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 결혼은 이방인인 내가 유대인이 되는 것을 설명함?
93. 다말이 시아버지의 씨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의와 인간들의
윤리도덕적인 옳음이 상반되는데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의=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믿는 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고 그것을 모든 사람이 알아 들을수 없음이다 겉으로 드러난 사건은 표적일 뿐이다 그럼으로 실제 말씀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하나님의 뜻)가 옳은 것이다 하나님의 옳음은 이치와 상식에 상반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명확하지 않은 옳음으로 하나님의 옳다 하시는 것을 틀렸다 할수 있는 것인가? 깊이 묵상하고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이해 할수 없는 말이다 시부와 며느리가 관계를 맺어 자식을 낳았다? 인간의 윤리 상식 이치로는 설명이 않되는 말이다
창조주는 창조주니까 어찌 하든 그분이 옳다 하면 억지인가?
이것이 그렇다고 이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를 이해 할수 없는 것이다
결국 나 곧 자아가 인정해야 하나님이 될수 있고 내가 부정하면 하나님이 아닌 것인가?
인간 세상 어떤일이 여기서는 옳다 하고 저기서는 틀렸다 한다 오래전 영화에서 먼 미래에는 결혼제도가 폐지되고 법적으로 한남자가 한 여자와만 잠자리를 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 되었다는 내용의 영화를 본적이 있다 불가능 할것인가 가능한 일이다 이것이 악인가 선인가 물론 인간은 본능적으로 그것이 창조 질서가 아닌 것은 안다 그럼에도 무리가 떼를지어 그것이 옳다 하면 인간은 그것을 옳은 것으로 받아 드린다 불과 100여년 전만 해도 인간이 인간을 사고 팔고 하면서 그것이 틀렸다 하면 사회 안녕을 헤치는 불순한 자가 되는 때가 있었다 흑인 노예들은 죽여도 죄가 되지 않은 때도 있었고 여성은 영혼도 없다 생각하는 때가 있었다 인간의 옳다 하는 것이 이렇게 허점이 많은데 그 옳다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옳다 그르다 할수 있는 것인가
오직 하나님의 의를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해 될 때
의가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되지 않을까
94. 계대상속법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구원사역은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계대 결혼으로 우리가 알고 잇는 여러 사건중에
유다와 다말 사건
롯이 돌아와 보아스에게 아들을 낳은 사건입니다
먼저 계대 결혼이 무슨 뜻인가 하다 저는 오늘까지 계대가 무슨 뜻인가 몰라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전의 의미는 대신하여 대를 이어준다 함입니다 이제 비로서 성경을 제대로 볼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가 되었는가 합니다
그럼 다말에게는 유다의 장자를 남편으로 맞았는데 젊어서 죽었습니다 여기서 무슨 이유인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장수하지 못하는 것은 저주 받음때문이고 저주는 율법을 문자로 보고 사람의 계명을 따라 신앙 생활하니 우상 숭배자라 할수 있지 않은가 합니다 그런 자가 남편이면 그 남편의 씨를 받는 것은 큰일날 일이지요 롯의 딸이 모압과 암몬을 낳은 것은 구원이 아니라 저주라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어떠한 열매를 맺는가가 더 중요하니까요 첫남편이 죽고 둘째도 죽고 셋째는 어리니 기다려라는 시부의 말대로 기다리는데 주지 않는다 다말은 수를 써서 시아버지를 유혹하여 아이를 갖고 아브라함의 족보를 이어감을 보면 인간적으로 용납할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다말은 지금 첫남편이 죽은 것은 율법을 설명함입니다
롬7:2-3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여기서 죽어야 하는 남편은 율법(조문 사람계명)을 말합니다
다른 남자= 처음부터 생명과를 먹고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악나무를 포기하고 생명나무로 돌아와 생명나무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절의 율법 남편이 살아있는데 그리스도(온전히 해석한 율법)에게 나오면 음녀
가 된다 합니다 야고보가 율법도 지켜야 하고 예수믿어야 구원 받는다 함이
바로 음녀의 모습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볍에 대하여 죽음(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사단을 버린자 신을 바꾼자)가 되지 않았음에도 양다리 걸치고 동가식
서가숙 하는 음녀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돌아온 롯: 롯의 남편은 기룐입니다 기룐의 뜻은 낭비하는자입니다 은혜를 낭비하는 자라는
뜻이고 예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이 여기고 팟죽 한그릇에 팔아버린 것과 같지
않은가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진리를 버린자 이니 이방인의 이기는 자의 수에 들
어갈 롯에게는 합당한 남편이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롯기에서는 기룐이 죽은 것이
지만 갈2:19-20을 보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난 자를 말함인 것 같
이 보입니다 그리스도에게 나아가 신부가 되어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아들을
낳는 해를 옷입은 여인이 된다 함 아닌가 하고 이해 됩니다
갈2:15--20
15.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
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
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럼으로 계대결혼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살리시는 것을 설명하고자 함이라 보입니다
가. 나의 윤리도덕적인 옳은 행실이 하나님의 정하심보다 우선될 수 있는가?
