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금광아파트와 골약동 성황도이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이어주는 지동터널(160m)은
거의 완공되었으며 마지막 포장과 교통신호등등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동안 단절되다싶던 두지역은 동서독이 장벽을 허물고 하나의 독일을 만들듯 우리 광양도
지동터널과 동서로 이어주는 일직선 도로가 동쪽으로는 작년 완공되어 개발이 한창인 와우
지구도시개발현장과 서쪽으로는 광양의 명물 구봉산전망대와 자로 잰듯 일직선상으로
이도로를 중심으로 앞으로 광양의 발전이 크게 향상되리라 믿습니다.
광양제철이 생기기전 골약면은 광양군에서 광양읍 다음으로 큰 면이였는데 광양제철이 생기면서
광양읍과 광양시청이 있는 중마동의 중간에 끼여 발전하지못하고 낙후되였었으나 이곳을 개발하
기위한 각종 개발로드맥에 힘입어 이곳에도 센트널자이등 두개 아파트단지가 들어오고 여러 편익시설들도 들어올것입니다.그동안은 중마동과 광양읍에 빼앗겻던 것들을 이제는 양쪽에서 모여 드는
새로운 기운을 받을것입니다. 앞으로 크게 기대됩니다.
※ 이렇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니 아무사고없이 준공을 앞두고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