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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탐구생활
 
 
 
카페 게시글
(모바일) 오늘 뭐 먹지? 난 이거、 김포 무지개분식
딥블루맘 추천 0 조회 804 15.11.24 21: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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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4 21:23

    첫댓글 와!~아직도 손님이 많네요ㅠ 요기 괜찮은 곳인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엿기름으로 만드는 달달한 떡볶이인데요. 제 생각에는 손님들이 많다보니. 떡볶이를 한 판, 두 판 세 판 만들면서 양념과 엿기름을 계속 넣어서 평소보다 더 단 맛이 도드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딥블루맘님에게 많이 달았나봐요ㅠ

    에궁ㅠ 여기 가면 주인할머니와 얘기하면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진짜 떡볶이 만들기 바쁘겠네요ㅠ 저는 겨울 지나고 가봐야 겠어요..^^;;

  • 작성자 15.11.24 21:24

    네 힘들어보이시더라구ㅠㅠ 돈도 싫다 요런표정 근데 일하시는분을 쓰셔야할듯하더라구요 사람은 많지않았는데 혼자 김밥만드시랴 떡볶이 만드시랴 식사도 못하시고 할아버지 고구마랑 믹스커피드시더라구요

  • 15.11.24 21:44

    네ㅠ 정말 안타깝기도 해요ㅠ 직원 쓰는 음식점이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든 걸 직접 하시는 곳인데 말이죠..

    젊은 사람들이 하는 음식점들은 방송나와서 좋다고 하겠지만, 이곳 할머니 할아버지는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15.11.24 21:56

    @유치찬란 ㅠㅠ 네 저도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 15.11.24 23:03

    전 왜 저렇게 국물있는 떡뽀끼가 좋을까요~
    김밥 넣어 먹음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궁금ㅋ
    줄서서 먹을만큼 맛나게져^^;;

  • 작성자 15.11.25 09:07

    달큰한떡볶이 좋아하시면 가보세요 김밥에 젹셔먹으니 ㅋㅋ또 다른 특이한별미같았어요

  • 15.11.25 10:34

    누드김밥과 떡볶이국물이라...햐~ 좋은데요 ^^
    멀어서 못가지만 눈으로 자~알~ 먹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5.11.25 10:50

    ㅋㅋㅋ 저도 멀어서 안가려구요 ㅋㅋ 어제 먹다가 남긴떡볶이가 생각나는건 뭔가 끌리는게있어서겠조? ㅋㅋ 근데 멀어요 그리고 줄이 줄어들생각을 안해요 ㅋ

  • 15.11.25 13:08

    아직도가 아니라 항시 많지요 ㅎ
    사람 입맛은 거의 비슷한 가봅니다

  • 작성자 15.11.25 13:22

    그런가요 ㅋㅋ 경상도떡볶이는 방송나간뒤 ㅋㅋ일하시는분이 3명이나 되서 그나마 줄을 안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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