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20장애문화축제를 실시 하였습니다.
부산시청 녹음 광장에서 부산의 13곳의 자립생활센터가 모두 모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부스와 부대행사에 참여하였고, 기념식 무대공연도 하였습니다.
▲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수어로 말해요'와 '환청체험' 부스
저희 센터는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어를 배우고 배운수어를 직접 해보는 수어 부스와
정신장애의 조현병증상중 하나인 환청 체험을 할수 있는 부스를 진행 하였습니다.
수어체험은 수어인사말을 배우고 지목하는 인사말들을 수어로 맞추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환청체험은 환청이 들리는 상황에서 미션을 수행해보는 체험을 운영하여, 청각장애과 정신장애의 상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여자의 교환권으로 탕후루를 받을 수있는 탕후루 부스
▲ 뜨거운 햇살아래서 열심히 탕후루를 만든 탕후루담당팀!
▲ 다양한 참여자들이 몰려서 긴 줄까지 선 삶센터 부스 모습
▲ "수어로말해요" 체험부스
참여자들에게 열심히 수어인사말을 알려주고 열정적으로 설명하고있는 수어담당팀!
▲ 420장애문화축제 기념공연을 하는 우리센터의 "수어팀"
손모아 수어자조모임의 정예 멤버를 뽑아 기념식공연을 위해여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공연은 "난 행복합니다", "바위처럼"의 곡에 맞추어 수어공연했습니다.
'바위처럼'노래 맞추어 깜짝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기념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큰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 삶센터직원들과 참여회원들 개인컷사진들(1)
▲ 삶센터직원들과 참여회원들 개인컷사진들(2)
▲ 성황리에 마친 삶장애인자립생활 센터 전직원의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