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썰렁아, 2에 2를 더하면 4다. 그러면 4에 4를 더하면 몇이지? 썰렁이 : 그건 공평하지 못해요. 아버지 : 그게 무슨 말이니? 썰렁이 : 아버지는 언제나 쉬운 것만 풀고, 나는 어려운 것만 풀라고 하시잖아요.
2. 호두빵
시골에서 올라오신 어떤 할머니가 길에서 호두빵을 사 드셨다.
할머니 : 여보게, 왜 호두빵 속에 호두가 안 들어 있나? 빵 장수 : 그럼 붕어빵 속에 붕어 든 것 보셨어요?
3. 게으름 뱅이 입상자
게으름 뱅이 입상자가 발표 되었다.
3등 : 다음 주에 다시 수술한다고 환자의 수술한 곳을 열어 놓은 채로 놔 둔 와과 의사. 2등 : 어차피 벗을 텐데 하고 집에서 부터 옷을 벗고 동네 공중 목욕탕에 가는 아저씨. 1등 : 강도한테 '손들지 않으면 쏜다!' 라는 소리를 듣고도 귀찮아서 손을 들지 않아 총에 맞아 죽은 은행원.
4. 밥통
산수 시간에 썰렁이에게 선생님이 문제를 냈다.
선생님 : 1+1은 얼마지? 썰렁이 :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넌 정말 밥통이구나.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 하다니........ 예를 들면, 너 하고 나 하고 합치면 얼마나 되느냐 말이야? 썰렁이 : 그거야 쉽지요. 선생님 : 그래 얼마니? 썰렁이 : 밥통 두 개요.
5. 질문하는 선생님
새로 전학 온 썰렁이에게 선생님이 질문 했다.
선생님 : 썰렁아, 2+2는 얼마지? 썰렁이 : 저 집에 갈래요. 선생님 : 아니 왜? 썰렁이 : 전 선생님께 배우러 왔는데 선생님께서 제게 물으시니까요.
6. 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7. 생물 시험
생물 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다음은 어떤 새의 발 모양인가?' 문제를 풀던 썰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 앞으로 나갔다.
썰렁이 : 선생님, 도대체 발 모양만 보고 어떻게 새를 알아맞히란 말입니까? 얼굴이면 몰라도....... 선생님 : 다른 사람은 다 알고 학생만 모르는 거야! 학생 이름이 뭔가!? 썰렁이 : (발을 교탁 위에 올리며) 맞혀 봐요.
8. 장 희빈 병
어느 날 장 희빈이 병원을 찾아갔다. 신하들이 문 앞에서 장희빈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장 희빈과 의사가 나왔다.
신하 : 병명이 무엇입니까? 의사 : 장이 빈 병입니다.
9. 버스 기사와 손님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다.
손님 : 이 차 어디로 가요? 버스 기사 : 앞으로 갑니다. 손님 : 뭐에요? 여기가 어딘데요? 버스 기사 : 차 안입니다. 손님 :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버스 기사 : 운전하고 있습니다.
10. 금붕어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자기가 있는 돈을 털어 붕어 가게로 갔다.
썰렁이 : 아저씨 금붕어 한 마리만 주세요. 아저씨 : 돈이 모자라는 구나. 외상은 안 된다. 썰렁이 : 그럼 은붕어로 주세요.
11 : 산부인과
예비 아빠들이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간호사 : 쌍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 입니다. 아빠 1 : 나는 삼양동에서 왔으니 세 쌍둥이란 말인가? 아빠 2 : 나는 구의동에서 왔는데 아홉 쌍둥이란 말이오?
Q. 토끼와 지렁이가 달리기를 했는데 토끼가 졌습니다. 왜 졌을까요? A. 지렁이가 100m 지렁이 여서.
Q. 불 공평하다고 생각한 토끼가 지렁이에게 서서 달리기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토끼가 졌습니다. 이유는? A. 지렁이가 넘어져서...
13. 약국에서 생긴 일
손님 1 : 쥐약 좀 주세요. 주인 : 쥐가 아픈가 보죠? 손님 2 : 마약 있나요? 주인 : 말이 어디가 아픈가요? 손님 3 : 우리 집 아기가 동전을 사며서 목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죠? 주인 : 쪼그만게 돈 맛은 알아가지고.....
14. 5분생활 영어
삼촌이 생활 영어를 조카한테 배운 뒤 한 달이 되어 시험을 보는 날 이다.
