자가 박정희를 소환한 것은 학문적 평가 때문이 아니라 지정학적 대격변을 넘어가기 위한 정치적 이념의 기반으로 박정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릇 모든 인간은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박정희도 다양한 측면을 지니고 있다. 젊었을 때 만주군에 들어갔으니 친일파라고 비난을 받을 수도 있고, 정적을 탄압했고 그 와중에 여러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니 잔혹한 독재자란 비난도 틀리지 않다.
그러나 박정희는 분명 이제까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자주적인 정치지도자였고, 오늘날 한국의 번영의 초석을 닦은 위대한 성과를 남긴것도 사실이다. 등소평은 모택동을 공7과3이라고 평했는데, 그의 기준에 따르면 박정희는 모택동보다 훨씬 후한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모택동의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으로 죽은 사람은 수천만명에 이른다.
박정희에 대한 주기적인 비난과 격하시도에는 일정한 기획이 존재한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박정희와 같은 지도자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박정희의 5.16이 미국 CIA의 기획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런 주장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권력을 장악한 이후 박정희는 미국으로부터 상당한 견제를 받았다. 설사 미국이 개입했다고 하더라도 권력을 장악한 이후 박정희는 미국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박정희의 국가발전모델은 미국식과 전혀 다른 방식이었다. 오히려 사회주의 국가의 발전방식과 유사했다. 박정희의 국가발전방식은 오히려 스탈린의 국가발전방식과 유사했다. 경제기획원이라는 것 자체가 소련의 ‘고스플란’과 기능과 역할이 비슷했다. 당시 미국에서도 박정희가 사회주의적 방식으로 국가를 운영한다는 비난과 우려가 적지 않았다.
박정희보다 더 자주적인 정치지도자가 있었던 것 같지 않다. 필자가 박정희를 소환한 것은 그의 자주적인 국가운영 철학때문이다. 자주적인 의지는 민족주의의 기본이다. 박정희를 민족주의자의 계보에 세우는데 그 어떤 하자도 없다고 하겠다. 박정희보다 더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정치지도자가 있다면 예를 제시해보라. 한국에서 민족주의적 지도자라고 한다면 박정희와 박근혜이외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필자가 박정희와 김일성의 역사적 화해를 주장하는 것은 지정학적 대격변을 이겨나갈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김일성은 우리 역사상 가장 자주적인 정치지도자였다. 김일성은 한국전쟁이 한창일때 허가이를 위시한 소련파를 과감하게 숙청했다. 한국전쟁이 끝나자마자 중국군을 철수시켰다. 중국군은 철수를 하지 않으려 했다.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철군하지 않으려 하는 중국군을 몰아냈다. 그 이후 중국의 지원을 받고 있던 연안파를 숙청했다. 조선이 지금과 같이 외세의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김일성의 숙청덕분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필자는 현재 전개되고 있는 지정학적 대격변을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민족주의적 가치관에 입각한 자주적인 국가의 건설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굳이 신민족주의라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견지해야할 민족주의적 가치가 과거의 민족주의와 그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박정희에 대한 비난과 격하시도는 일정한 목적과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대중의 통합이 박정희같은 자주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면 안된다는 의도가 숨어져 있는 것이다.
기획자의 의도를 읽지 못하면, 그들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고 행동하게 된다. 박정희에 대한 일련의 격하시도는 한국대중의 단결과 단합을 방해하기 위한 교묘한 의도가 작동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런 의도를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의심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다. 단재 신채호에게 묘청은 가장 민족적이고 혁명적 인물이었고, 김부식에게는 역적에 불과했다.
우리는 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새롭게 해야 한다. 그것은 과거가 아니라 우리가 지향해야할 미래를 위해서다. 미래를 위해서 그 인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할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과거에 매몰되어 누군가의 기획에 따라 움직이는 괴뢰가 될 것인가?
