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신부를 보고 PD복사 완료.구경오세요

어제 저녁에 운동을 끝내고 어린신부를 봤습니다 ..뭐라고 그럴까 상큼하게 재미난 영화더군요 깜찍하게 웃음짓게 할수 있는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연기야 김래원의 그 특유의 능글능글 맞으면서 미워할수 없게 웃기는 스탈 하며 문근영의 그 깜찍한 모습들이 제대로 잘 조화가 돼서 절로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내용이야 상투적이고 별거 없지만 가볍게 웃음 짓게 할수 있는 재미난 영화 입니다 콜드마운틴도 복사 해놨는데 복사만 해놓고 저도 아직 못봤습니다 하지만 영화 스탭의 쟁쟁함을 보면 뭔가가 있을법한 영화인듯 하네요 주연이 니콜 키드먼(탐쿠르즈 옛마누라죠),르네 질위거,쥬디 로우 에다가 감독이..(이름 까먹었네요)예전에 잉글리시 페이션트,리플리 를 감독한 아저씨랍니다. 물론 흥행 위주로 가는 감독이 아니지만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다분히 거장으로 불릴수 있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가 잉글리쉬 페이션트 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좀 무거운 영화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리고 맨위에는 책상서랍속의 동화..중국 영화인데요 장이모우 감독이 연출을 했습니다 공리를 세게적 스타로 키워준 장본인이자 중국영화를 현 위치까지 끌어올린 장본인이지요.. 영웅이라는 영화도 이 아저씨 작품.붉은 수수밭,국두,인생.... 책상서랍속...은 다분히 소박한 영화 입니다 내용은 시골의 한 소녀아이가 졸지에 학교 선생님이 돼면서 겪은 이야기와 그 소녀의 이른바 제자(?)애가 도시로 가출을 하면서 그 아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등 잔잔하면서 소박한 재미를 주는 영화 입니다 스타가 나오는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을 원하신다면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 그리고 도끼 살인마 발다레이 실바(현미들급챔피언,광란의 무픞찍기가 전율적이죠) 하이라이트,북구에서온 최종병기 이골 보부찬친 VS 영장류 최강 마크 커 경기,앤디훅의 경기,지금의 이종격투기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수 있는 힉슨 그레이시경기,켄샴록 경기등을 복사 해왔습니다(자료업로드 해주신분들께 감사 합니다) 파이란두 있구요.최민식 연기가 압권이지요,숨은 진주 같은 공형진이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이기도 하고요 천장지구 참 오래됀 영화인데 당시 오천련을 최고의 인기 배우로 부상시킨 영화에요 감독은 진목승인데 오천련을 픽업 시킨이는 제작자인 두기봉이죠 아직도 두기봉은 홍콩영화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죠 두기봉표 영화중 젤루 잘만든 영화 같습니다 특히나 음악을 맡은 (이름 또 잊어버렸음...) 암튼 음악도 굉장히 심금을 울립니다 그런데 저때 유덕화하고 지금의 "무간도"의 유덕화하고 별로 안달라 보이네요 배우는 나이를 먹지 않나 봐요 ^^ "아사카와 렌" 이야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시겠죠 저 처자 몇주전에 한국에 왔었는데... <a href="http://my.pdbox.co.kr/filebox/moijh" target=nlink>http://my.pdbox.co.kr/filebox/moijh</a> 어쨋든 일루 많이들 놀러 오시고 많이 다운 해가셨으면 합니다 에 ... 제8요일 복사해 왔습니다 프랑스 영화인데요. 내용은 어느 성공전략을 가르키는 도시의 일상에 찌든 한 남성이 우연히 지체장애아인 주인공을 만나면서 둘이서 여행을 가면서 자신들의 삶을 다시 반추하게 돼는 그런 내용입니다 결국엔 이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가정을 다시 찾게 돼고 장애아 주인공은 씁쓸한 결말을 맺습니다 마지막에 초코렛을 먹으면서 마지막결말로 치달을때... 슬프면서도...그리고 쓸쓸하면서도 삶을 다시 한번 돌아 봐주게 하는 영화 입니다 제목이 제8요일인 이유는 영화 첫부분에도 나오지만 하느님이 첫째날은 ..창조하고 둘째날은 ...을 창조하고(...잘 기억은 못하겠네요) 일곱째날 ..창조한후 여덟째날 창조한게 이 남자주인공(지체아) 라고 합니다 일종의 삶의 구원의 메세지 라고 할까요 그래서 제목이 제8요일 불어로 le huiteme jour ...위띠엠므(8) 쥬으(흐)(日)..원제목 눈물 많이 나게 하는 영화 였습니다 음악도 좋았구요 소장가치 백만퍼센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