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재향군인회, 제주개발공사 후원사업으로 참전회원 및 불우회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제주도재향군인회]

제주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제주개발공사에서 3천만원을 후원받아, 참전회원 및 불우회원을 대상으로, 도향군여성회(회장 강성림), 제주시회(회장 고민호), 및 서귀포시회(회장 현종우)와 함께 연인원 120여명이 참가하여 제주시 3개동(일도일동, 오라삼동, 구좌읍), 서귀포시 3개동(영천동, 서홍동, 남원읍)에서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도향군은 이 사업을 통해 참전용사 및 향군회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 문화 확산 기여하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물론,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