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콕에서 쏭끄란 규제 강화, 음주 금지 및 22시 종료 규칙 도입
수도 방콕에서 열리는 물 뿌리기 축제 ‘쏭끄란’과 관련해, 방콕 도청은 축제 기간 도시 전역에서 물놀이 공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구역은 ‘음주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고, 물놀이는 오후 10시까지만 허용(พื้นที่ปลอดแอลกอฮอล์ และจำกัดเวลาเล่นไม่เกิน 22.00 น.)’된다.
2026년 쏭끄란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시내에는 최소 88곳 이상의 행사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 행사장들에서는 음주가 없는 형태의 물싸움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개최 지역으로는 도청 앞 광장, 씨롬 거리, 카오싼 거리, 씨암스퀘어, 센트럴 월드 주변 등이 포함된다.
또한 행사에서는 안전 대책도 강화되어 ‘대형 물 대포 사용 금지(ปลอดปืนฉีดน้ำขนาดใหญ่)’ ‘음란 행위 금지(ปลอดโป๊)’ ‘파우더 사용 금지(ปลอดแป้ง)’ 등의 규칙이 정해져 있다. 더불어 ‘물 절약(ประหยัดน้ำ)’도 권장되고 있어, 물 뿌리기는 시간제한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에는 폭염도 예상되며, 체감 온도는 최대 60도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주최 측에는 구호 체계 정비와 식수 확보가 지시되었다.
또한, 유류 가격과 이동 비용 급등을 배경으로 올해는 지방으로 귀성하지 않고 방콕에 머무는 사람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경찰은 경비 체제를 강화하여 안전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심야 주유 판매 중단 검토, 오후 10시~오전 5시, 4월 20일부터?
태국 정부가 연료 부족에 대비해 주유소의 심야 영업을 제한하는 ‘기간 한정 판매(จำกัดเวลาจำหน่าย)’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4월 7일 오전 내무부에서 취재에 응한 아누틴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국내 연료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절약 조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토 중인 조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판매를 중단(ช่วงเวลาหยุดจำหน่าย 22.00 น. ~ 05.00 น. ของวันรุ่งขึ้น)’하는 것이다. 다만, 쏭끄란 기간 중 이동 수요를 고려하여 시행은 연휴가 끝난 4월 20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중동 정세 긴장에 따른 에너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새롭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대책 센터를 설치할 방침도 밝혔다. 연료 소비 억제를 목적으로 향후 더욱 구체적인 관리 조치가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연료 부족 방지 관련 법령’ 개정이나 새로운 조치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기나 내용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국민들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 확보를 우선시하는 대응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태국은 이전 주요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두 차례 ‘지정 시간에 주유소를 폐쇄’하는 조치를 사용한 바 있다.
1973~1974년 제1차 세계 석유 파동이 발생했을 때 당시 정부는 불필요한 조명과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야간 주유소 영업을 금지했다.
또한 1979~1981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비롯된 제2차 세계 석유 위기로 인해 쁘렘 정부는 석유 수입에 드는 외화를 절약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연료 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오후 10시로 완화되었다.
아누틴 총리가 국민에게 재택근무 요청, 에너지 절약 협조 호소
아누틴 총리는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민간 기업에 ‘재택근무 도입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협조(ขอให้ร่วมกันประหยัดพลังงาน กำชับให้ทำงานที่บ้า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누틴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동에서 전투가 격화되면서 분쟁 당사자들의 인프라 및 석유 정제 시설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격 상승에 그치지 않고 원유 조달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밝혔다.
태국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석유 비축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유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 측면에서 취약성을 안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에너지를 관리해 나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너지 관련 현 상황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공급 관리 강화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이미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실시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승인했으며, 앞으로는 이러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 기업과 국민에게도 재택근무 활용, 자가용 이용 억제, 대중교통 및 카풀 이용 촉진, 전력 사용 절감 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태국 입국 전 보험 가입 의무화 검토, 미납 의료비 증가로 부담 심화
태국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국 전 여행자 보험 가입을 의무화(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ต้องซื้อประกันอุบัติเหตุก่อนเข้าประเท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의료비 미납 문제와 사고 증가로 인해 공공 의료 기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현실이 배경에 있다.
관광지로 잘 알려진 푸켓에 있는 한 공립병원에서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 환자로 인한 미수금 의료비가 연간 약 1,000만 바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와 유사한 문제가 전국적으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부 추산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로 인한 미납 의료비는 연간 최소 1억 바트 규모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교통사고로 태국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의 오토바이 사고 등이 많아 입원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또한, 치료는 지불 능력과 관계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료 기관 측이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여행 보험 자체는 비교적 저렴하여 2주 체류시 약 1,100바트 정도가 일반적이며, 수백만 바트 규모의 의료 보상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입률은 제각각이다.
