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류○] [아중리]샤브샤브 전문점 "토심"

[그린데이(운영자)]

실로 얼마만의 맛집탐방인가....
점심시간만되면 오늘은 뭘 먹으로 갈까나? 행복한 고민을 하던 좋은시절은 가고
요즘 사무실에만 콕 쳐박혀서 뚫어져라 화면만 보고 있는데 마치 폐인이 된 느낌입니다.
간만에 다녀온 맛집탐방!! 자 떠나볼까요~~

아중리 와바 뒷편에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토심"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홈에버에서 아중역쪽으로 가다가 좌측에 부영6차apt가 보이기만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집근처인데도 어쩌다보니 아직까지 못가봤던 곳이었네요.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토심으로 결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쇠고기 샤브샤브하고 해물샤브샤브 2인분씩 주문했습니다.

이건 야채나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인데요 아래에 있는 청양고추와마늘 다진것을

넣어서 좀더 매콤하게 먹을수 있어요..

쇠고기 샤브샤브.. 중간에 사진을 찍어서 부실해보이네요^^;;

해물 샤브샤브.. 시원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적당히 먹을때쯤 칼국수넣어서 끓여먹어요.. 깔끔~ 개운~~

칼국수 먹고나니니까 죽을 끓여주셨습니다..

이쯤되니깐 배부르더라구요.. 배가 빵빵~~

여기까지 1인 13,000원에 포함된 가격입니다.

따로 추가 시킬일이 없어서 좋았다는.. ^^*

어제 먹어본 2가지 메뉴중 개인적으로 해물샤브샤브가 더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도 해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아~~ 또먹고 싶네....

[유리바다]

1인분이13000원이라는거죠?둘이가면26000원인가요??해물은런치도있네요?ㅋㅋ

[그린데이]

네 2분이가면 26,000원.. 쇠고기,해물,닭가슴살 런치 다 하는것 같아요

[휘프노스]

아- 맛있겠다- 일요일에도 영업할까요?

[그린데이]

일요일에도 하지 않을까요.. 전화해보세요 ^^*

[진짜미식가]

가격이 음음음음 약간 비싼가? 음식은 괜찮은것 같은데 맛나게 보이네 특히 칼국수에 유부가 있어서 아주보기 좋네요

[잘웃는마녀]

배고푸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염둥이]

여기 완전 자주 가는곳인데.. 예전에 양두 디따 많구 좋았는데..요즈은 양두 마니 적어지구..친절도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두 전주에 샤브샤브중에 젤 괜찮은데.. 런치 양은...너무 너무 적어요..ㅋ

[춤추는푸]

사장 혼자 다하시는 듯 ...............흠.................

[그린데이]

이렇게 쓰면 뭔말인지 몰라서 또 오해한다니깐 ㅋㅋㅋ 사장님이 혼자서 홀써빙까지 다 하시는것 같아요. 손님입장으로는 사장님이 직접 다 해주시니깐 좋긴한데 손님이 많거나 바쁠때는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춤추는푸]

사장님 혼자 정성을 다해주십니다^^

[연예인]

나도 배고파~~~~~~~~~~~

[휘프노스]

일요일에 가봐야징~ 정확한 위치가? 와바 뒤에 맞죠?

[Air서신동]

예전에 몇번가봤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닌 딱 평균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일인분에 만삼천원하는건 좀 돈 아깝다는 생각이들구요 점심에 런치가 5000원이던가 6000원인데 그게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린데이]

진짜루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샤브샤브집에서 5~6천원짜리 런치하는곳이 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기도 8천원인데

[Air서신동]

어 여기 제작년에 오천원인가 육천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팔천원으로 올랐나봐요? 원래 아중리 살았거든요. 그래서 자주갔었는데....

[휘프노스]

엄청 실망- 일요일 낮에 아무도 없는 테이블을 채워주는 손님에게 이래도 되는 건지. 종업원 아주머니 불친절을 넘어선 내게 훈계하는 태도. 엄마가 오랜만에 오셔서, 일부러 거기까지 간거였는데, 민망하고, 덥고, 담에 안가면 그만이란 말을 하기엔, 정말 속 밑에서 부글부글-

[은행나무 순대]

저도 엄청 실망했는데요..ㅋ 맛도 없을뿐더러 압권은 4명이 가서 죽을 쑤어주는데...조그만 국자로 네국자 주면서 육수랑 많이 남았으니 죽더 쑤어달랬더니 많이 준거라면서 더먹을려면 돈 더내라구..ㅋㅋ 누가 돈안준하고 했나??? 황당했습니다..

[_유지은_]

여기 정말 아니던데 - _-;; 해물은 너무 오래되서 맛이 가기 직전이고,, 어쩐지 저희가 처음 들어갔을때 손님이 하나도 없다 했어요,, - _- 야채라고 나오는게 파, 배추 - _- 음식은 짜기만 하고,, 정말- 돈이 아까웠습니다~ 다시 절~ 대 가고 싶지 않은 그런 곳,? ㅋ

[유양훈]

웅~~나두 여기서 사진찍구 했었는뎅~~^^ 부침개가 젤 맛있어용~ㅎ ㅔㅎ ㅔ

[하늘보고 별보고]

쇠고기 샤브샤브 먹었는데...별로...그냥 그냥 보통. 전 일부러 찾아갈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늘보고 별보고]

장사가 잘 안되는지...재료가 오래된 거 같고..주말 저녁에 갔는데 손님도 저희밖에 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