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자종묘나눔
며칠전 딸래미가 퇴근길에 운전하고 오는데
길에서 주인 찾는건지 사람들 뒤 따라다니다 발로 차이고
맞는 걸 보고 춥기도 해 차마 그대로 두고 올수가 없어 대려 왔는데
중성화 수술도 되고 똥 오줌도 잘 가리네요..
우리집에는 강아지가 4마리나 있어 더 이상 포화상태라서
키울수는 없고 죽을때 까지 책임지고 사랑으로 키워 주실분 찾습니다..
숫컷입니다..
데려와서 목욕시키고 털은 깡끄리 깍아버려서
아직은 별로이지만 털이 길면 이쁜녀석이 이쁘겠지요..
첫댓글 애정으로 보듬아줄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