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의 바다 / 이미희
에메랄듯빛 바다
내려앉은 햇살
까만 밤에도 보지 못했던
별들의 반짝임
벅찬 가슴에 숨이 가쁘다
출렁대는 바다
그리움의 춤추는 별
그 속에 입마춤
짜릿한 그대의 향기
전율이 온몸에 흐른다
그대가 온몸을 휘감듯
형용할 수 없는
야릇함에 나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다.
제주 가파도 에서.
첫댓글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희님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제주의 가파도예전에 한번다녀온 기억이 나네요멋진 가파도 모습보며 예쁜시 한편 읊어 보셨군요반가움에 한걸음에 달려와잠시 머물다 가요고맙습니다 미희님.좋은하루 되세요 ~~♡
첫댓글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희님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제주의 가파도
예전에 한번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멋진 가파도 모습보며 예쁜
시 한편 읊어 보셨군요
반가움에 한걸음에 달려와
잠시 머물다 가요
고맙습니다
미희님.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