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태을도 한로치성 및 수꾸지도회 도훈
태을주 수꾸지를 발음시키자
2026. 10. 9. (음 8.29)
어제가 한로(寒露)잖아요. 계절은 속일 수가 없더라고요.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이 더위가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한로 전 절기인 추분(秋分)이 딱 지나니까 확연하게 온도 변화를 느끼겠더라고요. 추분이 밤낮의 길이가 같잖아요. 추분이 돼서 음양이 똑같아지니까, 양의 열기가 더 이상 이제 기세를 못 부리고 음의 냉기에 수그러들어서 아침저녁 기운이 서늘해지는가 봐요.
천지가 막연히 움직여 가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기운을 다 느껴요, 사람들 모두가. 다들 올 여름철에 너무나 더웠잖아요? 우리 충덕도인은 더워서 너무나 힘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다들 그랬잖아요. ‘아이고, 올 더위는 언제 끝나나’ 그랬는데, 어느새 더위가 끝나서 오늘 한로인데 이렇게 선선해졌어요. 이렇게 천지가 순환하는 기운을 타고서 상제님께서 모사재천하신 천지 일이 어김없이 진행되는 거거든요.
필연으로 만난 도연(道緣)
사람 간의 만남도 우연한 기회에 만나든, 또 어떤 필연으로 만나든,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 관계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왜 우리가 만났지? 누구 소개로 이렇게 만났나?’ 이렇게 처음에는 서로 만남의 의미를 잘 모를 수가 있어요, 처음부터 잘 알고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에는 만남의 의미를 모르다가 시간이 흘러가면서, 인간은 신령한 존재이기 때문에, 결국 신적인 신령스러운 부분에서 일치하지 않으면 만남을 이어가기가 어려워요. 가족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그나마 가족을 제외한 나머지 관계들은 특히나 신령스러움이 계속 충전되거나 일치하지 않으면 관계가 깊어지지도 않고 더 이상 만남을 이어가기가 힘들어요. 인간에겐 신성(神性)이 있어서 그래요. 왜냐하면 인간은 퇴보적인 존재가 아니라 계속해서 창조적으로 발전하는 존재거든요. 인간은 우주의 진액이고 열매이기 때문에, 기운을 타고서 인간은 영글어 간다고요.
근데 지금은 선천 5만 년의 시간이 매듭지어지고 후천 5만 년이 열리는 시운이고, 이 시운을 타고서 우리가 왔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시운에서 서로의 인연을 확인하고 왜 우리가 인연인지, 왜 만났는지, 이에 대한 확인을 우리 스스로 철저히 해야만 우리의 사명을 차질없이 이루어 갈 수 있어요.
단주(丹朱)가 현실에 드러나는 역사 과정
아까 먼저 오신 몇 분들께 제가 미리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이 만남에 대해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 천지공사 보시고 신정공사 보시면서 그 의미를 우리한테 말씀해 주셨어요.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성언행적을 보면, 선천 5만 년의 역사가 이렇게 흘러왔는데 앞으로 후천 5만 년의 역사는 이렇게 흘러갈 것이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지난 선천 5만 년의 역사 속에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내세워서 당신께서 공사 보신 대로 성사재인이 되도록 공사를 짰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천지운수가 열려가는 대로, 틀림없이 진행될 것이다, 하신 거예요. 물샐틈없이 짜셨다는 거예요. 그렇게 1901년부터 1909년까지 공사 보시고서, 상제님께서 도수로써 딱 질정해 놓으시고 돌아가셨거든요. 상제님이 돌아가신 이후에는 1911년부터 고수부님이 용사를 맡으셔서 상제님의 9인 제자를 데리고서 이제까지 쭉 온 거지요. 그 과정이 단주가 현실 속에서 드러나는 역사였어요.
실현되지 못한 단주의 대이상(大理想)
왜 단주냐? 요임금 때 단주가 대이상(大理想)을 품었는데, 그 품은 대이상에 대해서 아버지도 그렇고 가족도 그렇고 그 당시 요임금의 신하들도 그렇고,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이해하지 못하니 단주가 요임금의 대위(大位)를 잇지 못했어요. 그래서 단주의 대이상향(大理想鄕)이 실현되지 못했어요, 인간 세상에서.
