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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게시판저장창고 스크랩 아리랑 이란?
문지기 추천 0 조회 15 07.01.08 11: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리랑은 우리고유 민요로써 그유래는 단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걉니다
단군시대에는 하늘에다 제사를 지내고 난후 모든 부족이 흥겨웁게 춤을 추며 노래했는데
그노래가 구전으로 전해 내려와 지금에 이르럿으나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해석하여 그뜻을 도무지 정의할수없다
그러나 그내용으로보면 아리랑은 동행을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랑,너랑,나랑,당신이랑,님이랑,등 과 같이 랑은 함께란 뜻이 순수한 우리말에 내포되어있읍니다
그렇다면 아리랑의 아리가 누구일까요?
그당시 하늘에다 제사를 지내며 부른노래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이름이 아닌가 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당시 엘로힘, 알라,엘,등으로 불리웠으므로 "알" 이 하느님이라고 본다면
아리랑은 하나님과 동행을 뜻한다고 봅니다
그렇게보면 아리랑의 노래 내용이 쉽게 풀어집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하나님과함께 즐거움을 나타내며)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떠나시는님은 (알,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면 얼마가지못하여 탈난다는 내용)

아리랑은 사랑하는 님이떠나는 것을 보고 한을 노래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한다는 찬송시적인 요인이 강하다고 봅니다
많은 세월이 흐르며 한과 설음과 미움의 정이 더덕 더덕 붙어
민족의 노래가된 아리랑
그원천의 내용이 이해되니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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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참  나를 깨달아 가는 즐거움 .아리랑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구전 되어온 아리랑 [我 里 朗 ]은" 참 나를 깨달아 가는

 즐거움" 을 노래한 대표적인 우리 민요입니다.

 

참 나를 깨닫는 기쁨이여~~

참 나를 깨닫는  기쁨의 고개를 넘어 가는구나

참 나를 버리고 사는 사람은 인간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삶을 마친다.

 

 

 

 

아리랑 유래설(由來說)

 

 

① 아랑설(阿娘說):옛날 밀양 사또의 딸 아랑이 통인(通引)의 요구에 항거하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일을 애도한 데서 비롯하였다.

 

② 알영설(閼英說):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비 알영을 찬미하여 ‘알영 알영’하고 노래부른 것이 '아리랑 아리랑'으로 변하였다.

 

 ③ 아이롱설(我耳聾說):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 때

    백성들이 원납금(願納金) 성화에 못견뎌 "단원아이롱 불문원납성(但願我耳聾 不聞願納聲:

    원하노니 내 귀나 어두워져라, 원납소리 듣기도 싫구나" 하고 부른

    '아이롱(我耳聾)'이 '아리랑'으로 와전되었다.

④ 아리랑설(我離娘說):역시 흥선대원군시절 경복궁 공사에 부역온 인부들이 부모처자가 있는 고향 생각을 하며

 '아리랑(我離娘) 아리랑' 노래한 것이 발단이었다는 등의 유래가 있다.

 

이 밖에도 다른 발생설이 전하나 오히려 구음(口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유래하였다고 봄이 자연스러울 듯하다.

이 노래는 외국에도 널리 소개되어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노래는 다음과 같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 백과사전 참조.

 

그외... 일반적으로 '아라리오'는 '아리랑이오'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아리랑'이라는 말의 어원과 관련해서는, '아이농(나는 귀가 먹
었다)'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거나 '아리다 쓰리다'에서 유래했
다거나 '소리'라는 뜻의 '아리'에서 유래했다는 등의 여러 설
이 있으나 학술적으로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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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멋과 얼이 담겨있는 상징적인 어휘다. 이렇게 오랜 세월 구전된 아리랑의 뜻은 무엇인가. 아리랑을 제 아무리 잘 부른다는 사람도 이런 질문에는 설왕설래한다. 아리랑을 한민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노래로 여기면서도 그 뜻조차 알지 못하기에 '아리랑'은 매혹적인 연구 대상이 되어왔다.

1930년대부터 미미하게나마 연구되기 시작한 아리랑의 뜻을 찾기 위해 최근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다양 한 접근을 시도해왔다.