반미 반제국주의를 주장하는자들이 박정희를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것이다. 그들이 한국을 붕괴시키고 조선을 중심으로 통일하자고 한다면 그들이 박정희를 비판하는 것이 틀리지 않다. 나는 그런 자들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 무책임한 역사적 카오스를 초래하는 것은 역사적 범죄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박정희를 재평가하고 김일성과 역사적 화해를 시도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10-6-nl
미국산 앵무새 NL의 몰락과 박정희
인간은 말과 글로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말이 혼탁해지면 사회가 혼탁해진다. 조선과 한국의 결정적인 차이는 말이 가진 신뢰의 차이이다. 조선의 말은 말 그대로 이해하면 된다. 한국의 말은 교묘하고 비겁하게 비틀어 자신을 속이고 대중을 기만한다. 그게 바로 여론으로 만들어지는 대중민주주의의 민낯이자 이성과 진실이 아닌 광대극이 판치는 이유이다.
“언론의 자유는 ‘낡은’ 제약과의 싸움에서 거둔 중요한 승리이기는 하지만, 근대인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으며, 근대인은 독창적으로,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도 잊고 있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119쪽]
진영에 젖은 ‘언론의 자유’를 벗어나 타자의 시선으로서 2026년 10월 2일 조선중앙통신 발 김여정 부장의 담화 발표를 살펴보자. “적은 역시 적이다. 이것이 서울의 새로운 자작 광대극을 통해 우리가 다시 한번 내리게 되는 중대 결론이다…. 세상을 어지럽게 형상해 놓고 정의로운 주역을 맡겠다는 심산인듯하다. 주역과 단역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정의로운 배역’ 연기로 인기를 많이 끌기 바란다”
2018년 9월 정상회담을 앞둔 8월 9일, 오로지 남북경제협력사업을 하던 필자에 대한 간첩조작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정의로운 배역’ 연기로 인기를 끌고 싶고 공동성명 발표 이후의 책임은 지기 싫은 미국산 앵무새가 미국의 대북제재를 내세운 책임회피로, 선제적으로 창작한 자작 광대극이었다. “지금 리재명과 그의 측근들이 조한사이의 소통공간을 마련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는데 대해 모르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것이 이번 자작극의 ‘창작경위’이며 ‘주제’이고 ‘진의도’이라고 찍어서 말하였다.”와 같은 이유이다. 그들에게 남북 관계는 누군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자신의 인기를 위해 벌이는 광대극일 뿐이다.
김여정의 말에서 우리가 살필 것은 상대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신체적인 반응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한국이라는 족속들을 의식하는 것조차 소름이 끼친다...정말로 이제는 지루하고 끔찍하고 지겹다.” 조선의 말에서 이러한 역겨운 반응은 박근혜 때까지는 부재했다. 미국산 앵무새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나온 반응이며 이재명 정부에서 반복되는 수사이다. 나쁜 놈이 아닌 착한 척하는 나쁜 놈들에 대한 신체적인 반응이다. 즉 박근혜때까지는 남과북에서 말은 존재했다는 것이다.
착한 척하는 나쁜 놈들은 관세협정과 이란파병에 대해서도 문재인과 이재명이라는 주어를 상실한 채 정의로운 척 친북과 반미를 자처한다. 이로써 이란파병과 관세협정의 본질이 가려진다. 제국에 천문학적으로 퍼주며 동족과는 대결을 조장하는 그런 자들과, 맹목적으로 그들과 몰려다니는 무리와 상종하고 싶겠는가? “적은 역시 적이다.” 여전히 모르는 척하는가? 카포(kapo)는 나치 수용소에서 동족을 감시하고 탄압하던 자들을 말한다. 결국 돌아온 것은 늦은 죽음뿐이었지만 그들은 나치보다도 더 악랄하게 동족을 유린하고 지배하려 했다. 한미동맹이라는 이름 아래 그러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뼈아픈 진실이 노출될 위험에 처할 때 본능적으로 이를 부정하는 저항현상이 나타난다. 영화 암살자와 더불어 사회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죽은 박정희에 대한 과도한 증오가 그렇다. 박정희 비난의 핵심 요지는 첫째 국가보안법을 휘둘러 인권을 짓밟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친일 매국노라는 것이다. 나와 무관한 먼 과거의 인권을 말하는 것이 지금 처한 구체적인 현실을 살피는 것보다 쉬운 법이다. 자신이 내뱉은 증오만큼 현실과 실천을 외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과거에 대한 과도한 증오는 이성을 마비시켜 자신의 치부를 가린다.
