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덕 호두 축제
고려 충렬왕 16년(1290년)때 광덕면에 거주한 류청신이 원나라에서 호두의 묘목과 종자를 가져와서 묘목은 광덕사에
심고, 씨는 광덕면 매당리의 자기 집 인근에 심어 퍼뜨린 것이 시초이다. 천안명물"천안 명물 호두과자"는 엄밀히 말해
"광덕 명물 호두과자"로 해야 옳다. 광덕면은 호두의 전래생장지 이자 주산지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60%가 광덕면에서 생산 되었다. 기차여행 뒤의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거니와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호두과자를 팔고
있으니 여행에는 호두과자가 따라다니고 있다. 한때 철도행상의 손으로 만주까지 건너다니기도 했다.
지금도 400 - 500년 수령된 나무가 있어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생산지역은 중국의 화북지역이다
광덕사 에는 호두나무가 수령이 400 년이상된 호두나무가있어 보호수로 지정된 호두나무을 천안시에서 보호관리 하고 있고
광덕면이 토질이 척박하여 호두의 생장환경으로 잘 맞아 번성하게 되었고 .천안군 원일면 지역으로 조선조에 보산원이
었으므로 보산원이라 하였는데 1914 년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성주리, 개천동, 세곡리, 양지리, 능산리, 보산원, 광 티원이면의
용정리가 병합하여 보산원이라 하고 광덕면에 편입되었다. 이곳 쉼터 주차장에서 호두축제가 2013년10월11일부터
철찬리에 열리고 있는 광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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