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제션(사념체장애 or 영가장애)에 대한 아주 기본적 상식

[율려]

포제션(사념체장애 or 영가장애)에 대한 아주 기본적 상식

포제션(possession)

미국의 정신의학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염체 간섭 현상’을 '포제션(possession)’이라 명명하고 있다.
우리말로는 원어를 그대로 번역한 ‘빙의’로 해석되는데, 한문으로는 기댈 빙(憑) 의지할 의(依) ,
사전적 의미로는 의지하고 기댄다는 뜻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에게 기대어 의지하고자 붙어 있는,

육체를 가지지 않은 <염체 간섭현상>을 말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공통증상은 , 자기 내부의 정기를 빼앗기고 사기(邪氣)와 살기(殺氣)가 충만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심(正心)이 탐심(貪心), 역심(逆心)으로 바뀌어 올바른 사고력과 판단력을
상실해 공명정대하지 못하게 되며, 그로 인해 항상 의(義)보다 이(利)를 먼저 생각하고 매사 삐딱해지고
시기질투가 강렬해지며, 자제되지 않는 분노와 피해망상으로 사소한 것에도 과도한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린다.

이는 의지로 떨쳐버릴 수 없는 강력한 힘, 다른 새로운 인격이 나타나 평소의 그 사람의 행동과는 판이하게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질병을 일컫는다. 이는 전체증상와 부분증상로 나뉘어진다.

전체 증상은 염체가 완전히 몸 속으로 들어온 경우를 말한다.
부분 증상이란 사념체가 몸 속으로 일부만 들어가거나 사념에너지체가 그 근방에 머물면서 가족들을 괴롭히고

불화를 조장하며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으로 일이 안 되도록 만드는 걸 말한다
 
하지만 이 염체간섭 현상은 워낙 광범위한 분야라서 어떤 특정인만이 걸리는 것이 아닌, 감기처럼 방심하는

순간에 바르게 다루지 못한 심기로 인해 그 진동수에 맞는 사념파동이 주파수대를 타고 연결되어 누구나

전체적이든 부분적이든 감기처럼 걸릴 수있고, 때론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잠복되어 있기도 한,

양학의사들로서는 다루기 힘든 마음의 병이 깊은 심적 질환 장애이다.
그러므로 이는 육체 질병이라기 보단 영체 질병이기에 생기, 심기, 영기를 다루는 학문분야에서 주로 심기와

관련된 의술힐링으로 연구하고 다루어야 한다.

이 증상은 국제 의학적 용어이다. 로마 교황청에서는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아 300명의 힐링요법사를

양성하여 작년에 공식적으로 전세계에 발표하였다. 

포제션( 사념체장애 or 영가장애 )은 오염된 자기육체와 의식을 정화하면 환원된다.

포제션 증상은 일반인에게 불모지이다.
그러나 이 세계 어디에나 만연해 있고 , 함께 공존한다.
특히 종교가들의 포제션은 그 종교적 교의로서만이 환원된다.
불교적 포제션은 불교의식으로...기독교적 포제션은 기독교의식으로...
카톨릭적 포제션은 카톨릭의식으로 ... 샤머니즘은 샤머니즘의식으로....
제 각각 공명하는 주파수의식으로서 환원시켜야만 근본원인이 완전히 제거된다.
기독교적 포제션이 불교적의식으로 힐링하면 효과는 전혀없거나 순간치유밖엔 효력이 없다.

포제션은 비단 선,악을 떠나 미련에너지이다. 미련을 갖는것은 좋아서일 수도 , 나빠서일 수도...?!
그러나 때론 포제션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악업을 청산하고 , 한 경계를 넘는 고행으로 상승될 수도 있다.
동종요법이 있듯 독과 칼은 사용자의 심법에 따라서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게 세상질료의 원리이다.

포제션의 대표적인 증상은 <부정성>이다. 그리고 생각과 마음씀이 침체되고 매사가 허탈허망하다.
늘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대인관계의 다양성이 없고, 늘 부럽고, 외롭고 허전하고 돈이 많아도 소용없다.
삶이 안정되어도 자기 혼자만의 고독한 늪에서 늘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을 넘나든다.