첫째, 이란파병과 매국적 관세협정을 국힘당이 주도했는가? 마찬가지로 분단을 조장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보안법을 여전히 쥐고 있는 것은 민주당인가 국민의힘인가? 저들은 이란파병과 관세협정을 비판하며 ‘파병반대! 내란세력 퇴치’라고 하듯이 국보법 철폐에 대해서도 ‘국힘당을 박살내자’와 같은 광신적인 주장을 반복한다. 무릇 모든 광신적 태도는 다른 충동, 흔히 그것과는 정반대의 충동을 감추려는 태도라는 의심을 낳는다. 자유의 이면에 게으른 독재가 비춘다.
박정희가 독재하고 국보법을 악용해 간첩사건을 일으킨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100년 전 동백림사건 등을 소환하며 죽은 박정희에게 울분을 토하는 이들은 정작 살아있는 대통령 문재인과 민정수석 조국이 벌인 간첩조작사건에 대해서는 그들을 탓하기는커녕 피해자에게 피해의식이 빠졌다고 손가락질했다. 그들에 의한 조작 간첩사건으로 구속됐던 당사자인 필자의 기억으로 문재인과 조국을 비판한 세력은 단 하나도 없었다. 죽은 박정희에 대한 증오가 넘치는 지금도 여전하다. 그들로 인해 십수 년 이상을 공들인 남북경제협력사업은 망했다. 미국산 앵무새를 빨던 자들과 진보당은 여전히 그 조국과 역겨운 선거연대를 주장했다.
사실조차 선택적으로 까먹는 족속들이라 박정희는 탓하고 문재인은 탓하지 않으면서 ‘법’이 문제라고 한다면 국보법을 여전히 쥐고 있는 것은 죽은 박정희가 아니라 그를 비난해 마지않는 민주당과 그 추종 세력들이다. 통진당 해체사건도 동일하다. 영화 암살자에 쏟아붓는 울분과 전투력이면 전가의 보도처럼 내미는 적폐의 눈치나 여론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뒤로하고 국가보안법이 백만번은 사라졌을 것이다. 즉 자신의 욕망을 향한 가짜 증오라는 것이다. 독재를 비난하지만 결국 그 국보법을 소유하고 악용하며 아집에 묶여 있는 쪽은 민주당이다. 피학증세도 아니고 진보당은 그들과 연대해서 무얼 얻었는가? 하물며 조국이야!
“자신의 자아에 집착하는 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인간의 자유는 제한받는다. 자신의 자아, 아집에 묶여 있음으로 인해서, 우리는 나아가는 길을 스스로 방해해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충분한 자기실현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 존재냐 소유냐 99쪽]
빗나간 증오와 비례해서 ‘인간의 자유’는 제한받는다. 이란파병 반대와 관세협정 반대는 그 연장이다. 그들은 주어를 생략한 채 눈먼 증오를 쏟아부으며 사태의 본질을 가린다.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 즉 소유적 인간은 자신의 관점과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로만 현실을 인식한다. 그리고 지배하고자 한다. 단 박정희식 독재가 아닌 김여정에 의하면 ‘광대 짓’으로 니체에 의하면 ‘병신 짓’으로!
