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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5(수) 간식/들깨죽,샌드위치,목련차
점심/쇠고기잡채덮밥.두부김치국.김치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열무를 솎아서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열무는 ‘여린 무’라는 뜻을 가진 채소다.
열무는 여릴 때 날이 가물면 아린 맛이 나기도 하지만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노지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그래서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와 갖가지 질병을 막아주기도 한다.
열무는 시력저하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열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눈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야맹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 A성분은 건강한 모발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열무에는 인산과 산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과 저혈압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열무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변비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이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어린배추는 국거리로
甘藷(감저): 감자의 원래 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입니다.
그래서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의 안데스산맥입니다.
고구마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 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
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이 감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감자의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격입니다.
감자를 조금씩 수확하여 식단급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 감자수확하기 전 한결어린이집 감자밭입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 감자수확은 새벽 5시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멀칭을 걷어내고 감자줄기를 뽑아낸후 감자수확을 시작합니다.
올해 감자농사는 풍년입니다. ㅎ 작년 준비한 계분을 뿌려서 심었더니 참 많은 실한 열매를 얻게 되었네요.
한결영.유아들이 수확후 남은 감자밭의 수확은 부지런한 손길로 수확이 되고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친구들이 마늘밭 수확현장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한결자연학습 농장을 둘러 보는데 채소가 눕혀져 있어요
"이게
무엇일까요?" -"파예요" "양파!"
"마늘이요" 바로
마늘입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 밭에서 막 수확한 마늘을 탐색해보았어요.
"마늘에서 무슨 냄새가 나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 심었던 마늘도 수확하였습니다.
마늘의 효능
※마늘 하루 권장량 3쪽
* 마늘의 대표적 효능 및 작용
1) 강정(强精),강장(强壯)
-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
- 말초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
- 갱년기장애, 중년기 스태미너 보강
2) 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협심증,뇌졸증)
- 해독, 살균 : 성인병의 1차 원인인 혈 중 콜레스테롤 제거
- 혈압조절작용
- 중년 이후에 문제가 되는데 온 몸에 퍼져있는 실같이 가는 말초 혈관은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팔,다리,심장,뒷머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촉진합니다.
3) 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6쪽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밀" 수확후 모습 입니다.
동아(동과) 호박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에서 수확한 동아(동과)~~~우와 수레가 가득찼네요...힘을 모아서 수레를 옮겨주었어요.
수레가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밀어주었어요.
※동아의효능
<동의보감>에 소개된 동아의 효능에는 소갈병을 치료하고,쌓인 열을 풀어주고,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광물서 약재의
독을 없애고, 또한 동아의 씨와 덩쿨은 주근깨를 엇애고,잎은 벌한테 쏘인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사람은 장복을 하지 않도록 한다.
겉껍질의 효능효과
이뇨,소염 드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부종,설사,종기 등을 다스린다.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동아속의 효능효과
해열,지갈,이뇨,소염 드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부종,소변배뇨 곤란,종기등을 다스린다. 씨가 박혀 있는 동아속이다.
생즙을 내어먹어도 좋다.
동아씨의 효능효과
거담,해열,이뇨,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폐노양,맹장염,소변곤란,부종,각기병,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박동과<동아>란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꼿이 핀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과즙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출처:Daum지식 '기미에 좋다는 동아 씨앗이 어떤것 입니까?' 질문님의 답변)
※동아(동과) 요리
1.동아김치 만들기
- 재료 : 동아 적당량, 풋고추, 실파 혹은 쪽파, 파프리카 약간 (황색)
- 김치 양념 : 고춧가루, 맑은액젓, 마늘즙, 생강즙, 다시마물 1컵, 검정깨,
- 동아는 적당량 잘라서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이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져야한다. 가시가 있다.)
- 소금에 아주 살짝만 5~10분간 절여준다.
-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 마늘은 다진 것 보다는 즙을 내어 섞으면 보다 깔끔하다.
- 약간의 단맛을 원한다면 매실엑기스를 조금 사용하거나 사과나 배를 갈아 1/2컵 정도 즙만 넣어준다.
- 모든 재료를 버무려 김치를 완성한다. (검정깨)
- 바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한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좋다.
2.동아호박 수제비
- 동아호박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갈은 다음 밀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다.
-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만들어 감자를 넣고 말갛게, 혹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수제비를 끓인다.
3.동아호박 생채
- 동아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소금을 솔솔 뿌려 놓는다.
- 약간 절여진 호박에 배 반개를 채 썰어 넣고, 깨소금, 설탕, 식초, 마늘, 통깨, 고추가루, 실파를 넣어 무친다.
- 배가 있다면 같이 채 썰어 넣어주어도 시원하고 맛있다.
