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원료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 지평 열겠다”
댄다코리아, 서울라운지 오픈식 성황리 개최
(주)댄다코리아(대표 박승태)가 지난 7월 1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서울라운지’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 약 7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 라운지 개소와 함께 댄다코리아의 철학, 기술력, 글로벌 비전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이며 네트워크 마케팅업계를 향한 진정성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별화·혁신·독창성으로 꿈이 이뤄지는 공간
서울라운지는 서초구 양재동 중심부에 위치해 강남권 및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양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입지적 장점 덕분에 회원과 방문객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다.
외관은 안정감 있는 블랙과 우드톤으로 구성돼 모던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내부 공간은 기능성과 활용성을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1층은 댄다코리아의 전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소규모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체험은 물론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브랜드 스토리와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댄다코리아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최대 수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강의장으로 구성돼, 정기 세미나와 사업설명회,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실제로 이날 오픈식에서도 2층 강의장에서 주요 발표와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댄다코리아의 비전과 기술력, 그리고 보랏빛 원료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댄다코리아 관계자는 “서울라운지는 단순한 라운지를 넘어, 회원들이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라며 “이곳에서 수많은 리더와 소비자가 연결되고,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건강한 네트워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햄프’로 차별화된 도전장
댄다코리아의 핵심 차별화 전략은 바로 ‘햄프(hemp)’다. 회사는 “햄프는 국내에서는 제한적으로 허용되었지만, 해외에서는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보랏빛 원료”라며 그 가치를 소개했다. 회사는 그 일환으로 햄프를 활용하여 ‘테라 햄프(Terra Hemp)’라는 기능성 의류를 출시 했는데, 이는 회사가 특허출원한 ‘햄프 텍스’라는 햄프 섬유에 나노 구리 입자를 코팅하여 항균력을 높인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의류라고 밝혔다. 햄프는 물티슈, 치약, 치솔과 같은 생활용품에 응용될 예정이다. 특히 치약은 2,900원 이하, 칫솔은 900원 이하로 출시하여 다이소·쿠팡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모든 성취는 시도한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동영상과 함께 막을 올렸다. 사회자는 “시작은 선택이고, 선택은 가능성을 엽니다. 차별화·혁신·독창성으로 모든 꿈이 이뤄지는 곳, 댄다코리아”라고 강조하며 특별한 서막을 장식했다.
이어 김응규 팀장은 “서울라운지는 4월 16일 오픈한 댄다코리아의 첫 공식 라운지”라며 “편하게 방문해 다양한 비즈니스와 미팅의 장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빠른 성장의 핵심은 김영삼 회장이 세운 확고한 철학 덕분”이라며 회사의 토대가 되는 정신적 기반도 소개했다.
신제품 핵심은 ‘혁신 기술 집약’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B& 허원 회장은 댄다코리아에서 출시하는 셀린다 제품군은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최초로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그는 “과거 한 차례 주목받았던 천연 스피큘(미세 바늘) 기술이 제조 공정의 복잡성으로 시장에서 사라졌지만, 우리는 이를 개선한 ‘네오스피큘’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전현호 기술센터장은 댄다코리아의 신기술이 피부 깊이 전달력과 세포 활성화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네오스피큘’은 인체에 안전한 실리카를 활용하여 내부에 유효성분을 탑재할 수 있는 국제 특허 출원중인 차세대 스피큘로, 동일한 유효 성분을 투입했을때 천연스피큘 대비 흡수율이 두 배 이상 향상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호 기술센터장은 “여기에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B&에서 개발한 특허 성분인 ‘세노이드(SENOIDTM)’라는 독자적인 ‘세놀리틱(Senolytic)’ 성분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노화된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젊고 건강한 세포는 유지하고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단순한 일시적 효과를 넘어 세포 단위에서의 피부 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세놀리틱 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도달하려면 안정성과 전달 효율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포좀 기술이다. 유효성분을 안정화하고, 보다 깊숙이 흡수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실제 피부에서의 반응이 매우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기에 하나 더, 햄프 유래 엑소좀을 함께 적용함으로써 세포 간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배가시켰다. 단순한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과학 기반의 기능성 제품이라는 점에서 우리 기술의 진정한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가 진짜 ‘소득’이 된다
댄다코리아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구조에서도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판매 중심 네트워크 모델에서 탈피해, 소비자 자신이 구매한 제품 소비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김영삼 회장은 비전 발표에서 “나만 부유하기보다 타인까지도 성공시키겠다”는 철학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보랏빛 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마 시장이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있는 만큼 대기업은 오히려 진입이 어렵다”며 “우리가 이를 기회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회장은 이를 두고 “우물이 아니라 바다가 되겠다. 그동안 많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소비가 소득이 된다고 강의하지만, 제대로 지켜진 곳은 거의 없다. 우리는 소비가 소득이 된다. 네트워크 마케팅업계에 제대로 된 진짜가 나타난것”이라며 “댄다코리아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신대륙을 발견했고, 이제 세계로 확장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약 3,000명 수준인 정기 구독 회원 수를 올해 말까지 1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소비자·부업자·사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이어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전 세계 3위, 약 5조 원 규모지만 미국 등 외국계 기업이 주도한다”며 “이제 국내 기업이 Top10 중 5개를 차지해야 한다. 댄다코리아가 그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출처 : https://www.mknews.kr/?mid=view&no=42739&page_size=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