김여정의 역겨움은 이를 비추고 있다. 김정일과 만나 직접 대담하고 중국의 반일 전승일에 시진핑 푸틴과 더불어 천안문 광장에 섰던 그리고 그 결과로써 제국에 의해 미운털이 박혀 탄핵당한 박근혜가 박정희 독재와 인권유린 운운하는 자들을 향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던져버리면 진보팔이의 위선과 태극기 부대의 어리석음은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김대중을 탄압했던 독재의 과오를 딛고 박정희는 호남과 더불어 민족적으로 부활할 것이다. 한미동맹과 영남패권주의에 중독된 신자유주의 똘마니 민주당은 절대 불가능한 발상이지만 1%라도 그 가능성을 가진 위정자가 있다면 박근혜가 유일하다. 이로써 영호남이 화해하고 박정희와 김일성을 가로지르는 ‘신민족주의’가 탄생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누구에게 그 손을 내밀 것인가?
둘째, 반민족행위에 대해서 살펴보자. 박정희의 친일을 비난하는 자들이 대부분 한미동맹을 혈맹으로 모시고 사는 친미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CIA에 암살당한 박정희와 주한미군 사령관 브런슨을 만나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는 미국산 앵무새 중 누가 반민족주의자란 말인가? 미국산 앵무새를 비난할 게 없다면 그 입으로 박정희는 비난해 무엇하는가? 친일이 매국이면 친미는 애국이란 말인가? 죽은 박정희를 비난하는 자들이 유독 反공동체주의인 미국의 금융자본주의에 중독되어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한 인간들이라는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구조를 비추는 거울이다. 그들은 그 범죄를 가리려 공동체로서의 국가를 해체하려 한다. 검찰개혁이 그렇고 강탈적인 관세협정이 그렇다!
이상 그들의 논리로 살펴본다 해도 남북 관계 개선과 인권을 주장하는 NL은 철저하게 타락해서 그 어떤 개선의 정이 불가능한 현실이다. 박정희와 달리 몰락의 가치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NL의 가치는 차라리 보수에서 치솟아야 한다. NL, 즉 민족해방이라는 의미 자체가 보수의 가치이다. 빙산의 일각처럼 드러난 의식의 일부는 바다와 같은 무의식을 반영한다. 김일성과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을 선언한 남로당 출신 박정희를 비난하는 미국산 앵무새들이나 반공과 반북을 팔아먹는 국민의힘과 태극기 부대가 진보거나 보수겠는가?
“지식이 도그마의 특성을 취해서는 안 된다. 도그마는 우리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소유적 실존양식에 속해 있다. 존재양식에서의 지식은 곧 파고드는 사유행위 그 자체이다.”처럼 시대정신은 도그마를 벗어나 삶으로 파고들어 가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참칭한 약탈자본에 의해 국가가 조각조각 해체되는 시기에 필요한 민족정신은 친북과 반미를 자처하지만, 상대로부터 미국산 앵무새라고 비난받는 제국의 전략 자산이 아니라 CIA에 의해 암살당한 박정희다. 김정은이 트럼프와의 친선을 강조하듯이 한국에서 민족과 국익을 무엇보다 앞세우는 위정자가 있다면 남북관계는 풀려갔을 것이다. 결국 제국과 속국의 차이는 국익 즉 주권이다. 박정희가 암살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다.
