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 세력인 박사모 대구본부는 29일 오후 7시 매일신문사 11층 대연회장에서 연합정모 및 송년회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 정광용 회장과 회장단, 대구서부지부 김동렬 지부장, 중앙상임고문, 각 지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강력 규탄하는 결의대회와 회원들간 단합대회도 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동렬 지부장은 “한 해를 보내며 후회나 아쉬움도 있지만 다가올 시간이 희망이기 때문에 감사하다” 며 “그동안 박사모 활동에 애쓴 회원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송년회 밤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0 '박사모' 송년의 밤
뜻깊은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기대감으로 시작한 금 경인년의 행로도
이제 마무리하는 시점에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의 이 행사를 통하여 남은 한해
뜻 깊게 잘 마무리하시고 올 한해 더 한층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박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김동렬 지부장님을 비롯한 박사모 회원님들
가정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이 한 구
祝
發 展
박사모 연합정모 및 송년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날이니 만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동렬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011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우님 버버리찰떡 잘 잡수었수 우리 박사모는 찰떡처럼 돼야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