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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고전13:4-7) 2015.5,17
-제가 결혼식 주례 할 때는 어김없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신김치를 먹었고 제 아내를 쌩김치를 먹었습니다. 결혼생활 3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쌩김치를 먹는지? 유산균을 먹으려면 신김치를 먹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아내는 그럽니다. 그렇게 시어터진 신김치를 어떻게 먹느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제가 이어서 주례사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밥을 먹었지만 안 먹었습니다.
제 어머님은 늘 저에게 국부터 먹어라 그래야 쑥 내려간다. 그래서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국부터 먹어야 밥 먹는 걸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국을 모릅니다. 장모님이 국을 밥상에 올려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도 저는 국 없이 아침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내의 기준으로 보면 아침밥을 먹은 것이지만, 제 어머님의 기준으로 보면 저는 아침밥을 먹지 않은 것입니다.”
-신랑 신부에게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봐라, 나를 봐라. 신김치와 쌩김치가 사는 거다.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국이 그립고, 아내는 국 없이 밥도 잘도 먹는다, 봐라, 이렇게 다른다.
-지금은 다 좋아보이지만 살다 보면 다르기 때문에 속이 터질 것이다. 다르기 때문에 미워지기도 하고, 다르기 때문에 후회하기도 할 것이다. 사람은 다 다르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신랑 신부만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달라요. 달라도 얼마나 다른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요. 화성에서 온 남자이고 금성에서 온 여자예요.
-속도가 다르고 입맛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요. 관심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싫어하는 것이 다르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힘이 나요. 에너지가 생겨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빠져요.
-제가 주례를 할 때 또 덧붙이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자와 소 이야기입니다.
-소가 사자를 열렬히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초대를 했습니다. 소가 제일 좋아하는 풀을 가장 부드러운 풀을, 한가닥씩 모으고 모아서 최선을 다해서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자기 사자씨, 풀 잡수세요. 최선을 다했어요.”
-사자는 죽을 맛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다할수록,
-다음엔 사자가 음식을 준비하고 초대를 했습니다. 최선을 다햐서 부드럽고 살살 녹는 살치살 꽃등심을 준비했어요.
“자기야, 내가 최선을 다했어. 꽃등심 먹어.”
-이제는 소가 죽을 맛입니다. 최선을 다할수록
-그러니까 사자가 자기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면, 소가 죽을 맛입니다. 소가 자기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면 사자가 죽을 맛입니다. 내 입장에서, 나 좋은 대로 최선을 다하면 다할수록, 상대방은 죽을 맛입니다.
-이렇게 달라요.
-곰곰히 살필 것입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내 입장에서? 아니면 상대방 입장에서 일까? 내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면 다할수록 괴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지요.
-나는 좋은데 상대방은 싫어요. 나는 싫은 데 상대방을 좋대요.
-이것 참, 이렇게 달라요. 이걸 이해해 줘야지요.
-만약 행복을 만들고 싶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지요.
-사자는 소 입장에서, 소는 사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면 행복하지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불쾌진다? 기분이 상한다? 뒷맛이 좋지 않다? 그건 자기 유익만을 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예요.
-남자와 여자만 다르나요? 여자와 여자도 다르고, 남자와 남자도 달라요. 형과 동생도 다르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누구나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 오늘 말씀처럼 사랑한다면, 오래 참아야지요.
-사랑은 오래 참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르니까요. 참는 일이 없으면 다 부서져요. 다 무너져요.
-누군가 나를 참아 줬니까 오늘 우리가 여기 존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부모님이 참아 주시고 기다려 주셨어요. 형제가, 친구가, 이웃이 나를 오래 오래 참아 주셨어요. 누군가,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사랑도 참아 주시는 사랑입니다. 그것도 오래 참아 주십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가 여기 이렇게 예배할 수 있는 거지요.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사랑은 너그러워요. 사랑은 좀 기다려 줘요. 실수도 넘어져도, 부족해도, 어리석어도, 하나님의 사랑은 참아 주세요. 아직도 우리를 너그럽게 봐 주세요.”
