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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발산리의 봄소식입니다.
양지쪽 기간티움도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고....
노랑할미꽃도 새움을 올리네요.
2m가 넘는 봄의 전령사-길마가지 꽃봉오리입니다.
수레국화는 역시 강하죠?
양지쪽 수선화입니다.
삼지닥나무 꽃봉들
크리스마스베리(2포기)
매발톱들도 새 움을 올리고....
응달 자화부추는 소식이 없지만, 양지는 푸르죠?
아직도 얼음이 뚜거워요.
첫댓글 이젠 수선화/기간티움들이 마구마구 올라 오겠어요.
하얀집 기간티움도 봄이 왔음을 알리내요.
비가 와주면 더욱 봄기분이 나겠건만 비소식이 없네요
혹한을 이겨내고 쏙 쏙 올라오는 새 순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