윤리적인 옳음 = 그것은 한 사회가 옳다 하는 정의가 있고 민족에 따라 다를수 있고 같을수 있다 윤리적인 것은 우리가 양심으로 본능적으로 아는 옮음을 말하는 것으로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이 지으심을 받은 증거는 될수 있어도 이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의를 초월하여 가치가 될수 없음이다 가르침 받지 않아도 남녀간에 함부로 방종하여 문란한 관계를 가지면 부끄럽다는 것은 아는 것이다
도둑질을 하면 죽을 만큼 부끄러울 수도 있고 도둑질은 나쁘다고 법 아니어도 아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을 입은 인간으로서 나쁜 것이고 죄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말씀 하시고자 함이 아니다 이런 부끄러움은 육신속에 영과 혼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표상적인 윤리를 도덕을 영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의를 설명하는 도구일 뿐이다 그러니 윤리적 도덕적 행실을 하나님 앞에 내세울수 없는 것이라 보입니다
나. 성경은 하나님의 옳으심과 사람의 옳음이 정면으로 부딪칠 때
어떻게 이해하여 수긍하고 순종해야 할까?
***나의 의와 부딪칠때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해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함을 깨달은 자라 하면 당연히 순종할 것이고 이해가 않된다면 자기 의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의를 힘써 부정할 것입니다 또한 순종할려야 순종 할 수가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의를 올바른 지식에 따라 안다 하면 비로소 순종과 불순종을 논할수 있지 않은가 합니다
롬10:2-3
2.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위치를 망각함 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종의 신분임을 잊은 까닭에 내 생각을 고집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주장 하는 것은
첫째: 성경을 읽지 않음이고
둘째: 성경을 오해 하여 심비에 하나님의 형상 예수그리스도를 새겨야 하는데 다른 형상 곧 하늘의 새 바다 짐승 땅의 짐승을 새겨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라 보입니다 그럼으로 진리의 종을 찾아야 하고 진리의 종에게 들어야 하며 들은 것이 온전한 율법으로 이해 되어야 비로소 순종 할수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첫댓글 문장의 전체적인 개념은 훌륭합니다.
롯을 룻이라고 정정하세요.
구약성경의 시부는 구약시대의 하나님인 율법 말씀을 상징하며 자부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음을 받고 그 영의 말씀으로 거듭난 믿는 이들로
세운 (값없는 은혜로 구원을 얻은) 신약교회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문자적인 시부와 자부로 해석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은 자들이요 저주 아래에 묶인 자들로서 천연적인 인간의 옳음으로
하나님의 옳으심을 힘써 대적하는 자들이며 육신에 속한 세상의 교인들입니다.
성경의 구속사는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도저히 해석할 수 없고 위에서
부어주신 참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나 바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체들이 참여하여 진리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 아 ㅡㅡㅡㅡㅡ 멘 ㅡㅡㅡㅡㅡ
어제 밤부터 계대 결혼이 무엇일까 하고 묵상 하는데 놀랍게도 한마디도 할것이 없었습니다
오늘 김자매 보고 계대결혼이 뭐요 신학교 강론도 했는데 뭐 가르쳐줄 말이 없소 하였더니 할말 있으면 하시오 묻지 말고 하면서 웃었습니다
계대가 무슨 뜻이요?
이을계자 아닐까요?
확실한거요?
나도모르지요?
그럼 사전을 찾아 봅시다 = 대신하여 이어준다 는 뜻이네요 대를 대신하여 이어준다
하고 묵상 하는데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계대결혼에 관한 말씀을 아는대로 조금씩 더듬어 해석하다 보니 이런 설명으로 이어졌네요
하나님께 집중하고 묵상만 하면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