조카 : 삼촌 제가 영어로 말하면 해석해 보세요. I am sorry (아이 엠 쏘리 : 죄송 합니다) 삼촌 : 나는 쏘리 입니다. 조카 : How do you do (하우 두 유 두 : 처음 뵙겠습니다) 삼촌 : 너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조카 : May I help you (메이 아이 헬프 유 : 뭘 도와 드릴까요) 삼촌 : 너 5월에 나를 도와 줄래? 조카 : Yes I can (예스 아이 캔 : 네 할 수 있습니다) 삼촌 : 네 나는 깡통 입니다.
15. 사돈 남 말 하네
아버지와 아들이 집을 고치고 있었다.
아버지 : 아들아 뒷집에 가서 장도리 좀 빌려 달라고 해라. 아들 : 장도리 닳는다고 안 빌려 주던데요. 아버지 : 구두쇠 같으니라고. 그럼 연장통에서 우리 장도리를 가지고 오너라.
16. 구두쇠
날씨가 몹시 무더운 여름날 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부채를 손에 들고 부치는데 유독 구두쇠 영감마은 부채를 들고 다니며 부치는 적이 없다. 구두쇠 영감은 부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그 밑에서 몸을 흔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것이다. 부채가 닳는다고.........
17. 칠칠이와 팔팔이
칠칠이가 산에 놀러갔다가 보물을 발견했다. 칠칠이는 생각 끝에 땅 속에다 보물을 묻기로 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내려오는데 자신이 이 곳을 못 찾을 것 같았다.
표시를 해야 겠다고 생각한 칠칠이는 글씨를 이렇게 써 놓았다. ' 여기 칠칠이가 보물을 묻어 놓지 않았음' 그 다음 날 팔팔이가 산에 올라가 놀다가 칠칠이가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훔쳐 갔다. 그리고 칠칠이와 같이 생각 끝에 글을 써 놓았다. '팔팔이가 보물 안 가져 갔음.' 칠칠이가 다음 날 산에 올라가 보니 분명 팔팔이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다. 칠칠이는 동네로 내려와 사람들을 불러 놓고 소리 쳤다. "팔팔이 빼고 누가 보물을 가져 갔는지 순순히 자백해라!"
18. 썰렁이가 미국에 갔을 때
썰렁이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첫날 학교가 멀어 차를 타고 가다 교통 위반으로 교통 순경에게 걸렸다. 교통 순경이 문을 열며 면혀증을 보여 달라고 영어로 말하자 썰렁이는 영어를 잘 몰라 한국식으로 대강 하였다.
아버지 : 썰렁아, 2에 2를 더하면 4다. 그러면 4에 4를 더하면 몇이지? 썰렁이 : 그건 공평하지 못해요. 아버지 : 그게 무슨 말이니? 썰렁이 : 아버지는 언제나 쉬운 것만 풀고, 나는 어려운 것만 풀라고 하시잖아요.
2. 호두빵
시골에서 올라오신 어떤 할머니가 길에서 호두빵을 사 드셨다.
할머니 : 여보게, 왜 호두빵 속에 호두가 안 들어 있나? 빵 장수 : 그럼 붕어빵 속에 붕어 든 것 보셨어요?
3. 게으름 뱅이 입상자
게으름 뱅이 입상자가 발표 되었다.
3등 : 다음 주에 다시 수술한다고 환자의 수술한 곳을 열어 놓은 채로 놔 둔 와과 의사. 2등 : 어차피 벗을 텐데 하고 집에서 부터 옷을 벗고 동네 공중 목욕탕에 가는 아저씨. 1등 : 강도한테 '손들지 않으면 쏜다!' 라는 소리를 듣고도 귀찮아서 손을 들지 않아 총에 맞아 죽은 은행원.
4. 밥통
산수 시간에 썰렁이에게 선생님이 문제를 냈다.
선생님 : 1+1은 얼마지? 썰렁이 :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넌 정말 밥통이구나.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 하다니........ 예를 들면, 너 하고 나 하고 합치면 얼마나 되느냐 말이야? 썰렁이 : 그거야 쉽지요. 선생님 : 그래 얼마니? 썰렁이 : 밥통 두 개요.
5. 질문하는 선생님
새로 전학 온 썰렁이에게 선생님이 질문 했다.
선생님 : 썰렁아, 2+2는 얼마지? 썰렁이 : 저 집에 갈래요. 선생님 : 아니 왜? 썰렁이 : 전 선생님께 배우러 왔는데 선생님께서 제게 물으시니까요.
6. 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7. 생물 시험
생물 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다음은 어떤 새의 발 모양인가?' 문제를 풀던 썰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 앞으로 나갔다.
썰렁이 : 선생님, 도대체 발 모양만 보고 어떻게 새를 알아맞히란 말입니까? 얼굴이면 몰라도....... 선생님 : 다른 사람은 다 알고 학생만 모르는 거야! 학생 이름이 뭔가!? 썰렁이 : (발을 교탁 위에 올리며) 맞혀 봐요.
