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엔 김해 화포천 습지 보호구역을 탐방했습니다.불과 16년 전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온갖 쓰레기며, 냉장고까지 떠내려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냄새 나고 더러운 곳이었죠.지금의 화포천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과 마음이 모아지고생태살리기 실천을 통해 생명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부끄럽지만 저도 손을 보태었구요. ^^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만든봉하마을 "사람사는세상" 정자
봉하마을 생태공원
첫댓글 멋찐곳이네요 시간내어서 한번 가보고싶네요
텃밭과도 가까우니 시간 내어 봉하마을과 함께 구경하러 오세요~ ^^
오우..직접 손을 보태 다시 정상 모습으로 돌아온 화포천 생태공원갈때마다 새로운 마음이겠어요..산책길도 넘 좋은것 같고 공기도 넘 좋은것 같아요..
그땐 자연과 생태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제가 존경하는 그분께서 생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실천하시니그저 따랐을 뿐입니다.
첫댓글 멋찐곳이네요 시간내어서 한번 가보고싶네요
텃밭과도 가까우니 시간 내어
봉하마을과 함께 구경하러 오세요~ ^^
오우..
직접 손을 보태 다시 정상 모습으로 돌아온 화포천 생태공원
갈때마다 새로운 마음이겠어요..
산책길도 넘 좋은것 같고 공기도 넘 좋은것 같아요..
그땐 자연과 생태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존경하는 그분께서 생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실천하시니
그저 따랐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