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木蓮, 학명: Magnolia kobus)과 검은 머리 갈색 찌르레기
목련 속의 한 종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의 자생종이다.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가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 화라고 한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꽃말은 자연애이며, 북향 화라는 또 다른 이름은 전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공주가 북쪽에 사는 사나이를 좋아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때문에 봉우리가 필 때 끝이 북쪽을 향한다는 의미가 있다. (국어사전)
지난 3월 17일 부산 남구 유엔공원 가로수의 목련이 활짝 피어있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인도에서는 구관조라 불리는 검은 머리 갈색 찌르레기기가 하루에 두세 번 잔디밭에 나타난다.
동남아에는 흔한 새(鳥)지만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새이다. 운 좋게 몇 컷을 찍었다.
촬영 : 백송 선진규
첫댓글 부산 남구 유엔공원에서 활짝 핀 목련을 찍고, 2 시간 기다려서 운 좋게 인도 구관조인 검은머리 갈색찌르레기를 찍었다.
공원 관리인이 카메라삼각대의 설치를 제지힘으로 사무실에가서 허가를 득하였다.
보행인에게 지장을 준다고 그러는데! 이유도 많구나~
약 5분쯤 먹이를 먹고, 날아가기 때문에 그 찬스를 잘 잡아야 한다.
유엔공원 목련과 검은머리 갈색 찌르레기 멋지게 편집한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활짝 핀 목련이 아름답습니다.
검은머리 갈색 찌르레기도 멋지게 잡으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유엔공원에서 활짝 핀 목련도 예쁘지만 검은머리 갈색찌르레기가
생각보다 예쁘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메니아님, 편집국장님, 송강 교장님!
유엔기념 공원에서 목련도 찍고, 인도 구관조를 기달려서 운좋게 찍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굿!! 구관조 촬영 행운이 였습니다. 축하합니다.
멋진 대작 즐감했서요.
늘 건강하시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