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 스즈키의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에 분개해 자신의 트럭을 운전해 주한일본대사관 철제 정문을 들이받은 김창근(62) 선생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 종로 경찰서 유치장 면회실에서 김창근선생은 끝까지 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의소리 | | |
김 선생은 왜구 스즈키가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다케시마)는 일본땅' 말뚝을 묶는 테러 만행에 분개해 지난 9일 새벽 4시55분께 자신의 1톤 트럭을 운전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철제 정문을 들이받아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사고로 대사관 정문이 1m쯤 밀려들어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 선생은 영장실질심사에서 "또 다시 스즈키같은 일본놈이 다시한번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위안부의 정조를 짓밝는 만행을 저지른다면 일본 대사관 돌진보다 더 한 행동이라도 하겠다"며 신념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박병삼 판사는 12일 도망의 우려가 있고, 대한민국 영토 수호를 위해서는 자신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같은 범행을 하겠다고 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일제판사냐'는 세간의 비난 대상으로 떠올랐다.
한편 지난 9일부터 3일동안 김 선생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민, 대학생 등이 종로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12일 밤 1시 구속영장 발부가 알려질 때까지종로경찰서 앞에서 피켓을 들고 김씨의 석방을 요구했다.
12일 오전 소녀상 말뚝테러 항의의 뜻으로 일본 대사관에 트럭을 몰고 돌진한 김창근 선생에 대한 구속에 대해 항의하는 시민들이 종로경찰서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일본 대사관 돌진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킨 정당한 행동으로 정당방위다"며 "일제때 왜놈 순사가 독립지사들을 고문 학살한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애국지사 김 선생을 가두어 둘 수 없다"며 "당장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항일독립운동단체 회원인 김대용씨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의로운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비밀리 한일군사협정을 체결할려고 하다보니 대낮에 일본놈이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자행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선생은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는 신념있는 양심범이니 불구속 수사를 하라"고 요구하며, "21세기 항일독립운동을 준동 시킨 게 이명박인데 의로운 시민을 구속수사 한다는 것은 친일매국노나 다름없는 짓이다”고 주장했다.
▲90이 넘은 독립유공자협회 생존 독립지사들도 김 선생을 면회하여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서울의소리 | |
첫댓글 혼돈에 시대입니다
힘내십시요...^^*
대통령부터 친일이니.... 판사까지 이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
정말 미치겠네요. 친일,친미가 아니면 도저히 살수없는 나라네요. 잘했다고 칭찬은 못해줄망정 죄인취급하다니..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대통령이 뼛속까지 친일,친미 니까...
견찰까지 설치네....
박병삼판사....얘는 옷벗고...어디로 갈려나.....
야ㅠ 이 놈의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