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도는 기본 이었을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은 좀 불지만, 후덥허니.. 따뜻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손 호~호~ 불어가며 자판 치고 잇습니다.
톤사이가 그립네요 ㅎㅎ
노트북 가져가서 톤사이 프리덤 바에 앉아 망고쥬스 마시며 실시간 사진 올릴껄~~ ㅋㅋㅋㅋㅋ
저는 제대로 휴가 즐기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여기여기 이 대나무 사다리..
만만해 보이는데요, 올라가다가 마지막 네칸 남기고 오도가도 못했어요 저는....
로프로 단디 묶였는데도, 몸쪽으로 넘어 올 것만 같아서 ㅠㅡㅠ
내년엔 간 좀 키워서 도전 해 보는걸로다가~~~ ㅎㅎ
태양이 뜨거워지면 등반하다가 굽혀서..ㅋㅋ
땀 때문에 등반이 안되나요?? 더울 때 까지 안해봐서리 ^^;;;
효창이네 수영장으로 갑니다~~
저랑 경석이 머문곳은 톤사이베이리조트-청소 깔끔, 냉장고 있고, 수건. 휴지. 샴푸. 바디젤. 생수 빵빵하게 챙겨줍니다.
조식 부페는 오믈랫, 스크램블, 프라이 기본 선택으로 1일 한가지씩 나오고,
과일이 파파야,파인애플, 수박, 바나나 네가지 뿐이고, 팬케잌, 프라이 감자, 햄 종류는 동일하게 나옵니다.
태국음식 죽 밥 면 종류도 매일 한가지씩 바뀝니다. 커피 홍자 우유 있는데, 씨리얼은 안나옵니다.
저녁은 바베큐가 괜찮고요~~
효창이가 머문곳은 드림벨리리조트-청소는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 해야 해 준다고 들었어요 ㅋㅋ
수건.휴지도 얘기하는 곳은 챙겨주고
안주면 미니마켓가서 샴푸, 롤휴지 사 써야 해요
생수 안줍니다. 사서 먹어야 해요
조식 부페가 괜찮습니다..............ㅎㅎㅎㅎㅎㅎ
제가 궁금병 걸려가지고 이집저집 다 먹어봤거든요~~~ ㅋㅋㅋㅋㅋ
과일이 네가지 정도 더 있어요. 그리고 씨리얼도 많고, 요거트도 있고, 빵도 식빵 외에 세네가지 다양하게 있어요.
케스트가 조식을 사 먹으면 180바트 입니다.
그외 효창이네 집의 식단으로는 피자가 가장 맛있습니다.ㅎㅎ
리셉션에 방번호를 얘기하면 타월을 줍니다.
더운 시간엔 효창이네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부산 어썸센타 친구들 네명도 이곳에서 머물고 있어서 함께 잘 놀았습니다.
있는동안 톤사이베이 리조트에서 휴지.샴프, 물 등을 제가 조달 해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적으로 셩장에서 글로벌 캠버싱~~ ㅋㅋ
클라이머들은 쪼맨한것만 보이면 잡고 땡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고 떨어지고, 위에서 다이빙도 하고 뭐,, 신나게 놉니다. 거의 매일 수영장..ㅋㅋ 바다도 좋지만, 수영장도 좋드라구요~~
효장이네 집엔 이렇게 이쁜 꽃들도 많아요~~
러브하와이라고, 귀옆에 즐겨 꽃는 꽃 입니다.
드림벨리리조트와 그린벨리리조트 사이에 미스터팬케잌이라고 유명한 아저씨를 찾았는데,
아오낭으로 가셨다고 해서,
가까이 있는 로띠를 사 먹었어요
바나나가 좀 적게 들어가서 아쉬웠지만, 40바트 충분히 맛있습니다. ㅎㅎ
반죽을 얇고 넓게 펴더니, 굽어요
그리고 과일을 올리고, 네모로 만들어서 9등분 해 줍니다. 맛있습니다.
가게마다 맛이 다르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