포제션은 물리적 치료로서 완치되기는 불가능하다. 오라체의 지식이 있어야만 한다.
육체적 질환이 아니기에 정신과 심리와 영적인 정보지식이 없다면 그는 매우 오랜세월을 방황할 것이다.
더 강한 힘의 스승이나 타인이 그것을 힐링해 주었다 하여도 다시 그 증세는 본인에게 되돌아 온다.
스스로 환원시키지 못한 것은 다시 그것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와 반복되게 되어 있다.
내가 하지 못한 일은 남이 대신 할 수 없다. 현세에 대신 타의에 의해 힐링되었다 해도

스스로 하지 못한 그 일은 언젠간 다시 내게로 부메랑 되어 다시 재생 연결되는 일이 우주철학의  원칙이다. 

그리고 보편타당성의 생존방식이다.
내가 뿌린 것은 내가 거두어 들이는 것이다. 내 열매는 내가 뿌린 씨앗이다. 그것은 진리이다.

포제션현상은 두려워 할 일이 아니라 , 나를 해체시켜 다시 재조립하는 재생의 기회로 삼아라~!
원인 없는 결과란 없다. 연기법 인연이고 모든 조건형성은 원인에 의해 결과가 맺힌다. 다 인과의 현상이다.
포제션현상은 꼭 악업을 지어서 나타나는 현상만은 아니다.

더 나아가도록 일깨울 때에 시험을 보는 승단심사이기도 하다.
도가 높으면 그에 맞게 마장도 승한다 하였다. 그것을 통과하는 일은 나의 근기를 시험하는 좋은 테스트가 된다.

포제션 증상은 일단 병원에 가서 종합검사를 해봐도 몸과 마음의 이상증세가 밝혀지지 않으며, 까닭 없이

육체, 감정적으로 견딜수 없이 괴롭게 된다.
그 상태에서 알아차림하며 명상하기란 힘들다. 그리고 그때에는 좌선이나 행선이 맞질 않는다.
포제션현상이 일어날때에는 그 증상을 상세히 아는 스승이 곁에 없다면 여러 수행단체를 떠돌아 다니지 마라.
오히려 증폭되어 인생을 망친다. 모든 증세에는 스스로 아는 자가치유력이 있게 마련이다.
차라리 수승한 구루가 없다면 홀로 45일을 절식(소식)하며 혼자서 지내라, 내면에서 몸이 자가치유 할 것이다.

포제션을 유용히 활용하면 한 경계 넘는 득도로 역이용하나, 잘못하면 가족과 지인들과 사회적 명분을 잃게 된다.
그리고 자가지신을 믿지 못하게 되어 이단종교에 빠지는 광신도나 , 사이비수행자의 꼭둑각시가 된다.
사실 포제션 증상이나 쿤달리니가 각성될 때 그 증상을 모르고 어설픈 지도자를 찾아가서 인생 망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포제션을 고쳐 준다는 불교적 스님이나 기독교적 목사들이 깊은 영적 지식없이 행하는 교단의식이

지금도 만연한다.

포제션 증세는 잠복되어 있으면 그 누구도 자신도 알기 힘들다.
그러나 그런 현상에 노출되어 있는 낮은 의식의 멘탈체적 진동주파수대를 열거해 본다면 아래와 같다.