경제개발을 이룩한 독재자 박정희는 실패했지만, 독재자 김정은이 제국에 맞서는 힘은 결국 핵무력 때문이다. 하지만 제국을 넘지 못한 반쪽의 여정이다. 각자 핵과 경제를 앞세운 반쪽을 서로가 가로질러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바로 ‘신민족주의’다. 그런데 이쪽저쪽 반쪽이들은 앞다퉈 한미동맹 아래 조선의 비핵화를 말한다. 고장 나 고쳐 쓰지 못할 철 지난 미국산 앵무새의 넋두리이자 성조기를 흔드는 정신 나간 노예들의 실존양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암살자와 더불어 증오와 원한으로 남을지 아버지의 권위를 넘어 자유를 향한 여정에서 자신과 조국의 운명을 바꿀지 개인 박근혜의 시간이다. 새롭게 탄생할 New Liberation, NL의 시간이다.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출처: https://www.jajusibo.com/71020
지뢰 폭발, 포로 공개…한반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9/30 [14:55]
| |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가 한반도의 긴장 국면을 높이고 있다. 이번 지뢰 사고는 2015년에 있었던 이른바 ‘목함 지뢰’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2015년 목함 지뢰 사건 2015년 목함 지뢰 사건을 돌아보자. 2015년 8월 4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DMZ 추진 철책 통문에서 지뢰 3기가 폭발해 육군 1사단 수색대원 8명 중 2명이 다쳤다. 국방부와 한미 합동조사단은 8월 6~7일 현장 조사를 했으며, 8월 10일 폭발한 지뢰가 북한의 목함 지뢰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군은 곧바로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대북 방송을 재개했다. 대북 방송이 재개된 것은 11년 만이었다. 북한은 8월 14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담화를 통해 ‘남측의 조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대북 방송을 재개한 것에 대해 “도발자들의 대결광란”으로 규정하며 대응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근혜 정권은 북한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북 방송을 전선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그러자 북한이 8월 20일 연천 인근 서부전선의 대북 확성기 쪽으로 포격했고 “48시간 내 방송 중지, 미철거 시 군사행동”이라는 최후통첩을 했다. 북한은 8월 21일 오후 5시부터 전선 일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했고, 한국군은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최고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박근혜는 “선조치 후보고”를 지시하며 맞설 의사를 비쳤다.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던 사태는 22일부터 판문점에서 남북이 고위급 접촉을 시작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남북은 43시간여의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으며 25일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북한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데 대하여” 유감을 표시했고, 한국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북 방송을 8월 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8월 초에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타오를 뻔했다. 특히 목함 지뢰 사건이 발생하고 남북이 공방을 벌이던 시기가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 진행되던 시기라 상황은 더 심각했다. 다행히 남북의 극적인 타결로 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폭발한 지뢰가 누구의 것이었는지 끝까지 확인이 안 됐다는 것이다. 한국과 유엔사는 북한의 목함 지뢰라 했으며, 북한은 이에 대해서 부인했다. 국방부가 답해야 할 것 한국 국방부와 유엔사는 30일 이번 지뢰 폭발 사고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매설한 지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며, 북한이 정전협정을 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현우 합동참모본부(합참) 작전본부장은 북한에 ‘국경선 요새화’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활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군이 지뢰 폭발의 원인을 북한으로 몰고 가자 민주당에서도 대북 강경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국힘당은 논할 것도 없다. 하지만 김여정 조선노동당 총무부장은 29일 담화를 통해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사건은 도발 시기와 수법에 있어서 10여 년 전 세상을 소란하게 했던 ‘목함 지뢰 사건’을 그대로 방불케 하는 명백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이번에도 한국 무장 깡패들이 근거 없는 결과를 조작하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 시행’을 공공연히 운운하며 우리에 대한 정치 군사적 도발을 ‘정당화할 명분’을 만들어내고 있는 사실”이라며 “우리는 결코 국경선 일대에서 벌어지는 우려스러운 적대 행위들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총탄 한 발이라도 우리 땅에 탄착될 때에는 많은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한국은 북한 지뢰라 주장하고 있고, 북한은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다. 한 가지 사실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다. 