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추워서 깼다 침대가 싫어서 침대 생활을 안하는데
이불 밖에서 맨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이리저리 굴러다녔나 보다.
1.바나나 +사탕한개 +에스프레소
아침운동
철봉 놀이 +복근 + 스트레칭
이두운동 가볍게 반복해서 정리
새로운 철봉 프로그램을 시도해 보았고 연습중
그러고 보면 철봉 맨몸 운동 발달 속도는 느린듯 열심히 했는데 아직 흑형처럼 안되는거 보면 소질은없어보임
2.도시락 + 집사람표 케익 마무리
몸무게 70.35
3.초코릿
4.생크림 소보로 1개 계획은 절반만 먹는거였는데 먹다보니 꿀꺽.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다 근육통부터 해서 고질병인 왼쪽 손목 종아리 등판 앞판
날이 풀려서 꼭 겨울이 이렇게 가버릴것만 같고 체육관 풍경보면 많은 분들이 살이 찌신듯
저녁운동
운동전에 웜업 하는데 바로뒤에 운동기구에다 dmb로 축구 보는 사람이 핸드폰을 올려나서 저쪽으로 치워놓고 운동했더니
이사람이 바로 뒤에 와서 볼륨을 키운다 . 그래서 이어폰을 꼽고 보시던지 사람없는데 가서 보시고 운동하라 했더니
당신은 메너 법규 지킬꺼 다 지키고 사느냐고 지롤을해서 말다툼을 하다가 그럼 옥상에서 보자고 가자 했더니
트레이너가 말리니 더 지롤을 지입으로 예전에 탈의실에서 내가 운동화 바깥에서 갈아 신으시죠 했던이야기 꺼내며 더 지롤
메니저분과 제발 회원님이 딱 한번만 참아달라고 부탁해서 그사람한테 옆에 붙어 있는 체육관 에티켓 한번쯤 읽어보고
세상을 살라 했다 다행이 집사람은 옷안갈아 입느라 못바서 다행 그녀석은 내가 많이 어려보였나 보다 ;;
화는 냈는데 그녀석 욕은 다 들어줬는데 나는 욕은 안했다 한살더먹어서 착해진건가 .
시티드 숄더 프레스.
트레드밀 조깅 45분 5분 걷기 1시간을 뛰려고 했는데 종아리가 아파와서 45분에 멈추고 5분 걷기
종아리가 아프면 집에서 잠자기 전에 폼롤러로 마사지도 하고 찜질도 했는데 견딜만해서 안했더니
여지없이 다시 고통이 꾸준한 찜질과 스트레칭을 해주자.
눈여겨 볼점은 초반에 숨차고 힘들었다는것 ;; 속도를 초반보다 올렸는데 심박수가 다시 안정되며 평온해진점
풋 포트가 고장이 났나 메트로놈에 딱맞춰서 뛰었는데 스텝수가 분당 10번씩 모자란점.
5.도시락 + 집사람표 빵 같은 쿠키 3개
다리에 알이 심하다 집사람은 의자에 앉을때 마다 아이고 비명을 지름
체육관 주차장 옆 교회 생활관 입구에 트럭이 항상 주차가 되어있는데 오늘 집에 갈때보니 그트럭짐이 뜨거운 아스콘 이었나보다
불이 나서 소방차 구급차 잔뜩와서 주차장을 못빠져나가서 시간을 오래 지체
주말에는 빕스에서 t맴버쉽 어쩌구 할인해준다해서 집사람이 예약하라해서 뷔페 가고 싶었는데 예약 배터지게 포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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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와 운동에서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에티켓을 적어 본다.
1.탈의실 문 꼭 닫기 (내가 다니는 체육관은 남자는 그래도 안쪽에 있어서 내부를 본다해도 남자 뿐이지만
여성탈의실은 앞쪽인데 커튼이 있지만 아줌마들 옷벗고 돌아다니는게 보인다 )
2.탈의실 내부는 아파트에서 표현하자면 거실에 해당할텐데 미국도 아니고 야외용 운동화를 착용하고 들어와서
그안에서 돌아다니며 갈아신고 그러는건 양심불량이 아닐까 ?
