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 감악산 생태답사 후 양항제 현장방문 / 이정훈 회원이 조성한 어리연꽃군락지를 살펴보고 양항제 하천공사관련 의견을 나눔.
4월 30일 : 현장 재조사, 치수관련 영향, 편입부지 경계확인, 기존 습지 상태 확인
습지-모래톱 형성 가능성 평가.
5월 2일 : 현장사무소 방문 - 시공업체 현장소장과 의견을 나눔. 시공업체는 공사계획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함.
감리단 차장 면담 - 하천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므로 현실적으로 공사계획변경은 힘들다는 입장을 밝힘. 공사관련 자료요청하였으나, 부산지방국도관리청의 지시가 있어야 자료를 줄 수 있다고 하여, 사업평면도만 확보함.
거창군청 건설과 방문 : 양항제 관련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함. 별관심을 보이지 않음.
5월 3일 : 환경녹지과 방문 - 대단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함께 현장을 살펴보자는 제안을 받음.
5월 6일 : 군청 환경녹지과 공무원과 양항제 현장 방문. 제안의 타당성 검토함. 충분히 현실적이고 가능한 안으로 판단하여 적극 추진키로 함.
5월 9일 : 부산지방 국도관리청 지역담당자에게 구두로 제안설명. 공식제안 채널을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제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 사업담당자에게 사안을 자세히 설명하여 의견을 주겠다고 약속.
5월 10일 : 양항제 현장 조사 사진촬영 및 제안서 작성을 위한 자료 작성.
6월 16일 : 습지공원화 제안서 초안 작성
6월 20일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제안과 관련하여 청의 입장을 빨리 알려달라고 요청.
실무자 선에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 지역 시민단체 등 대표단이 청장을 직접면담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
6월 28일 : 남하면 군의원 면담. 습지공원화 방안 설명. 절대불가 입장을 밝힘.
7월 4일 : 양항제 현장방문. 동영상 자료 촬영.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제안내용을 긍정 검토중이라는 소식받음.
7월 5일 : 남하면장 면담, 습지공원화 방안 설명. 제안의 내용을 긍정적이나 주민숙원 사업인 도로개설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담당자가 거창을 방문하여 타당성 검토할 것이라는 통보받음. 시민단체들과 면담을 요청해옴.
7월 6일 : 국토관리청 하천국 담당 계장과 면담. 제안에 대해 적극 동의하는 입장 확인.
하천계획 변경후 공원화 할 수 있다는 답변 얻음. 도로문제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추진하기 힘드나, 호안조성을 명분으로 기반공사 정도는 가능하다고 함.
7월 11일 : 거창군청 건설과, 재난관리과, 녹지환경과장, 부군수 면담.
건설과에서 기본적인 제안의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도로관련 예산문제가 난감
부군수-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
재난관리과-수해관련해서 재방없어도 전혀문제 없음. 국토관리처에서만 동의한다면 전혀 이의없음
녹지환경과- 대환영, 군수에게 사업안을 직접 보고하겠슴.
7월 12일 : 정화석 의원 면담. 제안설명 - 긍적적 반응 보임. 도로문제만 해결된다면
주민들을 설득해보겠다는 답변을 받음.
7월 13일 ;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
7월 17일 : 남하면장, 정화석 의원, 남하이장단협의회장 및 주민 면담.
남하면 합천댐 수몰지 인근 습지 현장답사.
8월 2일 : 거창군에서 관련 실과-시민단체 협의 테이블 갖기로 함.
8월 5일 거창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시민단체, 재난관리과, 건설과, 녹지환경과, 부군수 양항제 습지조성 관련 회의를 갖기로함.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우리 제안에 대한 정식 답변공문 도착 - 수리검토를 거쳐 확답 주겠다는 내용.( 거창군에 재협의를 요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결정통보 하겠다는 것)
첫댓글 에이~ 젠, 아니 된장! 우리 소식지 내기 전에 좀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