. 성격이 항상 조급하고 목적이 보이면 양옆을 무시하고 질주하는 사람
. 매사에 완벽주의자이고, 남의 눈을 과도하게 의식하며 체면과 자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
. 아무런 일도 하고 있지 않으면 죄의식이 들고, 한가하게 하루를 보내면 불안하고 쫓기는 기분이 드 는 사람
. 열등감으로 인해 지나친 시기와 질투로 외모와 능력에 대해 괴로와하며 남과 늘 비교하는 사람
. 청교도 정신에 입각하여 매사를 계율과 선악의 기준으로 상대를 정죄하고 판단하며 일상을 사는 사람
. 관습과 윤리에 얽매여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강하며 다양한 체험 부족으로 틀이 많은 사람.
. 유년이 불우하여 세상을 등지고 오래도록 수련수행에만 일생을 보내고 다양한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
. 내면의 자유함이 없어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많아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
.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자, 성욕에 늘 굶주려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도덕적인 남자 또는 여자
. 현대의 유흥이나 사회 주류문화를 천박하게 보며 선민의식이나 특별의식으로 그들과 동떨어진 사람
. 끊질긴 설득력으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타인과 감정이입이 되지 않고 소통불능인  사람.
. 자기연민이 강해 나는 불행하고 슬프고 외로은데 남들이 웃고 떠드는 광경을 보면 화가 나는 사람
. 수행이나 수련으로 남들보다 영적으로 높다는 아상을 갖고 교학과 방편을 얻으려 애쓰는 사람
. 사회의 어두운 뉴스나 정치적 불만과 사회의 부정적 세태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가족과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
. 내가  나서서 이 사회를 구제하여야 한다는 구원자의식이 강한 사람, 나 아니면 안된다는 지나치게 정의감이 강한 사람
. 가족관계에서 실패하고서 사회적 대의명분으로 자신의 자존감과 존재감을 회복하려 대의적 인생만을 사는 사람
.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나 영웅에 대한 과도한 흠모, 또는 영적으로 선망하는 사람을 추종하며 집착하는 사람

......................................

잠복된 포제션 증상자들이 더 심각하다. 그들은 그 증세로 잘만 하면 사회적 부와 명예와 권력도 쟁취한다.
증폭된 과도한 에너지로 사념이 강해져서 의식에너지가 밖으로 활성화되면 물현되어 성공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특징은 목적을 이루어도 영혼이 계속 방황하거나 오히려 그 전보다 의식이 더 퇴락한다는 것이다.
포제션증상의 잠복자들이 이 지상을 지배할 때 '행복한 세상'이라는 플랜을 걸고 전쟁과 테러와 기아와 범죄,

종교싸움, 사이비 구도자, 거짓 영성사업가들이 대거 출몰한다.

현재 우리 현대사회에 인터넷, 매스미디어, 텔레비젼 언론플레이가 얼마나 국민의식을 세뇌시키고 우롱하는가?
포제션 증상이 증폭되거나 새로 이입되게 하는 조건들이, 달나라 가는 우주시대인 현재에 보편화되어 있다.
 
현재 이 시대는 온전한 제 정신으로 존재하는, 지,덕,체를 고루 겸비한 지성인들과 현자가 드물다.
집단포제션(집단 빙의)으로 전염되어 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남들이 하면 나도 해야 하는 따라쟁이 마구잡이 세상!
입시공부 스트레스로 한국의 청소년들이 투신자살하는 뉴스를 저녁 먹으며 일상적으로 보게 되는 우리사회...!
성범죄나 자살 강도강간의 뉴스를 이제는 수도 없이 접하지만 속수무책인 사회,
노예처럼 일하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트라우마 장애.

포제션현상에 노출된 정신상태로 생존해야만 하는 세상이다.

사념체는 지구인구수보다 더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스며들기에 육안으로 볼 수없다 .

다만 그 증상으로 알 수있으나 그것도 잠복된 경우에는 평생 고통에 시달린다.
도미노 릴레이되는 포제션 효과!

우리 사회는 미치지 않고는 성공하지 못하는 부자되세요~가 인간의 미덕이 된  사회다.
압박받는 느낌. 억압받는 느낌, 강요당하는 느낌, 설득당하는 느낌, 끌어당기는 느낌, 끌려가는 느낌,,,,,

이런 느낌들 가족에게서나 사회에서 누구나 받아보았을 것이다.

이런 느낌은 위험하다. 이런 느낌을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라~!!!

포제션은 단기적 증상이 있고 장기적 증상이 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목표지향적인 사람은 잠복 포제션 대상이다.
그들은 타인의 감정이 안보인다.

