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1방 김미옥 용사 간증🌹
세여리 1방을 섬기고 있는 김미옥 용사입니다.
세여리는 41기수에 이미선 사모님을 통해서 세여리를 알게 되어 기도방에 초대되었습니다.
저는 목회자 아내로 전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일로 기도 시간을 놓치고 있었는데 한국과 북한 열방기도를 구체적으로 하기 원하던 중 세여리에 초청이 되었습니다.
마음으로만 품고 있었던 기도를 세여리에서 구체적으로 함께 기도하게 됨에 저에게는 기도응답이었습니다.
열방과 북한기도를 구체적으로 하게 됨을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에 ‘어 성경’ 반을 졸업하였습니다. 기도하던 중 올 1월 초에 ‘어성경’ 의 수요 스쿨 ‘스타’로 콜링을 받았습니다.
‘스타’는 스스로 타인의 종이 되는 사람의 약자입니다. ‘어성경’ 섬기게 되면서 저는 스스로 타인을 섬기는 직분이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곳에는 6명의 전문 강사 준비반의 담임으로 섬기고, 중보기도팀장의 역할로 맡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먼저 아무 아이디어가 없어서 피곤하였는데 마침 세여리 1방에 기도가 시작이 되어서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세여리 개인 인폼 기도제목에 ‘어성경’에 대한 기도를 요청하고 주님께 기도하던 중 주신 ‘요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멘 ~~
주님께 붙어 있어야 잘 가르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세여리에 또한 잘 붙어 있어야 된다고 이 말씀을 저와 우리 반이 말씀으로 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이 사역이 올 상반기의 주요 사역의 부르심 있어서 섬기고 있을 때 힘이 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때도 세여리 방학을 마치고 46기 세여리 기도가 시작되었고, 5/17 출첵날이라 제 인폼 기도를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첵하여 1방의 40명의 용사들이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하루 릴레이로 기도하여 주니, 중보기도의 힘을 얻고 기도가 회복되니까 저도 어떻게든 섬겨야겠다는 마음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기도방에 들어가서 섬기며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세여리의 기도의 힘으로 달려왔으며, 이제 ‘어성경’ 과정이 1달 10일 남겨져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비전대로 이끄셔서 귀히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돌아보니 힘들고 지쳤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세여리의 기도 속에서 힘을 공급받게 하시므로 지속하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역사 하심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모든 것을 이끄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해 주신 세여리 1방 기도 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47기수가 또 다시 기대됩니다.
물론 바쁜 여름 사역도 있는 가운데 드려지는 47기수도 중보의 힘으로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024년 6월 2일 김미옥용사
🌹46기 1방 김미옥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