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의 두 가지 악과 결과>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 선민 이스라엘은 생수의 근원 되신 구원주 하나님을 거역하고 떠나 갔다. 그들 스스로 웅덩이를 팠지만 물을 가두지 못하는 웅덩이였다. 우상을 섬기고 강대국을 의지했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다.
이스라엘은 포로가 되고 땅은 황폐하며(2:14-15), 의지하는 앗수르와 애굽으로 인해서도 수치를 당한다(2:36).
남편 여호와는 배역한 자식들이 돌아오라고 호소하신다(2:14). 회개하면 '마음에 합한 목자들'(스룹바벨, 예수 등)을 주고(3:15),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가 되고(3:17), 분열된 두 왕국이 하나될 것을 약속하신다(3:18).
제2의 이스라엘 한국도 마찬가지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여호와 마음에 맞는 통치자를 주시고, 세계의 중심이 되고, 평화통일도 주실 것이다. 그날을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렘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