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그리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너를 향한 나의 약속을
의심치 말라
무얼 불안해하느냐
무얼 힘겨워하느냐
너를 위한 나의 평안을
외면하지 말라
나는 너에 하나님 여호와
너를 지키는 자라
네가 너를 다시 회복시키며
정금같게 하리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
오직 나를 믿는 믿음이
너에 힘이 되리니
나의 언약을 믿고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오직 나를 믿는 믿음이
너에 기쁨이 되리니
*희 망*
내 손에 펜이 한 자루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과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지칠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며 세상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삶에 희망을 주는 기도문에서/하늘소리가..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뜻,말과 행동을 모두 알고 계실 뿐 아니라
모태에서부터 무덤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삶을
꿰뚫어 알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사실에 너무나 놀라며 감사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라고 고백합니다.
하늘에도 계시고 음부에도 계시며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갈지라도 하나님은 거기도 계신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손이 어디든 인도하시며 붙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환난중에도 소성케 하시고
손을 펴서 보호하신다(시편138:7)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걱정을 합니다
해가 갑자기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해가 없어지는 법이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흐린 하늘을 가리키며 그가 대답합니다.
"보세요,어제는 분명 있던 해가 보이지 않잖아요."
얼토당토한 말과 생각에
사람들은 한바탕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끔 세상의 근심과 걱정이 잠시 신앙의 눈을 가립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걱정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 중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십니다..
말씀: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10
-하늘소리가..
*부산진역 가족들과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려 부산엘 내려갑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토요일 올라오기 때문에
토요 하늘소리의 아침 찬양을 보내드리지 못합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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