4.동아호박 해장국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 놓고 콩나물도 데쳐 놓는다.
- 냄비에 참기름, 마늘, 고추가루 넣고 볶아 놓는다.
- 한우양지를 푹 끓이다 2와 1 대파와 토란줄기 등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푹 끓인다.
5.동아호박 초절임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채 썰어 소금을 송송 뿌려 놓는다.
- 숨이 죽으면 면보에 물이 안 나오게 꼭 짠다.
- 꼭 짜놓은 동아에 식초, 설탕, 다진마늘, 홍고추, 청고추 썬 것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6.동아호박 나박김치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나박나박 썰어 아주 살짝 소금에 절인다.
- 마늘, 실파, 매실효소, 고추가루, 생강, 액젓,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 준다.
-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나 양파를 넣어도 괜찮을 듯.
7.말린 동아호박 장아찌
- 동아호박을 껍질 벗겨 박고지 만들듯이 말려 놓고 먹는다.
- 말린 동아호박고지를 먼지만 털고 한입크기로 썰어 고추장, 물엿, 매실효소를 넣어 적당히 묽게 해서 동아에 양념이 배게 한다.
- 한 달 이상 보관했다가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보관해 놓고 먹는다.
8.말린 동아호박 콩나물찜
- 말린 동아호박은 30분쯤 불려서 한입크기로 썰어 놓는다.
- 냄비에 육수를 말린 동아호박이 잠기게 붓고 먼저 끓여 준 다음, 익은 동아호박위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붓고 뚜껑 닫고 익힌다.
9.동아호박 된장찌게
- 손질한 동아를 썰어서 된장국에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서 멸치, 다시마, 된장 풀은 국물에 넣고 파를 넣어 마무리.
- 배춧잎과 두부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괜찮다.
10.동아호박 고등어조림
- 손질한 동아호박을 썰어서 냄비바닥에 넓게 깔고 양념장을 끼얹어 놓는다.
- 고등어를 위에 앉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헹구어 국물을 부어준다.
- 국물을 좀 넉넉히 부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갈치나 다른 생선을 이용해도 맛있을 듯.
11.동아호박 나물
- 볶음 손질해서 썰어서 들기름에 볶는다.
12.동아 장아찌
-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1, 식초1/2, 설탕1, 소주1을 끓여서 식힌 후 부어준다.
- 마늘장아찌처럼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된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기록 사진입니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관찰기록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전주이가(양녕대군) 문중산의 이가댁 후손인 지인에게서, 씨앗을 구해 심은 동아(동과)라고 합니다.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물에 불린것은 곰팡이가 서리고, 토양에 댓가지 비닐을 씌워 심은것 중 몇 뿌리만 싹이 돋았어요.
동아 열매가 중간정도 자랄때는 표면에 까실까실한 솜털이 자랐다가, 수확 할 때쯤 되면 사진에서 보시듯 하얀 분가루가
나오고 단면을 잘라보면 참외하고 흡사한데, 씨앗마저도 참외씨랑 비숫하면서 좀더 크고 호박씨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 동아를 잘 길러 보려고 처녀 출전하는데, 효능이 다양하고 다이어트에 좋다해요.
어린 동아는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지만(해충으로부터 자기방어), 손이나 피부에 찔리면 따끔 거립니다.
동아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을 피어요.
일상에서 튼튼하고 질기다고 사용하던 동아줄이 바로 동아 호박의 줄기로, 단오때 타던 그네의 줄도 동아줄이었다는 것.
동과는 여물기 전에는 표면에 잔가시가 많은데, 여물수록 잔가시가 은분이라는 하얀 가루로 변해 몸을 보호해요.
동과(동아) 호박...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즙과 종자는 약용으로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얼굴에 맛사지하면 미용효과가 있어요.
여~엉~ 차!! 수확한 동아(동과) 호박을 들어주시는 원장이세요^^
참외씨랑 비숫하나 크고 호박씨앗하고는 엄연히 다른 동아(동과) 씨앗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호박 무침요리...
동아(동과) 나물 볶음...
눈의 결정체처럼 깜짝 놀랄만큼 하얗고 예쁜 동아의 속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참외를 깍어서 속을 긁어낸것 같지만 맛은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맛볼 수 있는 동아(동과)! 점심에 조리사 선생님께서 해 주신 동과 나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농장에서 말려서,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건강에 유익한 과일껍질들(동아 껍질 말리기)
동과(冬瓜)껍질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광물질이 들어있는바 인체의
부은 증상을 없애고 당뇨병치료에 유조하다. 동과(동아)는 국끓일 때 껍질을 함께 끓이는것이 좋다.
영양부추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가지열매가 인사합니다.
