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씁니닿ㅎㅎ 이게 마지막이죠.ㅠㅠㅠ 그래서 완전 자세히 다쓰려구요 ㅎㅎㅎㅎ
시작!!!!!!!!!!!!!!!!!!!!!!!!!!!!!!!!!!!!!!!!!!!!
주일부터 썬셋리조트 가서 청소년 캠프 준비했어요 ....
전에 어린이 캠프해서 데코가 어린애들꺼같애서 또다시바꾸고....
막 또 게임진행같은거 시안해보고 한건 별로 없어보이는데... 5시쯤에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 7시정도?에일어나서 숙소점검을 하고 청소년 친구들을 맞이하였죠
어린애들과 청소년 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ㅋㅋㅋ 어린애들은 내가 내려볼수있었는데...
청소년 애들은 제 눈높이 아니면 다 위로 쳐다바야되서...목이 아팠습니다..
이번청소년들은 900명정도가와서 유스숙소와 벨단지 필드단지 펜션 말고도 다른펜션 4개를 더썼습니다.
힐,스카이,오션,블루동............... 완전 여기는 1층에 201 202 203 205 2층에 210 211 212 호가 있는데
막 들어가는 데가 너무많아서 한동라면 뛰어도 3분은 걸려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무튼 아이들이 1시30분 부터 개회예배와 찬양을 드리고 저희는 다음프로그램 니멋대로해라랑 공동체훈련을 했어요
둘다 게임인데 A그룹 B그룹 나눠서 B그룹이 먼저 공동체훈련을 했어요 공동체 훈련이란 아이들이 모두 친해지기 위한게임
저는 니멋대로해라에서 서바이벌이란게임인데요 도넛츠쌓기와 아이스크림쌓기가 있어요 서바이벌로 번갈아 가면서 쌓아서
3승을 해야 스티커를 받을수 있어요 스티커를 다른색으로 4개받으면 달고나를 바꿔먹을수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눈에 불을키고 게임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게임진행만 하니까 너무 재미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의 닮은꼴을 맞추면 스티커를 준다고 하니깐
애들이 이쁜연예인 다말하는거에요 ㅋㅋ 근데 역시나 내가원하는 답은 없다가 어떤아이가 "한가인이요!!"이래서
그아이에게 스티커주고 다음부터 절보면 한가인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ㅋㅋㅋㅋㅋ 게임계속하다가 이제 그룹을 바꿔야되서
바꾼후 B그룹 아이들에게도 그 퀴즈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결국 청소년들에게 한가인이되었죠 ㅋㅋ
B그룹도 다 마치고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듣고 예배드리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음프로그램이 Jesus Party와 캠프파이어를 해서 밥도 다 못먹고 저는 지저스 파티를 준비하러 숙소가서 화장하고 옷을 갈아입고 강당에 아이들 앉을자리에 방석을깔고
아이들끼리 나눠먹을빵과 음료도 준비하고 옆에 초도 몇개 놓구 불을끄고 분위기 내놓고 아이들을 불르러 갔습니다.
데리고와서 남자여자 한줄로 안치고 마주보고 예기나누는 시간을 갖고 빵을 나눠먹여주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낸후
지저스파티와 캠프파이어 시간이 끈나서 바로 아이들을 강당에 조별로 앉히고 캠프파이어하고온아이들도 와서 앉힌후
저녁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동복목사님이라고 오셔서 십자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회개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어린이캠프때도 그 설교 하셨는데 아이들이 엄청 울고 은혜받았는데 청소년 아이들도 많이 울고 회개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설교마치고 마지막 찬양을 한후 아이들을 숙소로 보내고 저희는 또 모여서 다음날 할꺼 얘기하고...
제가 탈쓰고 아침체조하고.. 광고시간 다음에 시간때우기로 문자천국이라고 문자보내는거 그냥 읽어주고 하면되는게 있는데
그것도 저랑 어떤애랑 MC맡아서 대충뭐어떻게 할지 얘기하고 또 캐빈극장이라고 장기자랑하는거 MC를 맡았어요
그래서 MC들끼리 모여서 내일 뭐입고할지 정하고...........................후....