다만 모두를 위한다는 신념 아래 과정을 무시하여 목적만을 망상하며 질주한다.
잠복된 포제션질환자들이 늘어만 가는 사회에서 인류는 살고 있다.

가족 중 한사람이 포제션증상이면 모두가 영향을 받는다.
포제션증상은 간단히 말하면 <욕심>이 지나친게 원인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도를 벗어나 지나치고 과하면 포제션의 숙주와 같은 낮은 의식진동수로 내려간다.

포제션의 숙주는 욕심이 많다. 평온이 없다. 설득력이 강하고 끈질긴 습성이 있다.

미세한 고통에 무감각하다. 주장이 강하고 성취욕이 강하다.

포제션숙주는 강하고 과하고 지나친 성질에 들러붙으려 한다. 조종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사업이나 비즈니스나 로비를 할 때나 친구를 사귈 때 한가지 테스트를 해보라~
그 사람의 곁에서 5분간 있을 때 평온한 에너지가 느낌으로 전이되는 이와 거래하고 사귀라~!!!
한 분야의 전문가이고 성공한 사업가이고 스승한 종교가이고 유능한 교육자이고 능력 있는 친구라 하여도
한 가지는 식별하고 교류하라~ 그 곁에서 평온한 에너지가 흐르지 않는다면 고려해 보길 바란다.

혼자서는 도저히 지내지 못하는 사람, 너무 좋거나 너무 싫은게 많은 사람,
가족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만 떠도는 사람, 늘 미래만을 설계하며 현재에 살지 않는 사람,
다 깨달았다고 무위도식하며 세상순례하며 도인행세 하는 사람,
야망에 차서 인맥을 잡으려 늘 혈안이 된 사람 ...
설령 겉모습이 기품 있고 사회적 직위로 고매하여 보일지라도 ,
생각이 계획들로 잠시도 쉼 없이 돌아가고 속은 다들 시끌벅적한 유형의 소유자들이다.

사람을 차별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단순한 환경과 좋은 도반은 탐진치를 벗어나는데 중요한 관건이 된다.
성냄과 유신견과 아상의 에고를 다 넘고 넘어선 성자가 아닌 다음에야
과정을 걸을 때에는 가려야 할 식별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아직도 매순간 탐진치의 선택을 하루에도 수백번 하며 번뇌 속에서 반복 윤회 한다.
잠재된 습기가 강해 마음을 먹어도 금새 습관적으로 탐욕이 앞선다.
계를 지키는 일이 그래서 중요시되는 이유이다.

다시 새로이 습관을 반복하여 들여가야 하는 것이다. 

외형상 신분과 직위에 상관없이 겉으로 차분하다 하여도 ,
평온한 에너지가 흐르지 않는 이는 너무나 많다.
자기도취적인 이들은 늘 야망에 불타서 현재에 거하지 못하고 항상 내일을 기다리며
내면이 냄비처럼 들끓는 이들이 우리 주위엔 무수히 많다.
평온한 에너지는 인간의 오감으로 감지되지 않는, 내재된 삿트바(지복)의 "타고난 기운"이다.
그 삿트바기운이 있는 사람에게는 포제션증상이 머물지 못한다. 주파수 파동대가 맞질 않기 때문이다.
강렬한 타마스(침체성기운)와 자신감 넘치는 라쟈스(역동적기운)의 기운을 오르내리며
대부분의 인류는 반복되는 생의 파도를 탄다.

삿트바의 기운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아주 드물다.
그들을 범부로서는 식별할 수가 없다. 우리 속에 그들이 살아도 그들을 느낄 수가 없다.
평온한 에너지는 늘 침묵한다 하여, 또는 차분하고 분위기가 조용한 이미지라 하여 실현되는 기운이 아니다.
그것은 육체적 심기를 벗어난 영체적 영기의 '고요하고 평온한 영적 기운'이다.

