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 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띠리띠리띠리 띠- 띠-리띠리 띠리----띠리띠리띠리 띠리 디리 띠리디- 리- 리
살다 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 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 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 이였다는 것-을 모두 꿈 이였다는 것-을 띠리----띠리띠리 띠리 띠-띠-리 띠 리 띠리 ---- 띠리띠리띠리 띠리디리- - 디--리 디리-리
나훈아의 노래 공(空) ! 노래속의 가사는 공수레 공수거 할 때 그 공인 것 같은데,
살다보면... 모든게 허망하고 결국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는 그런 의미의 곡인 것 같다.
이 공이라는 곡은 가사나 멜로디나 트로트보다 더 세련되고 감성적인 곡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하지만 나훈아가 부르기에 결코 트로트의 감성을 놓지 않는 점이 특징인 것 같다!
공이라는곡은 2003년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곡도 나훈아의 명곡 중 하나이다.
첫댓글 소리꾼,가황 나훈아 ~~
멋진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역시 음악사랑꾼 드롱나그네라서리,,
그냥 지나치지 않았군요 어허허허~
오늘도 방갑고 고맙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