신앙코스 하는 사람과 캠프스포츠라고 또 같이 게임하는게 있는데 그거 시안해보고 그러고 4시쯤 잠이들고 6시에 모였어요
6시 30분부터 아침 큐티가 있어서 숙소 다돌고 와서 저는 탈쓰고 아침체조 준비를 하고 무대올라가서 아침체조 춤을 추고
내려와서 시간때우는거 기다리고 있는데 청소년 애들 들어와서 처음하는거라 광고하시는분이 우리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까먹고 그냥 문자천국 진행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저희는 나왔죠...
애들을 식사하러 내보낸후 빨리 밥을먹고 캠프스포츠 준비하러 가서 완전막 뭐 붙히고 뭐하고 다 준비한후
강당올라가서 신앙코스갈 A그룹 캠프스포츠갈 B그룹 이렇게 나눈후 프로그램마다 각각 2조씩 데리고 자기맡은곳으로 갔어요
저는 인간컬링이란 프로그램을 맡았어요 이게임은 사람이 컬링이 되는거에요 그 초록색깔 판으로 되있어서 끌고가는거... 그 거기에 사람 한명이 올라가서 세명이 밀어서 점수판안에 넣는거에요 뭐 대충 이런게임인데 진팀은 춤추기로 해서 아이들이 열심히 하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진행이였지만 완전 재밌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B그룹아이들 끝나서 점심 먹고 또 바로 A그룹아이들을 데리고 게임을 했죠 ㅋㅋㅋ
이거하고 목이 다 나간것 같애요 ㅠㅠㅠㅠ 소리를 너무 질렀더니 엉어유ㅠㅠ
드디어 게임이 끝나고 강당에서 스페셜공연이 있어서 아이들을 강당으로 다~~~ 보냈는데 이때 눈이 너무많이와서 캠프파이어를 밖에서 못해서 강당에서 캔들파이어를 해야된다고 뭐 이것저것도 못하고 좀 쉬다가 저녁식사시간이 되었어요 지져스파티 복장으로 바꿔입고 청소년들 식사자리 안내하고 지져스 파티를 강당에서 못하고 식당에서 해야되서 테이블 완전 빛의 속도로 닦고 준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준비하고 아이들을 대리러 갔죠 데리고 와서 월요일날 한것과 같이 여자 남자 한줄씩 앉히고 이야기하고 빵나눠먹고 월요일은 되게 애들 말 잘하던데 화요일날 한아이들은 얘기를 잘 안하드라구요.. 그래서 스텝들이 좀 도와주고...
그리고 끈나서 저녁집회하러 강당으로 보냈어요 청소년 둘쨰날 저녁집회는 정말 재밌어요 !!!!