방울토마토 & 토마토 영양
귀여운 모양과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깔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방울토마토.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나오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장보기 1순위 과일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크기도 딱 한입이라 토마토 국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엄마들도 좋아하지요~
먹기 좋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영양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을까요?
방울토마토는 영향학적으로 일반 토마토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그램당 영양을 따져보면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 색감도 아주 곱고 샐러드와 요리 등의 부 재료로도 알맞은 크기라 활용도 면에서도 좋습니다.
일반토마토는 익지 않은 푸르스름한 것을 따서 후숙의 과정을 거치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이러한 과정이 따로 필요 없이
가지에서 빨갛게 익은 것을 바로 따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토마토가 먹기에 조금 심심하다고 해서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반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당도가 일반토마토에 비해 높아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토마토 속 비타민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할 궁합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너무 작아 양에 차지 않는다면, 일반 토마토에 설탕 대신 소금 간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여준다고 하니까요~
땀을 많이 흘른 더운 오후에 나트륨의 섭취와 비타민의 섭취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먹으면 더 좋습니다.
리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을 써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율이 4배가량 높아집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름은 올리브유가 가장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올리브유가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더욱 잘 퍼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고를 때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 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는 후숙의 과정이 없으므로 더욱 꼭지부분을 신경 써서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입한 토마토는 냉장고 보다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밀구리, 밀사리, 밀서리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오감체험놀이
선생님과 도심에서 보기힘든 추억의 밀 구이 여행을 떠나볼까요^^
6개반을 두팀으로 나누어 "밀" 구이 오감체험놀이가 이루어집니다.
하나, 한결자연학습농장으로 익은 "밀"을 수확합니다.
둘, 수확한 "밀"을 들고 구이할 장소로 이동 합니다.
셋, 수확한 "밀"을 안전하게 숯불 위에 굽습니다.
넷, 잘 익은 "밀"을 가지고 먹는 장소로 옮겨 재미있게 놀이하며 먹습니다.
"밀"을 먹으며 소소한 우리아이들의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벽돌을 가장자리에 세워주고 숯과 번개탄을 넣어 불을 붙여 줍니다.
개구리 차량 선생님께서 쇠망을 올려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그 손길에 갑사드립니다...의자도 준비하여 "밀"을 굽을 준비 완료
1팀 "밀"구이 장소는 그늘이 있는 한결놀이터 앞입니다.
장난끼어린 우리아이들 ㅋㅋ 수확한 "밀"로 여아 친구를 힘들게 하네요.
그러지마~~ 그러지마
2팀은 "밀"을 수확한 만4세 구름송이반 맛나게 구울 준비중입니다.
낫으로 "밀"을 수확하시고 계시네요.
우리아이들 수확한 "밀"을 구울시 넉넉함을 준비하시기 위해 분주히 활동하시는 개구리선생님 이십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에서 "밀"을 수확하여 "밀"구이 장소로 이동합니다.
"사랑한다 " 우리아이들
하나님 우리아이들을 늘 지켜주시옵소서
한결 누리선생님들께서도 "밀" 을 굽는 것을 도와주시네요.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참 밝습니다.
"밀" 구이를 하기위해서 전년도에 씨를 뿌려 그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여 먹을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기다림을 어려워하는 시대에 살고있는데 우리아이들은 어린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몸으로 직접체득되어지는 교육이 실천되고 있네요. 무엇이든지 말을 하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랍니다. 그러기에 자연을 통하여 오늘은 한결어린이집 모든 가족들이
감사함으로 잔치를 하며 우리 먹거리를 소중히 여기게 되는 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어집니다.
만 3세 꽃마리반 유아들의 장난끼어린 모습에 교사는 셧터를 눌러대고...
애심으로 개구리 차량 선생님은 낫으로 수확한 "밀"을 유아들에게 건네주고...
아이들과 정겨운 놀이에 한껏 빠져있는 꽃잔디반 사진도 한켯 남겨 봅니다.
ㅋ ㅋ
어느덧 2016년도"밀"구이 오감체험놀이를 마무리하며 봅니다.
한결을 마주보고 있는 돼지삼형제중 셋째 아들의 집(우리아이들이 그렇게 제게 말해주었어요)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나지막한 집이 한결의 현관과 마주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만약 4층 짜리 빌라가 한결 현관과 마주했다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바쁜 일상속에 오후 6시가 되어서 사진과 글을 올려봅니다. 늘 자랑스럽고 눈물겹도록 감사한것은
한결자연학습농장에 씨앗을 심고 가꾸어주시는 관리사 분들과 애심으로 함께하시는 개구리 차량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어느때까지 교육현장에서의 삶의
허락하심이 있을지 모르나 간절히 원하는것은 이 사역을 내려놓을때 후회함이 없기 위해 오늘도 주신 사명감당을
거뜬히 이겨낼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