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더이상 떨어질 곳 없는 밑바닥까지 가버린 비참한 모습으로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난 아들을 아무 말 없이 달려가 안아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무조건적이고도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지었던 죄가 부끄럽다는 핑계로 돌아가기만 하면 맞이할 준비가 돼있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그 근처에서 머뭇거리기만 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의 아이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나의 죄들을 빠짐없이 고백하는 회개의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아들과 같은 종의 자세로 따르는 것이 아닌 아버지가 주시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는 아들의 자세로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첫댓글 더이상 떨어질 곳 없는 밑바닥까지 가버린 비참한 모습으로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난 아들을 아무 말 없이 달려가 안아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무조건적이고도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지었던 죄가 부끄럽다는 핑계로 돌아가기만 하면 맞이할 준비가 돼있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그 근처에서 머뭇거리기만 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의 아이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나의 죄들을 빠짐없이 고백하는 회개의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아들과 같은 종의 자세로 따르는 것이 아닌 아버지가 주시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는 아들의 자세로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