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초등학교 32회 친구들이여.......
초등시절의 친구 모습들을 가끔은 떠 올리면서 혼자 웃음을 지고 있을 때..
안부도 뭇고 만나 보기도 해야지 하면서 실행을 하지 못하고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와 자식등 가족이 의지에 중심이였다면 우리 친구들은 나의 행복에 밑 바탕이라는 걸 나이가 들면서 알았답니다.
오늘도 나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들....
오늘도 못나고 부족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발길을 옮김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기에
난 그래서 친구를 찾고 또 친구를 원하는 것이랍니다.
돈이란 것에 구속 되지 않고 성에 얽메이지 않는 친구, 이런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마음과 진정한 대화를 하면서 그속에서 웃음을 웃고 그리고 행복이란 말를 내 자신에게 하려합니다.
친구들이여 이제 우리는 돈 보단, 명예보단, 규칙보단, 그냥 편한한 친구와 지낼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모두가 건강하여 지금 걸을 수 있고, 말 할 수 있고, 즐거움이 있을때
자주 만나고 편안한 여행도 자주 갔으면 합니다,
마음의 행복과 웃음 속에는 가족과 있을 때 부부와 있을때 친구와 있을 때 분명하게 다르기 때문 입니다,
우리 삼이회 친구들 오는 2017년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카페 활동도 잘해봅시다, 카페를 활성화하려 수고 하는 모악산, 나이아 가라 그리고 카페를 보는 친구들에게 감사드림니다, 이상 유박사의 넉두리 였습니다.
첫댓글 경험에서 얻어지는 삶의 철학이 담긴 유박사의 넋두리네 ! ^&^
유박사와 쐐주 한잔쯤은 기울이고 병신년을 보내야 하는데...
어영부영 병신같은 사람때문에 병신같은 가는년 병신년은 보내고
붉은닭 정유년에는 쐐주한잔 하세 ! ^&^
참기름 기양기양 살아야히어
복잡한세상 살지마오 너 같이만 살아다오
구구절절한 친구의 강론
잘세겨듣고 2017년 한해는
실행에 옮겨 살도록 노력
해야겠네!
친구들이여! 이제 우리는 돈 보단, 명예보단, 규칙보단,
그냥 편한한 친구와 지낼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이 참으로 제일 마음에 되색여 지네!
친구들아! 우리 모두 정유년을 즐겁게보내자!!!
친구들 평안하죠 만남을 하지못해 미안하고 오랜만에 카페에 들리니 유박사님이 글이 마음에 닷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