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그 무엇이란 무엇인가?
문을 열고 뒤를 돌아보니
욱어지 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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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고 작은 일에 너무도 많은 실패를 겪었다.
그리고 거절도 많이 당했다.
그래서 난 자신감이 너무도 부족하고 무슨 일이건 안 되면 쉽게 포기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요구 했을때
그것이 이성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윤리적으로 합당한 것이라면
난 거절해 본 적이 없다.
난 거절해 본 적이 없는데
요구하는 자들은 항상 불평만 하고 화를 냈지
내게 한번도 정중하게 요청해 준 적이 없다.
그들이 정중하게 요청만 했다면
그리고 내가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는 기꺼이 응했을텐데...
난 할 수 있는 일을 거절해 본 적이 없다.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아
더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속아서
포기한 적은 있어도
누구라도 내게 요청했으면
내가 기꺼이 할 수 있고 내게도 기쁨이 되는 일이라면
나는 기꺼이 하고야 만다.
지금 영어 한마디를 꾸준히 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이 배짱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게 있다.
나에게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는 기꺼이 할 것을 확신 시켜 주는 일
그리고 그들도 할 일이 있다...
단 한 가지
요구만 하면 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율법과
사람의 법에 어긋나지만 않는 일이라면...
그들이 요구하면
난 기꺼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