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돈보스코 성인 탄생 200주년 기념 유해 순례
2010년 11월 1일 - 17일까지
성 요한 보스코 유해 순례란?
성 요한 보스코 탄생 200주년을 맞아 살레시오회에서는 '돈보스코 유해 세게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돈보스코 유해 세계 순례'의 특징은 신자들이 성인들의 묘소를 찾아가는 일반적인 순례와 달리 성인의 유해가 신자들을 찾아 오는 것입니다.
돈보스코 성이니의 우해는 2009년 7월 부터 약 5년간에 걸쳐 전 세계 방방곡곡 가난한 청소년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순례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번 유해 순례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또한 돈보스코께서 사랑하셨던 청소년들과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돈보스코 이땅에 에서 -
첫댓글 가톨릭신문에서 소식을 들었는데, 아! 다녀오셨군요.
'울지마, 톤즈' ~ 故 이태석 신부님께서도, 가톨맄 성가의 원선오 신부님도..
돈보스꼬의 살레시오 수도회 가족이십니다~
성 요한 보스코 유해 순례는
한국은 캐나다에 이어 21번째 순례국으로 11월 1일부터 17일간 서울(2691-6544 )
광주에 있는 남녀살레시오회 공동체,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등 7개 공동체를 순례합니다.
평생토록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했던 돈보스코 성인은
1888년 1월 31일, 자신의 임종을 지켜보던 회원들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 마십시오.
나의 아이들에게 천국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해주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72세의 일기로 선종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