3.야외용 운동화를 안 갈아신고 체육관 실내운동하는것 어쩌다 운동화을 안가지고 와서 그럴수도 있겟지만
매번 그러는건 눈이라도 온날은 정말 더럽다 바닥에 얼룰이 버피도 하고 바닥에서 구르며 운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러닝머신이 무슨죄가 있나 구정물이 막 튀기고.. ;; 남자들이 그럴꺼 같지만 내가 본경우는 남자는 거의 없고
여학생 부터 - 30대 초중까지 체육관 운동복 대여해서 입으시는분이 대상이 많다. 신발 구분을 하자
4.체육관에서 내가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중 하나인데 스피닝 수업전 미리 출석싸인하고
아줌마들이 트레이너분들 피티 상담석에서 때몰려서 떠들고 음식까지 먹으며 흘리고 그런다는것
안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패거리 문화를 만들었는지 한둘씩 늘어나더니 6-7명 떠들고 음식먹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의
건전지라도 없으면 약 30분간은 그 아줌마들의 세상사를 다들어야 한다는것 ? 나이트 남편 음식만들기 기타등등
몇달 들었더니 전문 상담사 해도 되겠다 ;; 아랫층에서 그러면 될텐데 왜 위에와서 그러는지
5.하나뿐인 운동기구에서 기구랑 관계없는 운동하면서 휴대폰 보며 운동및 스트레칭
여성분들이 그런분들이 많은데 이기적일수도 있고 그사람도 회원이기에 그기구에서 무슨짓을 하던 선착순의
문제라면 할수 없지만 그래도 같은공간에서 땀흘리면서 그정도 에티켓은 지켜주는것이 좋을듯 하다
6.기구운동 특히 앉아서 하는 운동에서 그런경우가 많은데 휴대폰하면서 운동 그러면서 너무 장시간 점유
카톡하면서 레그프레스 카톡하면서 레그 익스텐션 본인이 기다리는 gx수업 기다리면서 근력운동 후 유산소
라는 생각이 있는지 머신을 잘 사용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환장할때가 있다..
7.본인이 좋아하는 야구 축구 dmb 시청 소리를 끄던지 이어폰을 끼던지 본인이 좋아한다고 운동하면서 그걸 보는것을
좋아할꺼란 생각은 말자
8.러닝머신에서의 수다 여성 + 여성 조합으로 두명이 나란히 트레드밀을 하면 그런경우가 많다 체육관 음악소리가
크고 러닝머신 소리가 크니 점점 목소리 커지고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해도 그사람들의 가정사 연예사를 다 들어야한다
옆에서 달리기라고 하고 있으면 더 짜증난다.
9.기구 3-4가지씩 하는 사람들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 사람없을때 그러던지 사람도 많은데 벤치 한번 복근한번
랫풀 한번 덤벨로 한번 그중에 한가지에서 휴대폰 보고 쉬다가 또 그거하고 기다리다보면 끝난건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기구좀 쓸려고 그러면 와서하고 한가지만 제대로 하던지 사람없는 새벽에 와서 즐기던지.. ;;
10.샤워후 탈의실 바닥에 물흘리기 수건가지고 가서 닦고 나와야하는데 꼭 흘리면서 다님
집에서 거실에 물흘리고 돌아다니면 엄마 나 아빠한테 혼나지 않을까 ? 나이든 분들도 그러는것보면
가끔 바닥에 물을 밟아서 양말 젖어서 기분나뿐경우 싸움도 난다는
체육관 대여 운동복 아무데나 벗어놓고 가기 그런 놈들이 집에가면서 접수 아가씨한테 메너좋게 인사하는것보면 어처구니 없음 ^^
여러사람이 모이는 장소 이사람 저사람 다 원하는 방식 삶의 방식이 다르지만 그래도 잔소리 같지만 내기준에서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첫댓글 에티켓을 안지키는 사람들은 트레이너들이 좀 미리 주의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그나저나 운동강도가 제 10배는 되시는것 같습니다. ^ ^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