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Galluxy S)으로 촬용한것이라.~~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학암포 오토 캠핑장은 국립공원관리단에서 2010년 10월에 개장한 신규 오캠장입니다. 모든 시설이 아주 완벽하였습니다.
12월 부터 샤워장, 취사장(2곳은 임시 폐쇄) 1곳 개장, 온수 아주 잘오고, 시설, 친절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태안반도의 가장 첫머리 부분이라 ,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모든 시설들이 깨끗하고,
직원의 말로는 캠퍼도 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바로앞이 회집, 조개구이집, 약3Km 정도의 고운 모래백사장이 학암포 캠장을 감싸고를 있으며,
방파제를 따라 낚시의 포인트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방파제 가장 끝부분에는 빨간 등대가 있어서, 더욱 낭만을 돋구고 있었습니다.
바람불면 부는대로, 청명하면 청명한대로, 참으로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 사진이 20여장 더 있는디. ~!!! 요건 또 다른날 올리겠습니다.
며칠안남은 2011년 ~~~ 무탈하십시요..~~!!
첫댓글 겨울바다가 참 인상적이네.... 외로워 보이기도 하구... 발끈이가 외로운가 사진에서도 쓸씀함이 묻어나는거 같네...
눈도 왔어요? 정말 멋진 변신을 했네요~~
어매 추운걸...ㅎ
방가방가~ 신발끈은 워디? 보고싶소..깔창도 잘 지내는가요?
인디언 wall tent 속에 꼮 숨었습니다..형수님...무탈하시죠? 오바마 만나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