고어(古語)에 의한 유추 방법, 전설에 의한 유추 방법, 문헌을 근거로 한 유추 방법 등 온갖 노력을 하며 아리랑의 뜻을 끄집어내려고 했으나 어느 것 하나 설득력 있는 정설(定說)로 평가받지 못했다.
오히려 아리랑의 뜻에 너무 집착을 하다보니 아리랑과 비슷한 어휘들을 아리랑에 결부시켜 구구한 설만 나오게 했다. 그러나 ‘아리랑’이라는 낱말이 뜻을 나타낸다고 하기보다는 음악적으로 리듬을 이루고 흥을 돋구 는 무의미한 사설(nonsense verse)에 가깝다.

지금까지 논의된 아리랑의 어원 가운데 대표적인 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나타난 전설을 근거로 한 학설로 알영정(閼英井)과 알영천(閼英川)에서 유래된 박혁거세(朴赫居世)의 비(妃) '알영'의 덕을 찬미하는 것으로, ‘알영’이 후에 아리랑으로 변했다고 한다.


 


 밀양 아리랑의 배경이 되는 전설의 주인공 '아랑'을 추모하면서 아낙네들이 부른 노래 ‘아랑가’가 아리랑으로 변했다고 한다.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 무렵(1865~1872) 전국에서 선발된 부역꾼들이 고향을 떠난 외로움과 사랑하는 아내, 연인과 떨어져 있음을 한탄하면서 "나는 님을 이별하네"라고 부른 아이랑(我離娘)에서 유추하고 있다.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하면서 발행한 원납전(願納錢)의 강제 유통으로 인해 백성들은 그 소리에 귀가 멀 정도였다. 백성들 사이에서는 "내 귀가 먹어서 원납전 내라는 소리를 듣고싶지 않다"는 '但願我耳聾 不聞願我耳聾'이라는 말이 떠돌 정도였는데, 여기서 '아이롱'이 변해 아리랑이 되었다고 한다.


 


 진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 부역민들이 쉬지도 못하고 혹사당하자 자탄조로 '魚河 我多苦'라고 했다.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시기에도 부역민들이 이를 모방해 "나는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난다"는 뜻인 '魚河 我難離'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아난이'가 후에 '아라리'로 되었다고 한다.


 


 한일 합방 후 노골적으로 심해져 가는 일제의 착취에 대해 감히 맞서지 말고 못 본 척 하라는 '아이롱'이 아리랑으로 되었다는 설이다.


 


구한말에 널리 유포되었던 “일본아 일어난다 미국은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 말라….”는 풍요(風謠)의 내용과 뜻이 통하는 설로 아미일영(俄美日英)을 경계해야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옛날부터 가옥을 신축할 때 상조문(上樑文)에 '아랑위(兒郞偉)'란 글을 검게 쓰는데서 연유했다고 한다. 이상운(李尙云)의 설을 이능화가 소개한 것이다.


 


아리랑을 고유어와 한자의 혼합적 해석을 통해 규명한 설로, '광명( )을 찾아옴'에서 연유한 고개를 '아 리령(嶺)'이라고 밝히고 아리·어리·오리·우리에 관한 지명을 전국적으로 분포된 고개로 대동여지도에 찾아 문헌적으로 고증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의한 유추설로 낙랑(樂浪)에서 남하하는 교통로의 관문인 자비령(慈悲嶺)의 이름을 '아라'로 보고 있다. 역사적 변동기에 유민들이 남하하면서 넘던 고개를 낙랑과 진번의 경계선인 자비령으로 생각해 낙랑-자비령-아리령 관계를 정립시킨 것이다.


 


 고어에 의한 유추적인 방법으로 동남(童男), 동녀(童女)의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밖에도 여진어의 ‘아린’(고향)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아리고 쓰리다'에서 연유되었다는 설, 인도의 신(神)인 '아리람 쓰리람' 신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생겨났다는 설 등 무려 40여 가지 설에 이른다.

'아리랑'이란 매혹적인 용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백인백색의 다양한 주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는 아리랑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각별하다는 반증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아리랑의 정확 한 어원에 대한 규명 없이도 그 가락과 그 노래에 무한한 포근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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