지금까지 태국은 관광객 수 확대를 우선시하여 비자 면제 제도 등을 통해 보험 미가입자도 입국할 수 있도록 해왔으나 현재는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 내에서는 항공권 구매 시나 입국 절차와 연계하여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 등도 검토되고 있다. 또한 입국시 300바트 징수안도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지만, 보다 실효성 높은 대책으로서 보험 의무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임을 밝혔으며, 보상액 적정 수준과 대상 범위 등의 세부 설계가 향후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솅겐 지역(Schengen Area, 유럽 29개국),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쿠바 등 많은 지역에서는 여행자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는 비자 신청이나 여행 경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유가 급등으로 태국 항공사들이 노선 운항 중단 등 재검토
중동 정세 긴박화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인해 태국 항공사들이 잇달아 ‘일부 노선의 일시 운항 중단(หยุดบินชั่วคราวบางเส้นทาง)’ 및 스케줄 조정에 나서고 있다. 비용 증가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운항 체제 재검토가 확산되고 있다.
타이 라이온에어(Thai Lion Air)는 돈무앙~서울(인천) 노선을 5월부터 9월 30일까지 일시 운항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취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노선이었으나 연료비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녹에어(Nok Air)도 4월 한 달간 치앙마이~우돈타니 노선의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또한,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 및 타이 에어아시아 X(Thai AirAsia X)도 여러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운항 중단이나 감편을 실시하고 있어, 항공사들의 대응이 잇따르고 있다.
배경에는 제트유 가격 급등이 있다. 중동 분쟁의 영향으로 연료 가격은 위기 이전의 약 2~3배로 치솟아 항공사의 수익을 압박하고 있다. 기존에 운항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던 연료비 부담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각사는 수익성이 낮은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그 영향은 일부 국내선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 6일부터 ‘어메이징 쏭끄란 페스티벌’ 개최
쑤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에서는 6일부터 20일까지 ‘어메이징 쏭끄란 페스티벌 2026(Amazing Songkran Festival 2026)’을 주제로 태국 새해인 쏭끄란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정부 홍보국에 따르면, 쑤완나품 공항에서는 외국인 여행객을 환영하기 위해 여객 터미널에 쏭끄란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고 한다.
주목할 만한 곳은 수하물 수취 구역 포토존과 도착 터미널 게이트 4~5에 불상 물 뿌리기 구역이다.
구체적 일정으로는 4월 10일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과 SAT-1 터미널 2층에서 태국 롱드럼 연주, 전통 인형극 공연,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3일일에는 수하물 수취 구역(캐러셀 11~12)에서 태국 전통 음악 연주하며, 13일~15일에는 콩코스 D(동·서 구역)에서 태국 문화 체험 이벤트(타이 마사지, 화환 만들기, 허브 흡입기 만들기 등)가 개최된다.
태국 외식업계, 쏭끄란 성수기에 먹구름
태국 레스토랑 협회(Thai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쏭끄란(태국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외식 산업은예년보다 매출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한다. 중동 정세 긴박화에 따른 물가 상승이 가계를 압박하고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으로, 협회는 “식비는 가장 먼저 줄이기 쉬운 지출 항목”이라고 밝혔다.
올해 쏭끄란에는 국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일정 수 예상되지만, 외식 장소로는 가격을 낮춘 식당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외식 횟수를 줄이거나 기존에 이용하던 레스토랑에서 푸드코트나 편의점으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예상된다고 한다.
유명 관광지에서는 구매력이 높은 외국인 여행객이 국내 관광객의 감소를 상쇄하는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태국 관광청(TAT)은 쏭끄란 기간 중 국내외 여행객의 소비액이 300억 바트에 달해 전년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현지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음식점에서는 유명 관광지에 비해 매출 감소폭이 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도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 연료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식용 팜유 소매가격은 리터당 40바트에서 50바트 이상으로 급등했다. 자금 여유가 있는 중규모 이상의 점포에서는 가격 인상 전에 식재료나 포장 자재를 확보해 비용 조정을 통해 메뉴 가격을 유지할 여지가 있지만, 소규모 업소는 매일 가격 변동 영향을 받기 쉽다. 자금 사정이 막혀 대출이나 고리대금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사업자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태국 보건부, 대마 판매점의 의료 클리닉 전환을 3년 유예
태국 보건부는 태국 내 대마 사용을 의료 목적으로만 제한하기 위해 대마 판매점을 의료 클리닉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고, ‘의료 클리닉으로의 전환을 위해 3년의 유예(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 ให้เวลา 3 ปี)’ 기간을 설정한다고 밝혔다.
