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도권 중등부 담당 이진호입니다.
이번에는 집단 괴롭힘(1)입니다.
한국에는 집단 괴롭힘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1990년대부터 '이지메'라고
불려지며 집단 괴롭힘이 아주 심각한 지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생 사이에서 심하다고 하지요.
얼마나 심각하면, 희망대화중 집단 괴롭힘만 17회부터
21회까지 5회나 되더군요.
한국도 그에 못지 않은 수준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중에 중등부장님이 어느 중학생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그 중등부는 그냥 보기에는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보였는데,
실은 집단 괴롭힘으로 인해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우리 중등부 담당자들도 우리 중등부 한명, 한명에 대해 좀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내용중 일부입니다.
자신감을 잃지 말라.
SGI회장 그렇지! 그러므로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은 '자신이 나쁘다' 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된다.
결국 자신의 탓이라는 등 포기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나는 올바르다', '착한 사람이다', '나에게는 대단한 사명이 있다' 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사실이 그러니까!
마음 속에서 "네놈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지지 않는다! 틀린 것은 네놈들이다! 남의 슬픔을 모르는 네놈들이야말로 '악' 이다!" 라고 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