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고수님들의 활동무대에 새해인사겸 들어왔습니다.^^
물흐린다구 꾸중하지 마시길...
밤늦게 일하다 조지 W 부시대통령취임에 대한 뉴스를
들었는데요.
어머니인 바바라 부시여사는 정말 하늘에서 내린 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려서부터 유복한 가정에서 별 어려움없이 자라나
19살에 조지 부시와 결혼...꿈같은 신혼과 6명의 아이들
남편은 미국의 대통령,이번엔 장남까지 대를 이어서 대통령취임하구,
셋째아들은 플로리다인가...의 주지사.
대통령의 아내이자, 어머니인 그녀의 사주를 본다면
재생관에 인비식상이 잘 이루어진 사주일것이라는 생각중...
배운바대로라면 바로 정경부인 사주겠죠?
커리어우먼인 힐러리 클린턴에 비교되어
집안에서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밖에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언론에서 비평도 듣던 부시여사는 지금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두 대통령과 샴페인을 터트릴지도...
외국이라는 지역적 차이와 문화의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그녀의 사주를 본다면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나 아들보다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으리란 생각중...
일하다 말구...엉뚱한 생각해봅니다.
고수님들의 글들을 열심히 읽고, 배우고 있으니
새해에도 좋은 토론 해주세요.
해인님...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
'이미연의 연가'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려운 얘기를 참 쉽고 재미있게 쓰셔서 머리에 쏘옥~~
종종 그런 거 올려주세요^^
눈높이 교육이 바로 그런 것이잖아요. 머리 나쁜 불꽃은
용신이 어떠니...격이 어떠니...잘 몰라요.
걍 그런가보다하고 있죠. 설 잘 보내셨겠죠?
명절은 여자들 일이 넘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