-베드로를 보세요. 베드로를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세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를까요? 우리 복습합니다.
1-남자는 눈이 약해요. 눈이 자꾸만 돌아가요.
-여자가 지나가면, 그냥 눈이 돌아가요.
(예)어느 교회에서 장로님이 안내를 보는 데 배꼽티 입은 아가씨가 배꼽을 다 내놓고 교회를 오는 겁니다.
-아니? 아가씨, 이런 옷을 입고 교회를 오면 어떻게 해요?
-아가씨, 장로님, 여길 보세요. 제 배꼽을 보세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잖아요.”
(예)어느 분은 운전하다가 가로수를 디리 받아 버렸데요.
-지나가는 아가씨 쳐다 보다가요.
-남자들은 누구나 눈이 약해요. 남자들은 이걸 인식해야지요. 그러니 보는 것을 골라 봐야지요. 이거? 계속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어두워지겠구나, 더러워지겠구나, 그러면 멈춰, 그만 해야지요.
-그렇다면 여자분들은 이걸 이용해야지요.
(예)다윗이 눈을 조심하지 않아서 큰 낭패를 봤어요.
-이것 때문에 일평생 고생을 해요.
2-여자분들은 일반적으로 귀에 약해요. 속삭이는 소리에 약해요. 남자의 목소리가 좋으면 으와 해요.
-에덴동산에서 사단이 하와에게 접근한 것도 이유가 있어요. 아마도 하와, 말꼬리를 올렸을 겁니다.
-남자분들은 이걸 잘 이용해야지요.
-한마디로 말을 잘 해야지요. 그런데 이걸 모르면 행복이 깨져요.
(예)최일도 목사님이 45살에 사모님이 애기를 낳을 때, 이번엔 내 곁에 있을 줄 수 없어요? 너무 바쁘니까,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겁니다. 어려운 사람들 돌보다 보니까, 그런데 또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러니 사모님이 서운하지요.
-당신 이럴 수 있어? 이 때 최일도 목사님이 말을 잘했어야 하는데, 그만, 아니 당신만 애기를 낳는 거야? 엘리베이터 안에서 애기 낳는 경우도 있고 버스 안에서 택시 안에서? 내가 놀다가 그런 거 아니잖아?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그랬잖아, 이게 평생 후회 된다고 해요.
-이것이 사모님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게 됐어요.
3-남자들은 결론이 중요해요. 그래서 대답도 예, 아니오,
-점심 뭐 먹었어? 자장면, 끝, 할 얘기가 없어,
-뭐 먹었냐? 자장면? 그러면 됐지,
-전문가들은 옛날 수렵시대부터, 짐승을 사냥하고,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 결론이 중요할 수 밖에,
-그러나 여자 분들은 과정이 중요해요. 점심 뭐? 아침부터
-서로 이렇게 다름을 알고 이해해 줘야, 참아 줘야, 기다려 줘야, 사랑은 참는 것이니까요.
-서로 이해해야지요. 서로 양보해야지요.
(예)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말라.
-눈으로라도 상대방을 미워하지 말라.
-인간관계에서 양보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포기하는 법과 양보하는 법을 배워라.
4-남자들은 한 번에 한 가지만 할 수 있어요.
-이걸 와플형이라고 부릅니다. 칸이 정해져 있어요. 칸마다 하나씩 들어 있어야 해요. 한 번에 두 가지를 하면 머리가 확 돌아버려요.
-그런데 여자 분들은 한꺼번에 서너 가지를 할 수 있어요.
-이걸 스파게티와 같다, 그래요.
-게리 채프먼은 평생 심리학자이며 상담 전문가입니다.
-그가 상담하면서 정리한 책이 5가지 사랑의 언어입니다.
-사랑에도 언어가 있다, 그런데 그 언어가 5가지다,
-사람마다 사랑의 언어가 다르다는 겁니다.
-게리 채프먼은 말합니다.
