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
우리는 늘
한치 앞도 보지 못한다
수 많은 가리움으로
시공간을 바꾸면
보일까
느껴질까
먼 길을 달려온다
무언가
어떤
꺽임도
당당함도
삼킨다
핀다
차린다
일어난다
간다
깍인다
탈출한다
도전한다
묵인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라일라
날라리범생
원더
뚜쎼
종이꽃
연두물고기
리베로
밥
도른미
가오리
완두
완두
<라면을 후르르>
몰래 먹는 어른들
기다리는 막둥이
자기들은 할거 다하면서
못하게 하나
홍이 후르르후르르
가오리
<생쥐 모이의 백 한 번 째 도전>
홍이 흥으로
흥이 있는 그림책
(그림책을 보는 새로운 방법의 발견)
수없는
도른미
<꽃이핀다>
넓을 홍
헝가리 홍
다시 붉은
밥
<빨간늑대>
빨강
권력에대한저항
권력의 남용은 복수를 부른다
리베로
<빨간암탉>
밀씨를 심고 가꾸고 밀가루를 만드는것도 닭이 하는일
내가 그냥 하고 말지
근데..
연두물고기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가>
홍수
크다 넓다 넘쳐흐르다
기존 질서를 덮어버리는
거대한 압도적인 어떤거
난민 refugee
살았던 터전을 떠나온
기억해야해
가슴속에 사라지지않는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데 꽃이 피어
종이꽃
<과연>
(묵. 그림책 입을 막은 느낌)
분홍
뚜쎼
<사과의 길>
상한 사과
진딧물 무궁화
오랜 오해
미안 미안 미안하다
전복된다
뚜쎼된다
두세 된다
* 도른미님이 찾아준 독일어
'두세' 샤워하다 씻다
원더
<마레에게 일어난 일>
홍연
과자
날라리범생
<할머니식탁>
홍시
토마토스튜
토마토밥
맛있는 냄새
라일라
<지금이야>
홍홍홍홍
내웃음어디갔지?
홍 그림책들
홍홍 사람책들
홍홍홍 귀하다
안.녕.
* 6월 그림책길은 27일
4주 (토)요일
노들섬으로 갑니다
그날 <제대로 도서전>이 열리는 곳입니다
<그림책 키워드>는
'돼?' '되?'
들리는대로
글자가 가는대로
* 7월은 18일 3주 (토)
연천 굼벵 책방으로 갑니다
첫댓글 6월 셋째 주 비워뒀는데, 6월은 넷째주네요ㅠ 7월은 꼭 갈 수 있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