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 내가 언제부터 광훈이한테 말을 놓게되었는지 모르겠네..
기분상하진 않았는지...슬쩍 고민되네......요^^
--------------------- [원본 메세지] ---------------------
저는 어제 결국 몸이 맛탱이가 가부려서 어제 2부공연은 포기하고(말로표현할수없는 눈물이 왜이렇게 쏟아지는지..!!)..
대전 오는데도 제몸이 아니라.. 고속도로서 7시까지 자다가 이제야 도착했네영..
어제 2부때 2차앵콜은 안하셨나보군요..
앞으로는 공연휴유증에 시달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번 예당공연을 수차례보면서 더이상 필님께는바라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것보다 항상 큰 은례를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필님께서는 우리가 바라는데로 18집도 너무나 휼륭하게 내주실것 같습니다..!!
내년에 더멋진 공연을 위해서 우리 모두들도 더더욱 열심히 활동해야 할것입니다..
끝으로..
PIL-21 대표 박상준님이하 PIL-21 운영진분들..
팬클럽 위대한탄생 김동익님이하 모든 가족들...
팬클럽 천리안필 권현문님이하 모든 가족들...
팬클럽 이터널리 남상옥님이하 모든 가족들...
팬클럽 하이텔킬리 이정미님이하 모든 가족들...
홈페이지 미지의세계 조미향님이히 모든 가족들...
홈페이지 작은천국 최종근님이하 모든 가족들...
그리고 공연에 참석해주신 팬클럽 구성원들이하 모든 관객여러분..
특별히 전회 공연을 R석에서 모두 보시며.. 필님의 공연을위해 직장까지 내팽개치고 찜찔방에서 주무시고 수고하신 필그리자 김준억님과..
십여년을 항상 전회공연을 가장앞에서 보시는 김복숙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조 용 필 그분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PS : 올해 개인적으로 5월공연으로 시작해서 12월공연으로 끝났습니다.. 올해 개인적으로 몸이 많이 아팠었던 저는 일년 내내 몸이 않좋은 상태로도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기대한만큼의 많은 활동을 하지못하고 미약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끝난것이 아니고 또새로운 시작이기에..
그리고 내년에는 그분의 공연과 활동에 작으나마 더 큰 보탬이 되기위해..
더욱더 노력을 할예정입니다.. 사실 5월달 공연때는 너무나 한계의 상황이여서 개인적으로 더이상에 공연이나 활동을 못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예당 마지막공연때 탈이 나부려서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무사히 7회나되는 공연을 볼수있었으며 올해는 결국 필님의 공연을 통해서 제자신도 오히려 살아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수 잇도록 저는 체력부터 길러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게시판에서 오프모임에서 공연장에서 필가족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