8. 장 희빈 병
어느 날 장 희빈이 병원을 찾아갔다. 신하들이 문 앞에서 장희빈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장 희빈과 의사가 나왔다.
신하 : 병명이 무엇입니까? 의사 : 장이 빈 병입니다.
9. 버스 기사와 손님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다.
손님 : 이 차 어디로 가요? 버스 기사 : 앞으로 갑니다. 손님 : 뭐에요? 여기가 어딘데요? 버스 기사 : 차 안입니다. 손님 :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버스 기사 : 운전하고 있습니다.
10. 금붕어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자기가 있는 돈을 털어 붕어 가게로 갔다.
썰렁이 : 아저씨 금붕어 한 마리만 주세요. 아저씨 : 돈이 모자라는 구나. 외상은 안 된다. 썰렁이 : 그럼 은붕어로 주세요.
11 : 산부인과
예비 아빠들이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간호사 : 쌍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 입니다. 아빠 1 : 나는 삼양동에서 왔으니 세 쌍둥이란 말인가? 아빠 2 : 나는 구의동에서 왔는데 아홉 쌍둥이란 말이오?
Q. 토끼와 지렁이가 달리기를 했는데 토끼가 졌습니다. 왜 졌을까요? A. 지렁이가 100m 지렁이 여서.
Q. 불 공평하다고 생각한 토끼가 지렁이에게 서서 달리기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토끼가 졌습니다. 이유는? A. 지렁이가 넘어져서...
13. 약국에서 생긴 일
손님 1 : 쥐약 좀 주세요. 주인 : 쥐가 아픈가 보죠? 손님 2 : 마약 있나요? 주인 : 말이 어디가 아픈가요? 손님 3 : 우리 집 아기가 동전을 사며서 목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죠? 주인 : 쪼그만게 돈 맛은 알아가지고.....
14. 5분생활 영어
삼촌이 생활 영어를 조카한테 배운 뒤 한 달이 되어 시험을 보는 날 이다.
조카 : 삼촌 제가 영어로 말하면 해석해 보세요. I am sorry (아이 엠 쏘리 : 죄송 합니다) 삼촌 : 나는 쏘리 입니다. 조카 : How do you do (하우 두 유 두 : 처음 뵙겠습니다) 삼촌 : 너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조카 : May I help you (메이 아이 헬프 유 : 뭘 도와 드릴까요) 삼촌 : 너 5월에 나를 도와 줄래? 조카 : Yes I can (예스 아이 캔 : 네 할 수 있습니다) 삼촌 : 네 나는 깡통 입니다.
15. 사돈 남 말 하네
아버지와 아들이 집을 고치고 있었다.
아버지 : 아들아 뒷집에 가서 장도리 좀 빌려 달라고 해라. 아들 : 장도리 닳는다고 안 빌려 주던데요. 아버지 : 구두쇠 같으니라고. 그럼 연장통에서 우리 장도리를 가지고 오너라.
16. 구두쇠
날씨가 몹시 무더운 여름날 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부채를 손에 들고 부치는데 유독 구두쇠 영감마은 부채를 들고 다니며 부치는 적이 없다. 구두쇠 영감은 부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그 밑에서 몸을 흔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것이다. 부채가 닳는다고.........
17. 칠칠이와 팔팔이
칠칠이가 산에 놀러갔다가 보물을 발견했다. 칠칠이는 생각 끝에 땅 속에다 보물을 묻기로 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내려오는데 자신이 이 곳을 못 찾을 것 같았다.
표시를 해야 겠다고 생각한 칠칠이는 글씨를 이렇게 써 놓았다. ' 여기 칠칠이가 보물을 묻어 놓지 않았음' 그 다음 날 팔팔이가 산에 올라가 놀다가 칠칠이가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훔쳐 갔다. 그리고 칠칠이와 같이 생각 끝에 글을 써 놓았다. '팔팔이가 보물 안 가져 갔음.' 칠칠이가 다음 날 산에 올라가 보니 분명 팔팔이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다. 칠칠이는 동네로 내려와 사람들을 불러 놓고 소리 쳤다. "팔팔이 빼고 누가 보물을 가져 갔는지 순순히 자백해라!"
18. 썰렁이가 미국에 갔을 때
썰렁이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첫날 학교가 멀어 차를 타고 가다 교통 위반으로 교통 순경에게 걸렸다. 교통 순경이 문을 열며 면혀증을 보여 달라고 영어로 말하자 썰렁이는 영어를 잘 몰라 한국식으로 대강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