보건부 장관은 대마 의료 클리닉을 의료법에 따라 규제할 것이라고 재차 표명하고, 불면증이나 편두통 등 의료용 대마 사용을 특정 5가지 증상으로 제한하는 신규제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로운 규제에서는 대마에 관한 감독 권한을 보건부와 경찰에서 지방행정국으로 이관한다. 또한 ‘대마 판매점 또는 소매점’을 ‘의료 시설’로 전환하고, 운영 허가증 갱신시 의료 시설로의 전환을 의무화한다.
단, 사업자에게 3년의 유예 기간을 부여한다. 또한, 대마를 새로운 경제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수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대마 판매점은 약 11,000곳이다. 향후 3년간(2026년~2028년) 약 30~40%의 허가증이 만료되어 소매점 수는 감소할 전망이다. 보건부는 새로운 규제 하에서 운영될 의료 클리닉을 약 3000곳으로 추산하고 있다.
태국은 2022년 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했다. 당시 쁘라윧 정권 하에서 보건부 장관을 지냈던 아누틴 총리의 대표 정책으로 대마를 마약 목록에서 제외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법이나 규제가 없어 전국적으로 대마 판매점이 난립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에서는 오락 목적으로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잦아지고 있다.
푸켓에서 우크라이나 여성이 납치 성폭행 피해, 태국인 남성 체포
남부 푸켓에서 20세 우크라이나 여성 관광객이 차량 내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해 태국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
피해 여성 진술에 따르면, 사건 발생 전 푸껫 타운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탈랑구 청타레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했으며, 정확한 위치는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푸껫 시내에 도착해 호토바이 택시에서 내렸고, 친구를 찾으려고 거리를 걸어 다녔지만 인터넷 신호가 없어서 연락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태국 남자가 인터넷 사용을 허락한다고 해고는 자신을 강제로 승합차에 끌어들인 후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범행 후, 남성은 여성을 까마라 지역 주택가 근처까지 데려다주었고, 피해자는 친구에게 피해를 털어놓았고, 이후 숙소 근처인 파통 경찰서에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시간을 접수한 경찰은 용의자 추적을 위해 CCTV 영상을 긴급히 확인하고, 차량 번호를 확인해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팡아도에 거주하는 42세 남성으로 승합차 운전자였으며, 초기 소변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다. 체포 당시 여성 관광객에게 성폭행을 가한 사실을 자백했다.
용의자 말에 따르면, 4월 6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자신이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승합차에서 쉬고 있을 때, 피해자가 인터넷을 사용해도 되냐고 물으며 다가왔고, 이에 용의자는 피해자를 강제로 승합차 안으로 끌어들여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미국-이란 휴전 합의로 시장에 안도감, 원유 가격 급락, 주가 급등
4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폭격 및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장기적인 평화 협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란 외무장관은 이 2주 동안 이란 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WTI 원유 선물은 한때 약 18% 하락하며 배럴당 93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다소 반등했으나, 14.53% 하락한 96.54달러를 기록했다.
주식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이 967포인트(2.1%) 상승했다. S&P500 선물도 2.1%, 나스닥 100 선물도 2.3% 상승했다. 한편, 그동안 안전자산으로 매수되던 달러는 전면적으로 하락했다.
아시아 주식 시장도 같은 날 광범위하게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상품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2% 이상 상승해 1온스당 4,812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성명을 인용한 메흐르 통신은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 2주간의 휴전 협정을 맺기 위한 10개항 제안을 내놓았으며, 미국이 이를 협상의 기초로 ‘원칙적으로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관리들은 10가지 제안이 다음 단계 협상의 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전쟁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더 자세한 논의가 필요하다도 덧붙였다.
10가지 제안은 다음과 같다.
1. 미국은 이란에 대한 추가적인 침략 행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을 보장해야 한다.
2.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해서 장악한다.
3. 이란의 핵무기 개발 및 우라늄 농축 권리를 인정한다.
4. 미국의 주요 제재를 모두 해제한다.
5. 모든 2차 제재를 해제한다.
6. 이란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폐지한다.
7. 이란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의 결의를 종료한다.
8. 전쟁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이란에 배상금을 지급한다.
9. 해당 지역에서 미군 철수
10.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투를 종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