단주의 대이상향이 실현되지 못하게 방해했던 세력이 바로 순임금과 제3세력이었던 거지요. 사람들이 순임금에 대해서는 많이 아는데, 제3세력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제3세력이 있었다는 거예요.
100여 년의 시간 속에서 비로소 드러난 단주의 역사성, 대의명분
선천에 그랬는데, 상제님이 후천의 요임금이라 스스로 천명하셨으니까 상제님 후계 경쟁을 100년 동안 치열하게 해왔지요. 선천의 요임금 때 요임금 후계 경쟁을 해왔듯이, 상제님이 후천의 당요이시기 때문에 상제님의 후계자 경쟁을 지금 100여 년간 해왔단 말이에요.
그 100여 년의 과정에서 이제 단주의 역사성, 단주의 대의명분, 이것이 드러나는 시운이 된 거예요. 그것이 ‘급살병 전야’라는 거에요, 지금. 급살병 전야인 지금, 사오미 개명의 시기에 상제님께서 태을주 수꾸지를 연 이 숙구지 땅에 우리가 들어온 거예요.
신인합일 태을세상의 실현
그러니까 여러분은 단주와 함께 단주의 대이상향을 이 땅에 실현시켜서 신명과 인간이 차별 없는 세상, 신명계와 인간계를 하나로 통섭해서 신명계와 인간계를 하나로 통일하는 신인합일의 태을세상을 여는 꿈을 실현하려고 이 세상에 내려왔고, 오늘 이렇게 수꾸지마을에 들어온 거예요.
그런데 그 꿈을 실현하려면, 결정적인 것이 사람들을 급살병에서 구해내야 하잖아요. 급살병이 아니면 신명계와 인간이 합일되는 세상을 열 수가 없어요. 그 세상을 열려면 상제님 고수부님과 이심전심 되며 독기와 살기를 없애고 생기와 화기로 충만한 활인지기를 가진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오려면 마음을 심판해서 천심자들만 골라 태을을 추수하는 급살병이 돌 수밖에 없어요.
단주 그룹을 통한 태을주 숙구지 도수의 성사재인
그래서 상제님 고수부님과 이심전심 되는 단주 그룹이 태을주를 가지고 태을주를 전 세계에다 읽혀야지만 급살병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현장에 지금 온 거예요. 5천 년 전의 단주 그룹이 여기 와서 태을주를 읽어야, 태을주 수꾸지가 발음하게 되는 거예요. 상제님께서 그렇게 모사재천을 해놓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2024년에 의통군을 조직했잖아요? 2016년 대시국을 선포한 이후 2024년 결성한 대시국 군대인 의통군이 여기 와서 훔치훔치 태을주를 읽어야, 천지신명들이 기운 받아 인연 닿는 사람들한테 알려줘서 태을주를 익히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오늘이 굉장히 중요한 날이지요. 그래서 날씨가 좋은가 봐요. 천고마비의 계절이잖아요?. 오늘 상제님 고수부님도 아마 우리를 쳐다보고 계실 거예요. 대신명도 늘 동참하시고, 24장 28장도 여기 와서 같이 태을주를 읽을 거 아니에요. 태을주 수꾸지 공사 보실 때, 상제님께서 24장 28장을 불러 모아서 공사 보셨으니까요.
이제 우리 기운을 받아서 24장 28장들이 전 세계로 인연자를 찾아서 훔치훔치 하겠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힘차게 태을주를 읽어서 급살병 전야에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는데 명실상부하게 임(臨)합시다. 훔치! (훔치!)
첫댓글 상제님께서 5천 년 전의 단주 그룹이 단주수명자를 통하여 태을맥을 이어받아 태을주를 읽어야,
태을주 수꾸지가 발음되도록 천지공사로 모사재천 해놓으셨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천 년전 못다이룬 신인합일의 태을세상 건설의 꿈을 이루라
증산상제님이 후천의 당요가 되시어
단주를 출세시켜 성사를 맡겼고,
이제 진산으로 출세한 단주를 따르는 시절인연이자 태을도인으로서
우리가 태을주 수꾸지를 발음시킨다는 말씀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태을주천하를 만들어 급살병에 대비해야 하는 급살병 전야입니다.
훔치!!
단주수명 태을주
단주의 태을주라야 급살병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주가 진산으로 환생하여 단주수명의 소임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아는 자는 일고, 모르는 자는 모르는 기막힌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