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감물느티나무장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빨강머리앤
    2. 진달
    3. 스포마니아
    4. 착한여우
    5. 뿌잉뿌잉
    1. 니나노나노나
    2. 귤주스
    3. 바나
    4. 레인
    5. 라리호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5월 9일 귤밭일기
반디농장 추천 0 조회 116 12.05.10 08: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10 09:52

    첫댓글 저 사랑초는 무명에 수를 놓으면 더 이쁘겠군요...
    일벌들의 정교함에 손들었습니다.
    효돈밭을 여기서 다 보네요...

  • 작성자 12.05.11 08:28

    안나님, 사랑초는 풀꽃인데도 모여 있으면 참 이뻐요.꽃잎도 하트모양.
    무명천에 수놓으면 정말 이쁘겠어요.
    귤꽃은 못 보았지요? 향기는 치자꽃향기와 비슷해요.
    내년에 귤밭에 이사 들어갈까하고 궁리중입니다.

  • 12.05.11 08:42

    아, 귤꽃이 저렇게 생겼군요? 참 예쁩니다. 새순들은 마치 차밭에 돋는 연한 차 이파리 같네요. 지난번 제주 갔을 때 구경(^^)가고 싶었는데, 토욜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40여명 친구들이 같이 다니며 떠드느라 전화도 못드렸네요. 대신 한라산 윗세오름 구경만 하고 왔지요. 영실 쪽 하산길 경치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다음에는 꼭 농장 찾아서 땀흘려 가꾸신 농장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시길.

  • 작성자 12.05.12 15:53

    청담님,귤나무 새잎들이 요즘 한창 나오고 있는데 연둣빛 물결도 너무 이쁘네요.
    귤잎도 차를 하는데 잎을 솎으면 귤 달리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못하고있지요.
    귤꽃도 향수로 은은하고 좋을 것 같아요.다음에 개인적으로 오실때(^^)
    귤밭에 들려서 차라도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청담님이 궁금하네요.귤밭은 겨울에 귤 달렸을때가 장관이지요.

  • 12.05.12 08:44

    ㅎㅎㅎ 그러시면 제가 못가는데요? 실제로 보면 실망이 크실텐데...... 딱 산적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숨어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

  • 12.05.13 22:49

    이름도 어려운 보라색 엉컹퀴를 제일 좋아하는 김사장 때문에 내눈이 호강하네..

    반디회원님 답글과 김사장 답글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서..
    김사장 칭찬 해주려고 전화했더니..
    자기는 아무것도 안아라면서 어떤분 애기를 해주시는데..
    가뜩이나 열심히 사는 영란님과 연숙님 때문에 기가 팍 죽어 있는..
    나를 더~쪼그라지게 하시는 분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 작성자 12.05.14 01:03

    호수야~자나 깨나 감물장터 사랑, 나무님과 안나님 사랑에 내가 정말 감동했단다.
    안그래도 호수의 감물사랑을 한번 글로 쓸 생각이야.
    사랑은 어떤 방법으로든 표현해야 알게 되지.
    나는 호수가 나무님네를 극진히 생각하는 것에 정말 놀랐어.
    나한테까지 전화해서 회원들과의 소통방법을 안나님께 전수해주라고까지...ㅎㅎ...에궁.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가 유일하게 답글달고 소통하는 카페가 두곳이 있는데
    감물장터와 금자네 사랑방이야.금자네 사랑방은 오일장 시장같은 곳인데
    카페지기 금자씨가 어찌나 열정인지 나도 그곳에서는 쪼그라지는 기분이 들어.^^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지.그 열기가 대단해.

  • 작성자 12.05.14 01:10

    금자네 사랑방은 3년전에 절친반디 회원님이 내 귤을 팔게 해주시려고 소개해주었는데
    인터넷상거래의 귀감을 보여주는 것 같아.나는 내 감정에 많이 치우치는데
    금자씨는 상술적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절로 사고싶어지게 사는 이야기를 포스팅하더라고.
    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는 것도 있고, 자연을 동경하는 도시민의 향수를 마구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 같아.
    암튼 대단한 사람이야.호수가 안나님네가 어떻게하면 더 잘될까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것을 보고
    안나님네도 복이 많구나 생각했어.나도 나무님과 안나님이 고생하는 댓가를 반드시 받고
    행복한 유기농농부가 되기를 소망해.좋은 유기농산물...그 가치를 잘 알려지기를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