남북이 분단된 상태에서 이런 상황은 여러 차례 있었다. 2000년대에도 앞서 언급한 2015년 목함 지뢰 사건과 2010년 천안함 사건이 대표적이다. 한국은 늘 범인을 북한으로 몰고 갔지만 제대로 증명된 적은 없다. 한국의 주장일 뿐이다. 북한으로 범인을 몰고 갈 것이 아니라 이번 사고를 두고 나오는 의문점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28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수색대는 당초 계획된 범위를 넘어 군사분계선 방향으로 전진했다고 한다. 계획된 범위를 왜 넘어서서 수색했는지에 대해 국방부는 해명해야 한다. 진보당 자주평화통일위원회는 30일 “군사분계선 표지판은 대부분 사라졌고, 남과 북, 유엔사가 인식하는 군사분계선의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라며 “경계선마저 제각각인 미확인 지뢰지대, 그것도 군사분계선 코앞까지 왜 장병들을 들여보냈는가”, “그만한 위험을 감수할 작전이었는지, 누가 어떤 판단으로 이 작전을 결정했는지도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방부에 군사분계선 10미터 앞까지 수색대가 왜 투입됐는지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상한 징후들 최근 ‘북한군 포로 한국행’ 전격 공개와 지뢰 폭발 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특히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약속을 깨고 일방적으로 공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한국은 물론이고 우크라이나에서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북한군 포로 한국행의 전격 공개는 한국과 우크라이나에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데 왜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공개했는지 의문이다. 여기에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8일(현지 시각) 이번에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통제할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다노우 실장은 “아주 최근에 한국과 북한 사이 군사분계선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고 있다”, “통제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갑자기 우크라이나의 인사들이 한국의 안보 문제와 관련해 이러쿵저러쿵하는 형국이다.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산이 없는 우크라이나가 왜 한반도에 관심을 두는 것인지 의문이다. 최근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에 관여하는 파병은 없다며 미국의 요구를 거부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는 것도 의문이다. 혹시 한반도를 둘러싼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지, 그 과정에서 지뢰 폭발 사고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1. 필자가 박정희를 소환한 것은 영남과 호남의 화해와 단결을 위해서다./
: 그 영남과 호남을 이간질시키고 서로 혐오하게 되었던 시절이 바로 글쓴이가 그렇게 찬양하는 박정희 정권 시기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요?
2. 그러나 박정희는 분명 이제까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자주적인 정치지도자였고, 오늘날 한국의 번영의 초석을 닦은 위대한 성과를 남긴것도 사실이다.
: 자주요? 그렇게 자주를 좋아해서, 미군 범죄 문제삼는 소설 분지의 작가가 검찰에 고발당해서 잡혀갔던 시절이 1960년대였죠? 자주 외친다는 박정권에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나요?
자주? 미군 상대로 한국 여자들을 성접대부로 갖다 바치고, 일본인 관광객들 상대로 한국 여자들을 성접대용 기생관광으로 갖다바쳤던 시절이 박정희 정부 집권기였습니다. 설마하니 기생관광도 민족 자주를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고 엉터리 변명이나 늘어놓을 건가요?
: 아, 박정희 정권 말기에 오일쇼크라고 있었는데, 그건 모르시나요? 국제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국민들이 죽는다고 아우성치던 시절, 저자가 그렇게 찬양했던 박정희 정부에서 무슨 대책을 내놓았나요?
2. 박정희에 대한 비난과 격하시도는 일정한 목적과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대중의 통합이 박정희같은 자주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면 안된다는/
: 그 박정희 향수 때문에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이 당선되었죠.
그런데 그자들이 저자가 그렇게 찬양했던 것처럼 민족 자주에 무슨 공을 들였던가요?
3. 박근혜가 박정희 독재와 인권유린 운운하는 자들을 향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던져버리면 (중략) 박정희는 호남과 더불어 민족적으로 부활할 것이다. 한미동맹과 영남패권주의에 중독된 신자유주의 똘마니 민주당은 절대 불가능한 발상이지만 1%라도 그 가능성을 가진 위정자가 있다면 박근혜가 유일하다.
: 박근혜가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친다고요? 세상에나.... 저자는 이렇게나 현실성이 없나요?
박근혜는 김대중 납치 사건도 북한이 저질렀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무슨 국가보안법 철폐를 입에 담아요?
그리고 입만 열면 민족 자주 외치는데, 정작 박근혜는 그 민족 자주의 상징이던 개성공단을 졸속으로 폐쇄해 버렸죠? 설마하니 그것도 민족 자주라고 포장할 건가요?
도대체가 공상도 정도껏 해야지.....
파랑새7 님이 박정희를 엄청나게 빨아주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군세상 파랑새7 님이 결코 아닙니다.
파랑새7 님이 인용하신 글의 원저자가 그랬다는 이야기이니, 오해하지 마십시오.
@아수라팔팔
잘 알았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