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수.14:00~16:00)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소나무봉사회(회장 최정옥) 두 봉사원 (왕영현.권선임)은 헌혈의집 안양 센터(안양역지하상가6번출구)에서 헌혈안내봉사를 했다.
태풍 종다리가 수증기를 끌고와 새벽부터 오전에 비를 뿌리고 지나간 비의 영향으로 오후 날씨는 습하고 무덥다. 이런 폭염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센터를 내방하는 천사들의 발걸음은 누구도 못 말린다. 의.정 불화도 소강국면이라 진료기관들의 혈액소비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한다.
두봉사원은 센터에 찾아오는 천사들에게 불편함이 없게 조용히 다가가 문진표 작성 을 안내하고 간호사들에게 문진을 안내했다.
헌혈을 끝내고 나오는 천사들에게 다과와 음료 상자를 건네어 수분 섭취를 권유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하고 헌혈후의 일상을 조용히 안내하고 휴식을 끝내는개인 알람이 울리면 밴드를 풀어주고 고마움을 표한후 천사들의 귀가를 도운다. 소나무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헌혈에 참가하신 천사들 그대들이 진정한 영웅 입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소나무봉사회(회장 최정옥)
봉사원 여러분 헌혈의집 안양센터에서 헌혈안내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