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관중석에 있던 루니가 피치 위로 돌아올 때가 되었습니다.
호지슨 감독은 루니의 선발출전을 인터뷰를 통해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간판스타이자 월드클래스 플레이어인 루니의 복귀는 분명히 팀에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관건은 이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4-5-1과 4-4-2의 두가지 포메이션을 선보였습니다.
두 경기 모두 조하트 골키퍼와 A콜, 테리, 레스콧, G존슨의 4백은 동일했습니다.
미드필더 라인의 경우, 1차전 프랑스전에서는 체임벌린-파커-영-제라드-밀너의 라인으로 나왔는데, 영은 2선에 위치하면서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웰백이 원톱으로 나왔구요. 월콧, 데포, 헨더슨 등이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2차전 스웨덴 전에서는 영-파커-제라드-밀너의 미드필더 라인과 캐롤-웰백의 투톱이 선발출전했습니다. 월콧, 체임벌린이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경기내용을 봤을 때는 2차전 스웨덴전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캐롤, 웰백, 월콧이 모두 골맛을 보았고, 공격 작업이 1차전에 비해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루니가 나올 경우 전 경기에서 효과를 본 4-4-2 포메이션 보다는 4-5-1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비 및 골리와 중앙의 파커-제라드는 고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좌우 윙어로는 밀너, 영, 월콧, 체임벌린 중에서 2명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2선 AMF역할로 루니가 나오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 때 원톱에 누가 나오느냐가 관건입니다.
캐롤과 웰백 모두 지난 경기에서 골맛을 보았고, 컨디션이 올라와 있습니다.
소속팀에서의 호흡을 고려한다면 웰백이 더 어울릴 것이고,
타겟맨으로서 2선에 찬스를 만들어 주거나, 스웨덴전 선취골과 같이 직접 골문을 노리는 것도 가능한 캐롤 또한 좋은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상대방이 우크라이나 임을 고려했을 때 제공권보다는 스피드로 승부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던 잉글랜드가 의외의 복병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만듭니다.
C조의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8강에서 만날 경우 또 하나의 명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일단은 과연 밀너를 계속 기용할지가 애매해지는데요. 먼저 제가 보기에는 4-5-1이든 4-4-2이든 간에 루니와 호흡을 맞출 최전방 공격수는 웰백일거라고 봅니다. 다만 전과 달리 웰백이 전반에 부진할시에는 캐롤-데포를 비롯해서 쓸만한 자원이 넘쳐나죠. 거기에 월콧이나 체임벌린과 같이 속도로 경쟁해줄 선수도 있으니까요.
제 예상은
루니-웰백
영-파커-제라드-밀너
콜-테리-레스콧-존슨
하트
라인으로 가고, 4-4-2든 4-5-1이든 말이죠. 웰백이 부진할시에 캐롤을, 뒷공간 파고 싶을 경우에는 밀너 대신에 월콧이나 체임벌린이 나올듯 합니다. 다만 문제는 2경기 연속으로 잉여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영이 계속 부진할 경우 다우닝을 투입하느냐 마느냐겠죠.
스웨덴전은 스웨덴이 자멸한 측면이 큰데요. 수비랑 역습 스피드가 너무도 느립니다. 그걸 잉글랜드가 알고 월콧을 투입했고 적중한거죠.
8강 명경기는 안나올듯.. 루니가 온다 한들 잉글의 주공격 루트는 뻥축이죠.. 스페인이나 이태리랑 붙으면 10백하다 루니에게 뻥주고 달리는거 뿐일듯..그렇다고 그역습이 맨유처럼 날카로운것도 아니고
일딴 루니가 필드에 잇는거 부터 상대방한테는 무척 짜증나는일이죠 공격수이지만 맨유처럼 중원을 파해치고 다닐테고 미들싸움에서 어찌됫던 우위를 가져갈테고 그늬 활동량은 괴물수준이고요 공격만 하는 그런 선수가아니고 이타적인 선수인지라 잉글 전력 한층 업글될거같네요 몰론 루니가 컴백한다고 잉글의 공격력이 눈에띄게 좋아질거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ㅋ
카펠로 시절 많이 못 보긴했지만 잉국에서의 루니는 맨유에서의 루니랑 많이 다르죠. 루니 자체는 잘하는데 도통 맨유에서의 그런 모습 안나오죠. 뭐 잉국문제죠.
잉글상대가 아마 스페인가능성이 잇는데 철퇴기대합니다 잉글좋아하지는 않는데 왠지 스페인 조기탈락가능성잇다고 보고 우승은 독일은 식상하고 음,,, 프랑스 예상합니다 이탈리 좋아하는데 공격이 시망이네요 로시가 그립네요
이제뻥글은 절때안믿습니다,,.너무밇이당해서,,
근데 영을 계속 투입해야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잉글에선 나름 귀환 왼쪽날개이긴 한데 ..하는게 없어요..;;차라리 월콧이 왼쪽으로 가는게 나을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영이 안나오면 대신 나와야 하는게 다우닝이라는게...
윌콧은 지금처럼 조커가 제격이라고봐요 상대방 체력다떨어질때 월콧같은애가 상대방에 잇다는건 제앙이죠
월콧은 조콜처럼 기술도 돌파한다기 보다 주력만으로 수비를 벗겨낸다는 느낌이라서 후반 조커 기용이 적절해 보이네요!
크로아티아의 전력이 탄탄하더군요, 이변을 기대해 봅니다
우크라이나죠.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당연히 올라갈꺼처럼 말씀하셔서..
아 그런거군요. 사실 이탈리아보다도 크로아티아가 어쩌면 더 유리할 수도 있죠. 진짜 대놓고 비기기 작전한다면 말이죠.
잉글랜드가 주제파악하고 수비적으로 나오는데......;;;;;;;;;;ㅋ 의외로 거물하나 잡을듯합니다...
주제파악이 아니라 호지슨 감독 스타일이 원래 그래요. 리버풀시절에 승격팀 상대로도 잠그거든요. 비기고 있는데도요.
이번대회 잉글랜드 한건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