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져..저는 고1때까진 피부가 정말 조았거든여..
근데 왜이렇게 이마에 홍반이랑 각질 등등 넘심한 피부가
됬는지 몰르겠어여..근데여 갑자기 생각난게여..
중3말때 제가 (그땐 매직퍼머없음..ㅡㅡ^)
머리를 감당못해서 맨날 머리를 감구서 말리지두않구
곧바루 진짜 묶었거든여..그럼 머리가 차분해져서..
그걸 진짜 농담아니구 한달이상을 그랬어여..
그니깐 머리에서 막진물이 나구.냄새나구..
이상하게 비듬이 진짜 수북히 싸이는거에여..
완전 놀림감....................ㅠ.ㅠ
그래서 관두구..스트레이트를 했슴당..
그이후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더라구여
근데 이게 바루 지루성을 예감하는것이었을까여?
제가 머리를 감구 그냥 묶어서 제가 병을 생기게한건아니겠죠?
요즘엔 머리두 마니 빠지구..
건성이던 피부가 지성이되구,,
진짜 미치겠슴당..
암튼 월래 지루가 생길라구 한거겠죠?
제가 머리를 혹사해서..저로인해 생긴것이라면..
죽어버릴테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