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내 입술로 반전을 이루어라! 1. 반전하면 아직도 이름이 거론되는 <식스센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즘에 본 기억이 있으니까요. 20년이 넘은 영화인데도 많은 사람들에게 준 충격은 굉장히 강렬했습니다. 미스터리 공포물인 이 영화에 마지막에 반전은요. 깜짝 놀라게 하거나 무서운 장치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는 순간 소름이 오를 정도로 공포감을 주는데요. 2. 결과를 알고 나서 다시 영화를 보면요. 감독이 중간중간 메시지를 던져 준 것이 보입니다. 그 많은 메시지가 있지만요. 우리는 그 순간 크게 보이는 사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보지 못할 뿐입니다. 오늘 사무엘상 26장에서 다시 한번 다윗에게 기회가 옵니다. 다윗을 잡으러 온 사울이 근처에서 병사들과 천막을 치고 잠이 듭니다. 사울이 잠든 천막까지 들어간 다윗에게요. 함께한 아비새가 사울을 자신이 죽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3. 이때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하며 혹 하나님의 뜻이라면 전장에서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어떤 은사가 주어진 것도, 다윗의 선포도 아니었습니다. 어찌 보면 다윗도 막연히 하나님께서 일하시면요. 그 방법으로도 사울을 대려 가실 수 있다는 위안의 말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넘기시지 않으셨습니다. 4. 사울의 마지막은 결국 전장에서 너무나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반전은 우리 삶에서요.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입으로 이야기한 고백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5. 우리의 작은 신음과 작은 고백도요. 허투루 듣지 않으시고 우리와 매 순간 함께 함을 보여 주듯이요. 하나님께서는 순간 나조차 기억하지 못한 고백을 통해 놀랍도록 일하실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나는 어떤 고백을 하고 있을까요? 나의 작은 고백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는 순간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을 기대하는 제가 되기를 오늘도 소망해 봅니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가서 망하리라“ 사무엘상 26:10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귀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반전에 큰 감동을 받고요 ㅎㅎ 또 감사하게 됩니다^^
나의 말에서도 하나님의 반전을 일으키심을 기대하며
더욱 믿음의 말을 선택할게요^^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하나님께서 반전을 이루시도록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따듯한 응원에 큰 힘을 얻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과 입술에 말씀을 채워서 믿음의 고백이 자연스러운 제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믿음의 고백을 따듯하게 설명해 주시고요. 삶으로 보여주셔서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아멘♡
늘 하나님과 친밀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던
다윗과 같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 해하려드릴 수 있는 자녀되길 소망해 봅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말씀을 가까이 하고 믿음의 언어 생활을 힘써 제 생각, 언어, 삶이 말씀이 되길 소망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언제나 어머니를 챙기시며 본이 되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노력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