설고끝나고 찬양을 신나는거 엄청하거든요 ㅋㅋㅋ 설교 끝나고 찬양할때 뒤에서 뛰면서 찬양하다가 스텝끼리 기차만들어서
앞에가서 아이들과 엄청 재밋게 즐기면서 찬양하고 그러고 기도시간이 와서 기도 엄청했죠 기도하다가 목 또나갔어요..ㅜㅜ
회개하고 친구들위해서 가족위해서 청소년들위해서 기도하고 둘째날 저녁에는 교회끼리 모여서 기도해도되서
숙소로 보내는 일은 힘들게 하지 않았구요 그냥 나가는애들만 나가는문 막지않게 그렇게만하고
스텝들은 또모여서 다음날 5차 아이들 들어오는 얘기하고.. 월요일날 했던거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또 그것준비하고
물품실 앞에서 모여서 있는데 와.... 아이들이 치킨가지고오고 ㅜㅜㅜ 완전 좋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거먹고 다음날 5차들어오는 아이들에게 게임할거 셋팅하고 그러고 잠들고 또 6시에 일어나서 아침체조하고 문자천국진행을했어요 이때는 제대로 했죠 ㅋㅋㅋㅋㅋㅋ 아침체조한 탈쓰고 나갔는데 반응 좋더라구요 ㅋㅋ더워서 탈 벗으니깐 다시쓰라고 문자오는 애들도 있고 한가인 좋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고 우후후후후후후 ㅎㅎㅎ 저 인기 쟁이였어요 ><
그리고 밥다 먹으로 내보내서 저는 탈벗고 밥먹으로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와서 애들 들여보내는거 하고
마지막으로 감사예배드리고 단체사진 찍고 마지막 축도 기도하고 이제정말 4차끝 ㅜㅜㅜ
애들이 가면서 언니,누나 보고싶을꺼에요 여름에 꼭 또 올께요 이래서 좀 슬퍼써여 ㅜㅜㅜ 엉어우ㅜㅜ
그리고 4차아이들이 다~~~~~~~~ 가고 또 5차아이들이 들어왔죠.. 이때는 500명정도밖에 안와서 그 힐,스카이,오션,블루동
안써서 좋았어요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4차랑 다똑같은 프로그램해서 뭐... 말안해도 아실꺼에요 ㅋㅋㅋ
이때는 문자천국 문자보내는 번호가 제번호로 해서 문자 막 하루에 300개씩오고.......... 그거 다 읽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심심할때볼라고삭제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날 다 끈나고 영상장비와 데코물품 그리고 등등 물품들 5톤 트럭에 다시 넣고 어린이 4차를 할 한국산업기술대학교로 고고고
가는데 휴개소에서 한번깨서 부대장님이 사주신 호두과자와 오징어 폭풍흡입하고 또 곧바로 잤어요...ㅋㅋㅋㅋㅋ
그러고나니 벌써 산기대에 도착!!!!!!!!! 내리자마자 졸린데 눈감고 어린이 물품 내려서 옮기고... 산기대에 있는 대학청년때 썻던 물품들을 전부다 다시 5톤트럭에 넣고 힘좋은 저와 몇명의 여자와 남자들은 사무실로 가서 오톤트럭 물건 다시 사무실로 옮기고..
고기를 먹으러 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먹으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엄청 웃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저랑 어떤언니랑 친한남자4명이서 찜질방가서 가자마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으러 가고 집에 왓어요...
집에 또 오자마자 씻고 바로 폭풍잤어요...ㅠㅠㅠㅋㅋ 그러고 주일날 교회도 늦고....... 난리도 아니였죠 ㅜㅜㅜ
교회에서 윷놀이 대회해서 청년부가 진행하고 얘배끝나고 진행한거 고생했다고 해물찜먹으러 갔어요 ㅋㅋㅋ 엄청맛있었음ㅋㅋ
그리고 저녁에 동아리졸업한 선배들이랑 이제 졸업할애들 모임있어서 모여서 놀았어욧 ㅋㅋ 완전 오랜만에봐서 좋았어여 엉엉 ㅜ
그리고 졸업이 벌써 가까이 왔다는것도 느꼇고,,,, 슬프지만.... 빨리 졸업식와서 애들보고싶어요..
4반아이들도 보고싶고 5반아이들도 보고싶고.. 선생님도 보고싶어여 ㅜㅜㅜㅜ
그때까지 사고없이 잘 살고있고 금요일날봐 친구들과 선생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안뇽안뇽. 이쁘게하고 멋있게하고 보자꾸나
첫댓글 찬미야~ 이거 마지막 아냐! 계속 쓰는거야! 찬미글 읽고 있으면 참으로 정이 많은 학생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도 길게 자세하게 잘 적어주어서 말이야!!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잘 보내길 바라며, 고생 무진장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졸업식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보자꾸나. 선생님도 의미있는 졸업식 기획하느라 머리털 다 빠지겠다. ㅎㅎㅎ 수고했다.
아.. 전 졸업식하면 끝나는줄알앗죠 ㅋㅋㅋ 역시 선생님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군요 ㅋㅋㅋㅋㅋ 금요일날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