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4회 신불산 단풍 숙박 탐방(11/12~13)-마감

[어치]

<제 154회 신불산 단풍 숙박 탐방 안내>

어머~~

어느새 가을이에요.  가을!!! 하면 신불산 단풍이 떠오릅니다.

11월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7세 어린이들의 졸업여행으로 신불산이 들썩합니다.

어치가 어린이들을 이곳으로 초대하거든요.

너무나 단풍이 아름다워 눈이 호사하는 곳이고, 멋진 계곡물에 떨어진 단풍은 왠만한

예술가의 작품 못지않게 아름답지요.

어치는 신불산의 숙소에 여름에 이미 예약을 끝냈고, 이제 여러분이 오시기만 하면 되요.

단풍도 보고, 그리고 건강 체크도 하는 몸살리는 특별탐방을 시작합니다~~

이 무렵의 신불산은 단풍으로 끝내주는 곳입니다.

이렇게 예쁜 모양과 색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함께 아름다운 낙엽 파레트를 만들어봐요.

하나의 나뭇잎의 색변화입니다. 

이런걸 어린이들에게 자꾸 보여줘야 미적 감각이 살아나겠지요.

진짜 눈으로 보면 정말 환상적인 단풍입니다.

어치는 서울에서 살다 내려와 단풍이 시시해서 참 아쉬웠는데, 이곳에서 다시

단풍 감상의 기쁨을 찾았답니당.

침엽수림은 겨울에도 초록으로 숲을 지키고,

잎 넓은 활엽수들은 고운 단풍을 만들어내지요.

숙소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숙소에요.

가운데가 거실이고 동그랗게 돌아가면서 황토벽돌방이 있어요.

산국차도 끓여먹을 거에요.

여자들에게 정말 좋은 노박덩굴도 찾아보고요,

진짜 콩이 야생으로 지천이에요.  이 친구는 야생팥이네요. 

밭에서 기르는 것보다 영양가가 7배나 많은 야생콩을 찾아봐요.

요것도 콩이랍니다.

이 늦가을에도 고운자태를 뽑내는 친구가 있어요,  함께 찾아봐요.

여름에 이렇게 초록이던 나뭇잎이

겨울이 되어 노랗게 변하면서 요구르트향이 나요~~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폭포가 나와요.  소원을 빌고요, 물에 살짝 발 담그어요.

그리고 세수도 하고요^^

**어른을 위한 대나무를 이용한 건강 운동법**

**가족의 행복을 함께 만드는 만들기 시간**

**뼈와 살이 튼튼해지는 약이 되는 나무 찾기**

**즐거운 체험놀이**

그리고....맛있는 식사가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신불산의 단풍경치는 그 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충분히 멋지답니당!!!  온가족 함께 즐거운 나들이 하세요. 

일 정: 11월 12일(토) 오후 3시  ~ 11월 13일(일) 2시 

모 이 는 곳: 현장에서 바로 모여요.  배내 청소년 수련원(언양에서 들어가는 신불산)

             마감후 상세공지나갑니다. 

진행강사: 곰솔, 어치, 솔마루, 개미 

모집인원: 40명

           (기본비용이 있어 서른분(30)은 되어야 행사가 진행됩니다.) 

준비물 : 첫날 먹을 밥, 김치, 접시(고기와 야채 담을) , 루페, 물, 간식, 잠자리채,

         곤충담을 통, 약 담아갈 통 또는 비닐, 세면도구(더욱 자세한 것은 추후공지)

참가비: 중학생 이상 성인-7만원/인

          4세이상~초등학생 - 5만원/인

   (2009년생 이하 어린이 무료, 60세이상 어르신은 식사비 2만원만 내심 되어요.)

          *예년에는 강사진이 식사준비를 모두 다해서 참가비가 저렴했는데요,

         첫날 저녁 고기만 강사진이 준비하고, 이후의 식사는 수련원 식당에서 먹어요.*

          (숙박비, 3식 식사비, 강사비, 재료비, 관찰도구 및 교구 일체 준비)

***신청과 동시에 입금이 되어야 하며, 입금자명은 꼬옥!!!! 일치하게 해 주셔요***

계 좌: 부산은행 259-01-001185-9 산들생태놀이터

자가용 - 추후공지

신 청: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신청예) 홍길동 가족 4명 012-3456-7890 입금자 홍길동

(입금자명이 다르면 확인이 되지 않고, 따라서 접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첫 참가자는 전체 참가자명과 어린이성별, 나이까지 적어주세요.

문 의: 개미 010-3047-3776

[률맘]

신청합니다.총3명(오른1 아이2) 입금자 우수정(오전중에 입금예정) 010--2009-5900

[곰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