매사에 '나'라는 유신견으로 상황을 나와 동일시하지 않는 그들은

흥겨울 때 춤추고, 슬플 때 울고, 즐거울 때 웃고 떠들기도 하지만, 

여럿이 있을 때나 혼자 있을 때나 사념의도가 없고,  자애를 갖고 사람과 사물을 대하며

스스로 살아지도록 '그냥 두는 법'을 안다.
흐름을 타는 법을 안다. 만남에 있어서도 적절한 때와 시기에 맞게 처세한다.
가고 오는 대인관계에서도 자연스러운 직관지가 있어 일부러 관계를 형성하려 애씀이 전혀 없다.

삿트바의 사람들은 상황과 때와 장소에 따라서 모두 다르게 행동하고 말하고 상황과 하나되어 변신한다.
그러나 그것은 표면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무의식적 행위자 없는 행위일 뿐

거기에는 강한 설득이나 의미부여가 깃들어 있지 않다.
범부들은 그들의 다변적 행위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포제션증상은 강한 의미를 부여할 때 그런 이들을 숙주로 삼는다.
그리고 씨앗이 있는 한 언제까지나 동고동락한다.
타마스와 라쟈스를 너머 삿트바로 진입할 때, 그때에 인간은 포제션의 아우트라인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모든 인간들이 포제션의 숙주의 대상이 된다.
누구나 에너지기운을 스스로 맑게 강건히 챙김하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그러나 이젠 자가진단하는 정보가 너무나 많다.
일단 부정적 감정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의구심을 가지라~!
그리고 가족이나 타인이나 친구와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요소들만 보이고 화가 난다면 더 의구심을 가지고

자가진단하라. 포제션의 대표적 신체증상과 심리적 변화는 결코 특별한 이에게만 보이는 증세가 아님을~!

포제션이란 용어는 세계국제정신심리학 의료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정신장애 질환이다.
그 상태와 증상은 광범위하다. 그러나 그 증세와 장애를 벗어나는 길은 한 가지이다.
자기존재성을 확인하기 위한 생존의 <욕심>을 줄이는 일이다. 즉 욕심을 녹여야 한다. 다 욕심 때문이다.

뭔가를 얻으려는 욕심이 과하면 중도를 벗어나 육체.정신적으로 속으로든 겉으로든 자연스러움이 사라진다.
그리고 늘 생각이 끊이질 않고, 인생을 설계만 하다가 육체를 벗는다. 과도하고 지나친 욕심으로 살아갈 때

누구에게나 포제션의 숙주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 평온한 깨어있슴 >으로 하루에 매일 잠들기 전

자신을 관조하며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일 줄 아는 지혜통찰력...!
성찰하고 반조하며 참회하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포제션의 숙주에서 제외 대상이 된다.
지혜는 절대선에서 나온다. 욕심은 그 명분이 아무리 대의를 위한 좋은 일이라도 포제션의 숙주의 대상이 된다.

포제션 ....

이 증상은 국제 의학적 용어이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포제션 바이러스에 전염된 사회에서 살고 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잠든 자기를 누군가 점령하며 생을 이끌고 간다.
매 순간 크고 작든 내면에서 부정성이 올라올 때, 그 찰라를 포착하고 적신호로 보라~!
포제션숙주는 이 순간, 나도 당신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음을 ...
탐진치 에고소멸을 벗어나지 못한 모든 중생은 모두가 숙주의 대상명단에 올라 있다.
이는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것을 체험해 본 자만이 안다.

삼십대시절 한 10년을 그것에서 지옥을 경험하고 죽고 난 후, 회생한 자가 지금 이 글을 쓴다. ...  _()_

 
(펌)http://cafe.daum.net/renjumaster/CZGp/577

[청아(淸兒)]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태얼랑]

그렇습니다.
특히 지금은 새 문명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신명들도 비상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못다푼 것, 맺힌 것을 풀려고 하고
구원 또는 상승되고자 하는 염원이 강하여
각자 주파수대로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하니
휘둘리지 않고 리드, 제도하려면 정신 바짝 차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계선용]

포제션이야...벌써 당하고 있는 현상이다

누구나...자의식이 일으키는 모든 고뇌와 번민을 확실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는 외부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떤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