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호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대만茶들이 대륙의 茶에 비하면 차품이 고르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다양한 차종과 역사로는 비교조차 되지않지만 대만의 여러 고산차들이나 목책이나 포종차들은
일정한맛과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의 선호도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맛을 올리기 위하여 몇번의 홍배를 거친 오룡茶입니다.
윤기가 자르르한게 그들의 홍배기술은 알아줘야 합니다.


특별한 향기와 돌아오는 즐거운맛으로 탕수도 넉넉히....
茶가 가지는 수많은 덕목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오룡차입니다.


김종복, 주왕산, 55 x 46 1977

오늘처럼 바람불어 마음마져 허허로울 때,
김종복의 색채미학이 주왕산처럼 피어나....
아득한 茶香으로 마음까지 잠재우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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