-중국사람은 중국말 해야 통하고 미국 사람은 영어해야 통하고,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말 해야 통하듯이, 사랑도 그에 맞는 사랑의 언어로 말해야 통한다는 겁니다.
-사랑의 언어 5가지가 뭘까요?
1-인정하는 말, 격려하는 말입니다. 이걸 들어야 사랑을 느껴,
-마크 투웨인이란 분은 “나는 한 번 칭찬을 들으면 두 달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했어요.
-이런 분은 6번만 칭찬과 격려의 말을 들으면 일년 내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힘이 나, 살맛이 나,
-그런데 이걸 못하니,
#잠18:20-21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이때 중요한 것은 말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잘한다, 자알한다? 자알한다? 잘했다?
#잠언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예)레오나르드 다빈치,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긴 분입니다. 모나리자라는 그림을 그림 미술가, 그가 스케치한 모형도가 비행기를 만드는 데 기여를 했고, 모두가 천동설을 믿었을 때, 네오나르드 다빈치는 지동설을 주장했던 미술가요 천문학자요,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천재였습니다.
-그러나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어린시절은 불우했다고 합니다. 부모 없는 고아였고 따돌림을 당했고, 용기가 없어서 주눅들어 있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를 키운 할머니는 날마다 학교가는 다빈치에게, “너는 할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날마다, 심지어 할머니는 그가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다빈치에게 그렇게 말했다고 해요.
-성경에는?
-사랑의 언어, 첫 번째는 인정하는 말, 칭찬하는 말.
2-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그냥 함께 하는 게 아니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함께 하는 게 아니고요.
-서로 관심을 나누고, 말이 통하고 마음으로 통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서 사랑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예)부산에 있는 친구 목사님의 말을 잊지 못합니다.
“한 목사, 나 말이 곺아, 배가 고픈게 아니라 말이 고파, 얼른 좀 와요.”친구 만나서 속에 있는 걸 막 말하고 싶어
-그렇습니다. 사랑은 서로의 관심을 나눔을 통해서 전달돼요.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말을 통해서 사랑을 느껴요.
(예)우리가 늘 생각할 것은, 누가 뭐라고 말하면 그래? 우선 맞장구 쳐 주는 겁니다. 그래 옳아, 그래 맞아,
-그런데 그거 아닌데? 그거 틀렸어? 그러면 대화가 끊어져요.
-아이가, 아 더워, 그래 덥구나, 아 힘들어, 그래 많이 힘들겠구나, 아 배고파, 그래 배가 고프겠구나. 맞장구 좀 쳐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똑똑한 사람들은 이걸 꺾어요. 틀렸어요?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서 고쳐 주려고 해요. 그러면 사랑은 식어요.
-함께하는 시간, 함께 마음을 나누고 말을 나누는 시간,
3-사랑의 언어는, 선물입니다. 선물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는 선물이 사랑을 전달하는 중요한 방법이 돼요.
(예)일주일 전 토요일, 전화가 왔어요. 선생님? 운종영입니다. 육군 소령, 어? 누구? 신도초등학교 44회 졸업생, 어, 제자들이 만나고 싶어 합니다. 토요일인데, 할 수 없이,
-13명이 모여, 프랑카드를 써 붙이고
-형찬이 너 영애 머리를 어지간히 잡아 당겼지?
-은주, 너 여전히 말괄향이구나.
-천재, 너 사람됐다. 미숙이 너 여전히 얌전하구나.
-40넘은 제자들인데, 말을 놔 버렸어요. 막 이름을 불렀어요. 그랬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선생님은 한 번도 때리지 않으셨어요. 맞은 기억이 없어요.” “욕도 한 번 안하셨어요? 이 녀석들이?”
-3시간이 훌렁 지나가 버렸어요.
-그리고 선물을 주는 데, 커피잔하고 케익, 행복했어요.
-케익은 냉장고에 갖다 놨더니 월요일날 아내가 1학년들 준다고 홀랑가져가 버렸어요. 저는 맛도 못 봤어요. 그런데 거기에 담긴 마음을 생각하니까, 행복했어요.
