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10일(목) 정오~2시까지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자리하고있는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를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윤호상상임의장님과 이지영상임대표님. 편준우고문님.민영문유족님과 감한솔사무국장이 방문하였습니다.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전략캠페인 변정필팀장님께서 안국역으로 미리마중을 나오셔서 안내를 받고 국제엠네스티한국지부 회의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윤호상의장님으로부터 한국전쟁전후를 통하여발생하였던 집단민간인학살문제의 현황에대한 설명이어 한국정부의 학살문제에대한 과거사법제개정의 미온적인태도와 19대국회의 국회특별법제개정에대한 여,야입법발의의원들의 보여주기식 입법발의의 진정성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를 비판하면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전국유족회"의 국회남문앞에서 213일간의 1인시위투쟁과 더불어 국회특별법제정서명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히고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극악무도한 전쟁범죄를 국제사회에서도 외면하여서는 않된다는 유족들의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국제엠네스티의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이에 변팀장은 엠네스티 한국지부 관계자회의를 통하여 의견을 계속적으로 개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유족들의 인권문제와 아울러 지난 세월동안 저질러졌던 반인륜적인 민간인 학살에 대하여 공감을 하고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유족회"와 더불어 인권문제에 대하여 공조하기로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지난 2월24일광화문광장에서 한국최초로 홀로그램집회를 전개한것에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홀로그램집회에대한 여러가지 기술적인문제와 비용문제등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였습니다.국회특별법서명운동의 온라인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정식 명칭은 국제앰네스티이다. '국제사면위원회'라고도 알려져 있다.)는 국제 비정부기구 로 "중대한 인권학대를 종식 및 예방하며권리를 침해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정의 를 요구하고자 행동하고 연구 를 수행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고 있다. 영국사람인 페터 베넨슨 (1921년 ㅡ2005년)변호사가 설립하였다. 엠네스티의 로고는 철조망에 둘러싸인 촛불 모양이다. 이것은 1961년 6월에 지역그룹 회원인 다이아나 레드하우스(Diana Redhouse)에 의해 도안 되었으며, 이 상징적 의미는 억압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류연대의 희망을 나타낸다. 사무총장을 역임한 마틴 에널스의 이름으로 1993년에 마티 에널스상 이라는 인권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활동분야
고문추방운동
사형폐지운동
난민보호운동
국제사법정의실천운동
소년병동원 반대운동
여성폭력추방운동
무기거래통제운동
양심수등에 대한 인권옹호운동
국가별 활동
앰네스티는 대개 개방적이고 더 민주화가 진행된 나라에 대해 보고서를 많이 발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본래의 목적이 변질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단순히 세계 도처의 인권 탄압에 관해 통계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중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서양국가이든 그렇지 않든 민주사회의 시위가 어떤 사안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前) 총장은 지적한 바 있다. "수많은 국가의 수많은 시민들은 지금껏 미국을 모델로 삼았다" 또한 영향력이 큰 나라들이 다른 나라에 영향력을 끼친다는 지부 활동가의 말에서도 알 수 있다.
보고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의 활동은 몇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경제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보고서가 많으며 특별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의 경우 두드러진다. 이는 대중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요소를 갖고 있으며 인권 탄압에 대한 가능성도 높다는 기대치 하에서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더군다나 1993~4년에는 의식적으로 언론 관계를 개선하면서 뉴스를 통해 언론 보도가 이뤄졌다. 이는 앰네스티가 갖고 있는 의식적인 문제를 의도적으로 내보냄으로써 인권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려는 의도이다. 이에 따라 활동 또한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나라일수록 더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라별 관심도는 인권 감시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의 활동과도 상당히 유사하다. 1991~2000년 사이 언론 보도에 관해 두 단체는 최다 10개국에서 거의 비슷한 언론보도횟수를 보였다. HRW의 경우 뉴스위크와 이코노미스트 지에 1990년 보도횟수가 거의 유사했다.
대한민국에서의 활동
2005년 10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통하여 종군 위안부 보고서 <60년이 넘도록 계속되는 기다림>을 발표하였다.이 보고서에서는 ‘일본이 1995년 설립한 아시아 여성기금은 국제적 배상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며, 국제적·법적 책임을 교묘하게 피해가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앰네스티는 일본 정부측에 “법적 책임을 지고, 가능한 모든 행정수단을 동원하여 배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008년7월4일 노마 강 무이코 동아시아 조사관이 한국의 촛불집회 조사 목적으로 방문. 한국 정부와 경찰의 과잉진압, 특정 일간지 광고 기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해 엄단 방침을 밝힌 것등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현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지 조사
2008년10월4일 미국 쇠고기 수입 관련 촛불집회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잠정 결론 (보고서 발간)
2010년11월29일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독립성과 권위를 잃어가고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힘.
2011년5월13일 국정원이 국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 검찰이 미국산 쇠고기 위험성을 과대포장했다는 이유로 문화방송 피디수첩 제작진을 기소한 것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사건이라고 설명.
앰네스티의 활동원칙
보편적: 국적,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판단하고 활동한다.
민주적: 엠네스티는 어느 곳에 한정되지 않으며, 전 세계 회원들의 의사를 따른다.
국제운동: 세계 150여개국과 700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은 요즈음 정치인들이 자주사용하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해야 맞는 표현일것입니다. 우리 한국전쟁떄 학살을 당하신 유족님들의 마음이'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일것입니다.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서 국회과거사기본법(특별법)제정을 하루빨리 제정해야될것입니다.수고많으셨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 왔다 갑니다.....회원님 출석부에 도장 찍고 가. .
저도 도장 찍었습니다.
한국은 요즈음 정치인들이 자주사용하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해야 맞는 표현일것입니다. 우리 한국전쟁떄 학살을 당하신 유족님들의 마음이'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일것입니다.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서 국회과거사기본법(특별법)제정을 하루빨리 제정해야될것입니다.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