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강좌를 개설하기 위한 홈페이지( www.hyoone.com )가 개발 완료되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육매체는 달라져야 하며 특히 정보화시대에서 인터넷과 컴퓨터는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홈페이지와 카페의 차이점은 전자는 자가 소유 공간이며 후자는 임대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홈페이지는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탑재할 수 있으며 카페는 제공되는 기능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충청효교육원 홈페이지의 주된 목적은 온라인 사이버 강좌이다. 교사연수과정, 효지도사과정을 수요자가 적시적소에서 볼 수 있는 실시간 시스템이다. 시기상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큰 오산이다. 현 추세를 따라가지 않으면 사회적 관계에서 도태되는 법이다.
홈페이지 관리자가 필요하다. 홈페이지 접근 권한은 크게 네가지로 분류된다. 관리자. 운영자, 회원, 비회원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최초 회원 가입시 관리자가 등급을 부여할 것이다. 관리자는 회원들의 신상을 관리하여야 한다.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수강하는 회원들 관리, 전화 상담, 일반 회원들의 등급 설정, 통계 데이터, 그리고 주요 컨텐츠 탑재 등 실질적 홈페이지의 관리 주체가 되는 것이다. 누가 이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 교육원에서 상근하는 사람이 하여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힘들여 만든 홈페이지를 방치한다는 것은 낭비이며 직무유기라 할 수 있다. 정치권에서 나도는 鬼胎가 되어서는 안된다. -끝-
첫댓글 鬼胎용어가 나오니 무섭습니다.
鬼胎的행동은 가끔 젋잖은 효우회에서 술 한잔거나하게하고 나옮니다만
애교로 봐 줄 수도 있고, 엄격한 분들에게는 있을 수 없다고들 설왕설레하지만
이 대상에 오래 머믈지 않기를 바랍니다.
카페에서도 활성화 시키는 귀태적 글들이 다소는 진행해도 용납됐으면 하는 바램은
지금 우리 카페가 너무 활성화가 안됐기 때문입니다.
댓글과 좋은 글들이 많이 올려졌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교육원 컬리큐럼에 정보의 중요성을 삽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가공되고 재창조되기 때문에 정보 활용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야 할 것 입니다. 자기만의 범주속에 갇혀있는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 책도 안읽고 자기 주장만 일삼는 사람과 비유될 수 있지요. 효 강의도 시험 문제에 안나오는 이야기를 해야 재미있고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스토리 텔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