-종종 선물도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요. -선물은 사랑의 언어 3번째
4-섬김과 봉사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일을 함께 해 주는 일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설거지를 하는 것을 도와요. 고추를 다듬는데 함께 해 줘요. 청소를 하는데 도와 줘요.
(예)노회를 앞두고 노회회관에 갔더니, 거기 장로님 한 분이 의자를 닦고 계세요. 600개요. 혼자서? 그래서 저도 물수건을 만들어서 함께, 그 분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저는 허리가 아파서 괜히 시작했나?
-노회의 일을 보시는 분인데, 점수 따 놨어요.
-누가 힘들게 하는 일을 보면 함께 해요. 함께 섬겨요. 거기서 사랑이 전달된다는 겁니다.
-그가 하는 일을 도울 때, 사랑을 느껴요.
5-다섯 번 째 사랑의 언어는 육체적인 접촉입니다.
-아기들은 엄마나 아빠가 손으로 만져 줘야 건강하게 자라요.
-정말 아기가 엄마의 손, 아빠의 손을 얼마나 접촉하는 걸까요?
-먹는 것만 줘서는 건강하게 자라지 못해요. 사랑을 줘야 하는데, 육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사랑을 전달하는 겁니다. 아기를 안아 주고 쓰다듬어 주고, 만져 주고 입 맞춰 주고 손 잡아 주고,
-손으로 만져 주고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병에 걸리고 잘 자라지 않고, 뭔가 정서적인 문제가 생긴 대요.
-우리교회 아기들은 보면 그저 엄마 품에 안겨서 살아요.
-피부로 사랑을 먹어요. 이건 지울 수가 없어요.
-어린 아기들은 찬송을 성경말씀을 피부로 먹어요.
-뭘 알아들을까? 피부로 사랑을 느낀다니까요.
-우리가 잘못하면 너무 가까우니까 손 좀 잡아 주는 일을 소홀히 할 위험이 많아요. 가족끼리요. 손은 사랑하라고 주신 것인데요.
(예)신상언 선교사님, 오셨다가 대전역까지 바래다 드렸는데, 잘 가세요? 했더니 저를 덮석 안아요. 으와, 제가 감동 먹었잖아요. 그래서 다음에 만나서, 우리 친구하자, 그랬어요. 우린 친구다.
(예)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어요. 누가 크냐로 실갱이라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어요.
-이 사건은 제자들의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어요.
#막 8: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자 사랑을 전달하는 언어는 5가지입니다.
-인정하는 말, 함께 하는 시간, 선물, 봉사와 섬김, 육체적인 접촉
-사랑의 언어가 다 중요하지만, 사람마다 특별히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언어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선물이 중요해요. 선물을 받아야 사랑을 느껴요. 다른 건 별로예요. 그런가 하면 어떤 이는 선물도 별로예요. 육체적인 접촉이 있어야 사랑을 느껴요. 또 어떤 이는 말 한마디가 중요해요. 나를 도와 줘야지요.
-이것을 게리 채프먼은 사랑의 제 1 언어라고 불러요.
-이것은 상대방을 잘 관찰해야 확인할 수 있어요.
-어떤 언어를 사용할 때 사랑을 느끼나
1-인정하는 말? 2-함께 하는 시간? 3-선물?
4-봉사와 섬김인가? 5-육체적인 접촉?
-우리가 누굴 만나든지, 아하 나와 다르구나. 틀린 게 아니구나,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이 말씀을 꺼내야지요.
주님이 나를 참아 주시니까요.
-그리고 자꾸만 내 입장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십자가가 이를 설명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피와 눈물과 생명을 다 쏟으신, 주님의 십자가
-3가지 기도로 요약합니다.
1-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오래 참게 하소서.
2-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는 사랑으로,
3-상대방이 사랑을 느끼는 사랑의 제 1 언어가 뭔지를 깨닫는 지혜을 부어 주소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우리를 만나는 이들이 우리 때문에 힘을 얻는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첫댓글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하란 말씀 깊이 생각해보았지요..
어렵지만 그게 옳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